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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비스님에 대한 생각

By losa posted 2005-11-04 09:13:49 views 1940

na님의 글을 읽고 써비스맨님의 글을 찾아가면서 읽어보았다. 물론 맞는 말씀도 있다. 그러나 현실성이 모자라다는 생각이든다. 써비스맨님의글을 읽다보니 가슴이 답답해졌다. . 자유토론난에 매직시 모발단절사건에 써비스님의 3천만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의견을 읽으면서 속이터졌다. 혼자 4차원에 살고 계신듯하다. 너무 마음이 때가 안묻어서 일까? 얼마전 결혼안한 친구가 오래 사귀던 애인과 헤어지고 싶어했다. 이유는 애인이 실직을 했기 때문이다. 나는 그 애인이 친구에게 너무나 희생적으로 잘한걸 알고 있기때문에 또 착한사람이기에 그친구에게 이럴때일수록 잘해주라고 했다. 그때 그친구 나에게 하는말 나도 너 입장이면 그렇게 말할수 있다고 했다. 가슴에 와닿는 말이였다.
그 한마디에 많은 생각이 든다. 그입장이 아니면 쉽게 말할수 없다는 것을..... 그것은 생각과 현실과의 차이 라는 생각이 든다.

< Prew 몽롱한 금요일이당.ㅜㅜ

나는 원장이다.(14) Ne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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