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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이라고......

By 윤정 posted 2005-06-09 19:21:50 views 1481

언젠가부터는 조용함에 익숙해지는자신을 느낀다.

그래도 그누구에게도 굴하지않고 나의 자존심인냥 버티고있으니..

이제는 정말 손님들이 물갈이 한것같다....

그래도 멀리서 믿고서 오시는 분을 위로삼아 하루하루를 보내지만..

떠나가는 손님을 쓸쓸한 미소로 바라보는 심정은 미용하는분은

다 느낄듯 합니다...

그렇다고 남 따라서 가격파괴에 따를수는 없는것이고..

언제까지가 될런지 이제는 기약없는 기다림에 그 날을

위해 또 하루를 보내봅니다.

여러분의 하루는 어떤신지...

< Prew na는 원장이다.(3)

샵에서 죽은나비 Ne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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