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빈이엄마란건 아시죠?^^*
정신없는 한주를보내고 또 새로운 한주를 맞이해봅니다....여전히 날씨가 않좋아서 기분도 우울하네영....그러나 우리까지 우울하다면 손님들도 우울해지겠죠?가뜩이나 손님도 귀한시점에........
지난 일주일은 어떻게 시간이 지나갔는지 모르겠어영....손님이 많이없으니 서로 눈치보기 바쁘죠....직원들은 내눈치볼라 난 직원들 눈치볼라....요새 흰머리가 늘어가네염...눈에띄게...ㅠㅜ 제가30대중반인데 레게머리를 햇거든여...근데 요즘 그사이로 흰머리가 박차고 일어서고있어영..ㅠㅜ (별루좋아라 안하는데....)
경기 않좋다고 하루종일 우울해하다가는 왔던 손님도 가버리거든여...한사람이라도 최선을 다하구여.....어제 교회갔더니 목사님 말씀이 가슴에 팍팍와 닿는 말씀만 해주시드라구 밤새 겜하구 티비보다가 늦게 잠들어서 설교시간에 졸줄알앗는데 이게웬일 ....잠이 싹달아나는 말씀을 해주시드라구요....사람은 바라는대로 말하는대로 이뤄지니까 늘 긍정적으로 살라구여....늘 그런식으론 생각하고 살아간다하지만 잊어먹구 또 부정적이고.....그러면 또 슬퍼지고 신세한탄이나하고.....요즘 힘들어서 신세한탄할새두없이 맘이 바빴었는데 오늘은 마음이 가볍네영....언젠가 들은얘긴데여...여기 강원도 지역에 막국수를 진짜 맛있게 하는곳이있엇어여...실로암막국수라구 지금은 주인이 바꼈는데 정말 맛잇어서 서울에서두 먹으러 올정도로 이름있는집이었어여.....손님 진짜 많았죠..그래서 어느 기자가 물엇답니다....이집의 맛의 비결은 뭐지요?라구 그러니까 주인이 하는말이 비결은 없구요...아침에 음식을 준비할때 하나님께기도를한답니다...오늘 만드는 음식들은 인간인 제가 하는게 아니고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만드는 음식이니가 하나님이 맛을 보세여...라구...별건아니죠.....하지만 어느곳에 중심을 두는냐에따라 그림이 달라지거든여....쉽지만 그리쉬운건아니에여...저두 그말들은 이후로는 아침에 가게들어서면서 기도를한답니다....- 아버지...내게 복에 복을 더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란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야베스의기도..역대상4장10절말씀)_라고 .....
불황을 이기는 방법은 많답니다...쉬운것도있고 어려운것도있고 그러나 내자신의 마음만 바꾼다면 조금은 쉬워질거에여....긍정적으로 잘될꺼라구 자신을 가지고요..그리고 신앙은 자유거든요...나약한 인간이 정신적으로 의지할곳이 잇다는게 얼마나 든든합니까,,,무엇이되었든간에 신앙을 가지고 믿고 실천해보세영....
비가오니 또 주저리떠들어보았습니다....하지만 좋은 말은 가지고가세영~~~즐건 일주일되시구영~~~모두들 대박나는 그날까지,,,아자아자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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