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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원장이다. (8)

By  na      posted  2005-10-08 03:10:04      views  1590

 

   
 
머리속은 아직 정리 되지 않고 있다.
언제 완벽해 질지, 완벽해 질수 있을까?
지금 미용 시작하는 사람들을 보면 내가 처음 시작했을때 보다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 한다.
그들은 좋아서 미용을 선택 했으니까 예전 내가 시작 했을때를 돌이켜 보면 나보다는 낫다는 생각이든다.
나는 오래전 미용을 시작했다.
그것도 친척집으로 등떠밀려 상경했다.
휴무도 한달 2일이었고 영업시간도 13-4시간은 되었던것 같다.
예전은 별로 생각하고 싶지않다.
뭘 모르고 어리버리 바른 생활에 고집도 있었고 재미있다는 생각을 못해봤다.
청소와 밥하기2년 펌말기2년 드라이2년 남자컷2년 여자컷 조금 하다가 결혼 했다.
물론 결혼 하기 전까지 밥하면서 일했다.
어리버리 순종형이라 다른곳으로 옮기는것도 못했다.
기초는 튼튼하게 배웠다.
그게 지금은 고맙지만...
지금도 그곳에서는 날 아무말없이 착하게 잘 있었다고 말하는데 그 소리도 그리 반갑지가 않다.
디자이너되고 경력이 쌓이면서 내가 미용 체질이며 천직이라는 것을 알았다.
승부욕도 강하고 경쟁에 결코 뒤지지 않는 노력파였던것이다.
지금은 고객과의 대화에서도 당당히 이야기 한다. 미용을 너무 좋아하고 미용인들은 많은 공부와 상당한 노력을 한다고....
선배 오너를 보면서 항상 좋은점은 받아 들여야지, 생각 했었는데 이미 나도 모르게 안 좋은 모습까지 배워 버렸다는 것이다.
직원들에게도 이야기 한다.
내가 필요 이상으로 미용과 미용실과 여러분들이 나아가야할 방향에대해 이야기 하는것처럼 생각 되겠지만, 나를 닮게 될것이고 여러분도 미용실을 오픈 했을때 발빠르게 움직이지 않으면 안된다고...
이론은 알고 있지만 실제 100% 활용 하지는 못한다.
그기에 도달 하려고 노력 하지만 100% 활용 하고 있을때 나는 성공하고 있겠지?
앞으로 미용은 좋아하고 진정 사랑하는 사람만이 살아남지 않을까? 생각한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오픈 연습이라거나 오픈후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지않고 오픈을 하기 때문에 헤매는것 같다.고생도 따르고...
매장을 관리해 보거나 아랫 사람을 잘 다루는 것은 이미 디자이너일때 마스트 되어야 하지 않을까?
나는 어떤때는 심리학도 배워야 한다는 생각도 든다.
직원들을 잘 리드 하려면 그때 그때 상태를 파악 할줄 알아야 하지 않을까?
부작용이 따르지 않도록 서서히 따라 오도록 강력하게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리드하면 성공 하는것이다.
나의 가장 가까운 목표는 컷 15000원 받는 것이고 디자이너샘 월급 200만원은 가져갈수 있게 하는 것이다.
물론 계획표도 있다.
제품도 좀 더 고급을 찾고 아랫직원도 더 늘려 매장 분위기를 더 친절하고 서비스 정신과 희생정신으로 똘똘 뭉친 미용실을 만들면된다.
쉽지는 않겠지?
내가 하고자 하는 색으로 서서히 물들여야지.
고객을 향한 서비스란?
반가워 해주고, 예뻐해주고, 다시 오신분 기억해주고, 인사 한번 더 하고,성질 내지말고, 성질난 목소리 들키지말고, 울화도 감추고, 그래도 예뻐해주고, 원한다고 말하기전에 미리 챙겨 주는것 아닐까?
물론 머리 마음에 들게 하기는 1순위고...
나는 지난 4년간은 청소 깨끗이와 직원 스트레스 받지않게 하고 스트레스없는 미용실 만들기였다.
그것은 성공이다.
후회는 없지만 좀더 빨리 그일을 끝냈어야 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그 4년간 어리버리 없어지고 눈치도 많이 늘었다.
이제 제대로된 미용실 서비스와 고객관리 직원관리를 할것이다.
항상 내 마음속은 고객보다 직원이 우선이다.
내가 똑바로 서 있어야 직원이 똑바로 서있고 그 다음 고객에게 돌아 가는것이다.
이제서야 미용에 대해 조금 안다고 말 할수 있을것같다.
미용에 대해 반 정도만 알고 있는것 아닐까?
나머지 반은 앞으로 남겨진 내가 해야 할 일들이 아닐까 생각 해본다.
해답을 계속 쉬지 않고 찾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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