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보니 유재석씨가 작년보다 몸상태가 더 좋아졌다고 역시 1인자답다는 글이 올라와있네오
남에게 매인 몸이던 시절은 차치하고라도 그 바쁘던 시절에 비하면 놀고 먹는 데도 의례껏 미용을 하니 몸이 아픈게 당연하다는듯 내가 몸관리도 안하면서 미용실일에게만 내 몸이 부실한 탓을 하고 살았는데 나보다 천배는 더 벌고 백배는 더 바쁘고 열배는 더 힘든 인간관계속에 하루를 살고 있을 유재석씨는 그 와중에도 몸관리를 철저히 하고 살아서 예전보다 몸이 더 젊어졌다 잖아요
그런사람이 대다수의 사람들이 바빠서 뭘못해 그런소리하는걸 들으면 참 한심하다 싶겠지요?
예전에는 직원들에게 말하기를 하루에 몇명을 정해놓고 그분들은 어떻게든 재방문 고객으로 잡겟다 각오를 하고 하루를 덤벼라 그랫었어요
5,6명을 나이와 성별 헤어스타일을 정해놓고 이런 조건인 사람은 반드시 잡는다
마치 미리 무슨고기를 잡을지 미리 정하고 미끼와그물을 준비하는 어부처럼,,,
그날 머리하는 사람을 모두 단골로 잡는건 욕심이고 불가능하다고요
요사이같이 평균적으로 고객이 줄어든 시점에서는 다짐이 바뀝니다
한분한분을 다시는 못볼듯이 최선을 다해 해드려야 한다고
오늘 아침도 여전히 나는 다짐을 하고 문을 엽니다
오늘 내가 해주는 모든 손님이 만족하게 나가실수있도록,그래서 내가 침대에 드러누우면 편한 잠을 들수있도록,,,
일도 건강관리도 잘하는 3월을 만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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