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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응답](철학)대화의 세계

By  서비스맨      posted  2005-12-21 01:16:43      views  1184

 

   
 
na님께서 쓰시는 미용일기를 볼 때면, 우리(119회원님들)에 대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na님을 뵈었을 땐, 사람의 향기가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제가 재빨리 나누미 지역 회장으로 스카웃 한 것이지요.!

hair119의 많은 회원님들 중에서도 특별히 저와 인연이 닿은 na님, 미용실점장님, 아엠쌤님의 글을 볼 때면
항상 느끼는 것이지요.!
그래서 나누미 지역 회장으로 스카웃한 것이지요.!
아엠쌤님께도 몇 년 내에 거처의 이동이 없겠다는 확신이 서면, 그 지역의 회장으로 섬겨달라는 부탁을 드릴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나누미의 장이라는 것은, 일반적인 조직에서의 그것과는 그 개념이 완전히 반대되기 때문에 결코 이웃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지 않는 분에게는 부탁드리지 않습니다.!

엽기미용사님을 나누미 고문으로 모신 이유 또한 우리 미용인들에 대한 사랑을 느꼈기 때문이지요.!

......

내년에 서울에서 미용실점장님이랑, 아엠쌤님(현재 서울에 계십니다.)이랑 함께 좋은 만남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세 분이서 연락하여 먼저 약속을 잡으시면 저도 꼭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2월 이후론 참여가 힘들 수도 있으니 가능하면 1월 중으로 잡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엽기미용사님도 서울에 계실 확률이 높으니, 예쁜 세 분께서 한 번 꼬셔 보시길 바랍니다^^







>▶ wrote : na
>조금 어려운 이야기이기도 할것 같은데 저는 받은게 너무 많아 제가 대화속의 상대방이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지금까지 저에게 보여 주었던것도 대화였지만 그 과정에서 아낌없이 주저없이 보여주고 알려 주신것에 대한 감사를 다시 드립니다.
>조건없이 제 답을 찾아 주시기 위해 부산에서 오셨다는 것을 저는 아직도 이해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감사할 따름이지만 누구도 할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되는 일을 했을때, 기적이라는 생각이 들고 저는 기적을 본거죠.
>이 시대의 예수닝이나 부처님을 보았다고 표현 하고 싶습니다.
>저도 예수님과 부처님처럼 타고난 리더십을 갖추고 싶은 마음 간절 합니다.
>자비,사랑,믿음,희생....
>저는 서비스맨님을 압니다.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알지만 이해 가지 않는 부분이라는것이 맞겠지요.
>저도 아직 그곳까지는 이르지 못했으니끼 모르는 것이겠지요.
>모르는데 어떻게 받아 들일수가 있을까요?
>어떤때는 메일 보내고 싶을때도 있었지만 스스로 찾아야 할것 같아서 잠 못 이룬밤도 많았죠.
>그래서 찾고 있는 중입니다.
>님더러 자꾸 손에 넣어 달라고 보채는것 같아서 말이죠.
>저는 아직 봉사,희생,사랑정신이 생겨나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지 아직 전혀 그렇지 못하다는게 문제죠.
>나 자신을 위해서 살고 있다고 하면 맞겠죠.
>남을 위해서 살아라는 말씀은 정말 성경책을 보는것 같아요.
>저도 언젠가는 희생 사랑 봉사를 할수 있겠죠?
>오늘은 제 마음이 왜 이렇게 차게 느껴지는지...
>사랑을 주는 마음을 가진 분을 만나면 비교되서 더 그런것 같아요...
>모든 인생의 종착역은 사랑이어야 할것 같아요.
>사랑을 이야기 하면 아직도 제 마음이 얼어 있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어떻게 해야 사랑하는 마음이 샘솟는지 묻고 싶습니다.
>긍정적이고 받아 들일 자세까지는 되는데 그 이상은 안되고 있는것 같아요...
>서비스맨님께 받은것을 직원에게도 주면 된다고 하셨는데 아직도 실천이 안되고 있으니...
>혼자 많은 독학을 오늘도 계속 할 것입니다.
>
>
>
>
>>▶ wrote : 서비스맨
>>대화의 세계
>>
>>
>>대화란 함은 자신의 철학과 감정 그리고 의지를 상대방과 서로 나누는 행위를 말함이다.
>>
>>즉, 우리는 대화를 통해 내면의 자아를 상대방에게 들어내고, 상대방을 자신의 세계로 끌어들이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각종 대화법이란 상대방을 자신의 세계로 끌어들이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왔고,
>>나 또한 그러한 기술을 익히기 위해 노력해 왔고, 이제는 그 기술이 내 인격의 한 부문이 되었다.
>>
>>나의 대화 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볼 때, 난 최 상위 그룹에 속한다고 확신한다.
>>대화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상대방을 위하는 마음과 인간은 기본적으로 누구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는 철학.!
>>그리고 어떤 사람을 볼 때, 아름다움을 보려 하는 마음과 그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눈.
>>그리고 내 눈에 보인 아름다움을 상대방에게 전해주는 입과 그러한 일을 즐거워하는 마음.!
>>
>>이처럼 사람을 사랑하고, 섬기고자 하는 마음을 가진 순간 우리가 흔히 대화의 기술이라 부르는 기능적인 것들은, 너무나 자연스럽게 나의 인격의 한 부문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
>>그리고 내게 허락된 이러한 은사야 말로 내가 미용을 함에 있어 가장 큰 경쟁력으로 존재하며, 지금 이 순간 내가 교만의 길로 빠져들지 않고, 대화의 세계라는 더욱 크고, 아름다운 세상을 볼 수 있게 된 이유일 것이다.!
>>
>>......
>>
>>상대방을 자신의 세계로 가장 잘 끌어들이는 사람은 누구일까.? 아마 사기꾼일 것이다.
>>그 외에 정치가, 법률가, 상담가 등이 있을 것인데, 이러한 이들은 모두 공통된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대화에 있어 확실한 목적과 논리 그리고 인간의 보편적인 심리에 대한 이해를 가지고 임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그들의 목적을 이룬다. 그리고 그들의 목적이 상대방을 위하는 것이 아닐 때, 상대방은 목적의 도구로 전락하고 만다. 남은 것은 오직 상처와 허무뿐.!
>>
>>주위를 둘러보면 너무나 논리정연한 말로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이를 쉽게 볼 수 있다. 논리가 부족한 상대방은 자신의 의사를 제대로 표현하지도 못한 채, 부들부들 떨며 일방적으로 당할 뿐이다.
>>간혹 이러한 과정을 통해 폭력과 폭언 심한 경우 살인까지 일어난다.
>>
>>인간에 대한 사랑이 깔려있지 않은 논리는 인간을 해치는 수단 이상의 가치를 절대 가지지 못한다는 삶의 진리가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의 가슴에 깊이 심어지길 진심으로 소원한다.
>>
>>......
>>
>>대화의 세계라는 것은 상대방을 자신의 세계에 끌어들인 후에 제공해주는 혹은 보여주는 자아의 모습이다.
>>
>>즉, 상대방이 나의 내면에서 보고, 듣고, 느끼는 세계인 것이다.
>>
>>이 세계는 그 어떤 것으로도 포장할 수 없는 절대의 세계이다. 논리, 심리 이해, 칭찬, 봉사 등 그 어떤 것으로도 절대 가릴 수 없는 오직 진실만이 존재하는 그러한 세계이다.
>>
>>또 이 세계에 들어선 상대방은 자신의 지능이나 이해력, 그 밖의 자신의 어떠한 모습과도 상관없이 누구나 그의 눈은 진실을 볼 것이며, 그의 귀는 진실을 들을 것이며, 그의 입은 진실을 말할 것이며, 그의 가슴은 진실을 느낄 것이다.!
>>
>>이러한 세계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순간 정말 기뻤다.!
>>상대방을 나의 세계로 끌어들이는 방법이 내 인격의 한 부문으로 자리 잡은 후... 뭔가 허전하였고, 자칫 교만의 세계에 빠져들 위험이 높았었다.
>>그러나 지금은 처음으로 대화의 참된 능력이란 상대방을 진심으로 위하는 마음이라는 것을 깨달은 순간처럼 기쁘다.
>>
>>어제의 아니 불과 몇 시간 전의 내겐, 정상에서 내려오는 혹은 머무르는 길만 보였었다.
>>그러나 지금의 내 눈엔 보다 높은 산이 보인다.
>>내려가거나 머무르는 것이 아닌, 앞으로 내가 올라가야 할 길이 보이는 것이다.!
>>
>>4년여의 미용 생활 동안 엄청난 인격의 발전을 가져온 나.! 앞으로 4년 후의 나는 어느 정도의 인격의 발전을 가져올까.? 너무나 궁금하지만, 알 방법은 없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실히 아는 것은 있다.
>>지난 4년 동안 발전된 모습보다는 훨씬 더 많은 발전이 있으리라는 것을.! 그리고 절대 도중에 조난을 당할 일도 없으리라 확신한다.
>>
>>내가 오르려는 그 길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닌, 상대방을 위한 길이므로...
>>지난 4년간 수 없이 넘어지고, 길을 잘못 든 적도 많았지만 결국은 내가 생각하던 그 곳에 도착한 것처럼...
>>너무나 부족한 나이지만 나의 힘이 되는 그것은 세상 그 어떤 것, 세상 그 누구보다도 강하고, 확실한 것이므로...
>>내가 가진 사랑이라는 나침반으로 인해, 난 4년 후의 내 모습을 확신한다.!
>>
>>보다 아름답고, 보다 따뜻하리라는 것을.!
>>
>>......
>>
>>우리는 누구나 자아의 세계를 가지고 있다. 이는 향기로 느끼고, 향기로 보여주는 세계이다.!
>>대화를 통해 그리고 우리의 삶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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