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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보고 놀란 가슴

By  막내이모      posted  2013-04-24 16:33:13      views  1904

 

   
 
최근 보기드물게 극손상모 손님들이 많이 오더군요
내가 무슨 옛이야기 효녀처럼 온갖 좋다는 헤어제품 다 구해다가 발라보고
시간을 줄여보고 온도도 낮춰 보기도 해가며
혹독한 시련과(?)맞서서 고군분투를 하며
119 동영상자료에 나오는 사람들은 참말 잘하기도 한다 존경스런 마음을 깊이 세기는 나날이었지요
그러다 보니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만 봐도 놀란다고
노오랗게 염색된 머리며 며칠 안감아 부시시한 머리만 보면
지레 겁먹고 온갖 영양제에 손상모용을 발라댔더니만
연화도 감감 소식 감고나오면 잘못 절인 배추 밭으로 가듯 머리가 힘이 뻣쳐가지고 메~롱을 하네요
밝은 색깔과 곱슬에 가려진 발수성 강모에 내가 속기를 두어차레-어정도 약에 힘빠질 내가 아니다 뭐 그런 저항 정신인가?
검은색 헤나나 오징어 먹물에 가려진 숨은 손상모에 울고
밝은 염색땜에 환자로 보이는 희멀건한 건강모에 속고

이거참
나를 바라보는 신참들은 똘망똘망한 눈으로
나도 저 경력이면 고민없이 헤어스타일이며
퍼머가 척척 나오겠지?
하는 눈길로 바라보고있는데,,,,

노망난 노인네 점점 어린애 되어가듯
왜이렇게 없는 실력은 점점더 줄어가는것인지

오늘은
진짜 오늘은 오기만 하면 잘해보리라 하는데

전국에 모든 학부형들이 다 우등생 부모들인가
중간고사에 봄비가 겹처 모든 자영업자들이 참패를 당하고있네요
이비그치고
중간고사가 끝나면
다시 덤벼보리,,,,





 
 
< Prew  겨우 빚을 다 갚아가나 했더니만,,, 꿈과 상상을 주다  Ne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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