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119

로그인 회원가입 장바구니 마이쇼핑 고객센터

CS CENTER

1577-9843(주문관련)

로그인이 안될때 연락부탁드립니다.

미용동영상 미용포토 미용상담 구인구직 벼룩시장 미용자료 미용뉴스

미용일기

현재위치 : HOME > 미용상담 > 미용일기

시술상담

자유토론

경영상담

미용일기

세미나안내

자료실

제품상담

대형마트입점

가입인사

인쇄 댓글로가기 글씨크기

부담감 -나를 키우는 힘

By 막내이모 posted 2013-02-08 12:36:58 views 1829

디자이너들이 하기싫기도 하고 해달라고 하기도 어려운 머리중 하나가 동료들 머리입니다
실력이 미흡할때는 책잡히기 싫어서 마지못해 하고
실력있을때는 귀찮아하며 생색내니 한번의 거절이면 다시 말하기 어렵고
맘에 안들어도 이야기 못하고
맘에 안든다고 이야기 해도 듣기싫고

늘 머리만큼은 이뻐야하는 직업임에도 막상 머리를 하자니 기회라는게 쉽지않습니다
더구나 이상하게도 머리시작하면 애매할때쯤 꼭 손님이 오시지요
(전 그래서 저나 직원머리를 한가할때 하기도 하지요,몇분후에 손님이 오나 내기도 하면서,,)
스텝시절에는 그나마 마네킹이라도 만져보던 사람들이
디자이너가 되면 마네킹을 멀리하고 고객머리로 연습을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스텝이나 디자이너나 실력있다 싶은 사람이 될려면 동료머리를 두려워하지않아야 하고 내머리를 내놓기 아까워하지않아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 내머리는 유행과는 무관한 머리가 되어가고 있지요-못난얼굴에 못난머리 ㅎㅎㅎㅎ
조만간 극비로 어딘가에가서 공부겸해서 실력자에게 수선을 맡겨봐야 할거 같아요 ㅋㅋㅋ

특히 동료끼리 머리를 할때실수하기쉬운게 대충 하는것입니다
서로 충분히 대화를 하고 지속적으로 변화를 지켜보면서 진지하게 시술하고 매일 그 머리의 변화를 지켜보면서 수정해나가고
서로 두명만 그런 사이가 있어도 실력을 키우는 힘이 될것입니다

디자이너라면 조금 힘들더라도 동료들 머리를 자신이 자꾸 해줄려고 노력해보시고
원장이라면 직원들이 눈치보며 어렵사리 머리한다고 말하기전에 미리 한가한 시간에 머리하라고 말을 꺼내주세요

일끝나고 밥먹고 술먹고 뒷담화하는것만이 동료애가 아닙니다
먼저 손내밀어 정성껏 머리해주시고
내 몸을 (?)아끼지않고 내놓을수있는 희생을 먼저하시면 서로를 키워주는 진정한 동료애를 얻게 될것입니다

< Prew 미생

그렇게 좋은걸 니만 하냐고-나도 하고싶다고 Next >

0
추천 0
반대

인쇄 위로 글씨크기

목록보기	글쓰기 삭제하기 수정하기

서비스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취급방침 | 원격지원 |

사이트명 : 헤어119 | 대표자 : 진선익 | E-mail : hair119@empas.com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16-화성동부-0038 호

사업자등록번호 : 606-37-87984 | 제품구입상담 : 1577-9843 / 031-225-7263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진선익

소재지 : 경기도 화성시 세자로 441번길 5 (구주소: 화성시 안녕동180-127)

물류반품주소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CJ대한통운 수원금호대리점

계좌번호 : 농협은행 143-02-469025 / 국민은행 285101-04-024480 (예금주:헤어119 진선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