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로 취업이나 이민 원하시는 미용인 분들이 자주 하는 질문 모음

1.     비자는 어떻게 받나요?

만 30세 미만은 워킹홀리데이 1년 비자 인터넷에 워킹홀리데이 비자 대행이라고 치면 대행업체 나옴 수수료 3-5만원 본인이 직접 할수 있고 신체검사 예약해서 받으면 총2-3주 승인 만30세가 꽉차서 신청하면8주도 걸림(케바케)

 만 30세 이상은 워킹홀리데이비자 안되어서 학생비자만 가능 총 500-600만원 정도 들어감. 4분기로 학비를 나누어 낼수 있어 처음에 200-300만원들고 나머지는 일하면서 3개월에 한번씩 나누어 내면됨 주당 40시간 풀타임 근무가능하며 어학학교를 가지 않아도 되는 곳도 있어 일만 할수 있슴

2.     호주 영주권 받는길

영주권은 하고 싶다고 해서 바로 되는게 아니라 본인 영어 점수(다윈지역 아이엘츠 4.5 /그이외 지역 아이엘츠 6.0)도 되야하고 학력이나 경력증명도 되야하며 미용실에서 최소3년 이상 근무해야 영주권 신청자격이 되며 영어가 낮은 지역은 저인구 밀도 지역으로 남들이 안가려고 하는 지역으로 대도시에 비해 거주환경이 좋지 않으니 자신이 충분히 잘 적응 할수 있을지 생각하셔야 함 그리고 조건이 수시로 바뀌고 영어점수도 자주바뀜

보통 준비 하시고 하려면 대략 4~5년은 걸려야 취득하거나 그 이상이 걸릴수도 있습니다. 

운이 좋거나 해서 1년안에 취득하시는분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분들은 5~8년사이에 취득. 

업체 조건, 개인 조건이 전부 가능하신분들은 1년이 아니라 바로도 영주권 가능합니다.

지역과 미용실 직원수, 매출신고에 따라 스폰을 해줄수있는 곳도 있고 해주지 못하는 미용실도 있슴

시드니.브리즈번.멜버른 은 비자가 잘 안나온다고 하는데 시티기준 차로 시티 1-2시간만 떨어진 지역이면  많은곳이 저인구 밀도 지역에 해당되어 지방도시와 영주권 받는 비자 컨디션은 동일해짐

30대 연령층 젊은 부부나 커플이 미용하는경우 영주권으로 가는길이 훨씬 수월하며 도전해 볼만한 가치가 있슴. 현재 호주에서 한인 미용실을 운영하는 거의 모든 원장님이 워킹 홀리데이비자로 입국해서 영주권을 받아 호주에 거주하고 있슴.  호주 영주권 가치가 자녀2인기준으로 10억의 기치가 있다고 말함. 분명히 영주권만 받으면 남자 쌤들도 나이 50넘어도 현장에서 근무가능하며 한국생활보다 경쟁도 덜하고 부지런하고열심히 하면 환경적으로 금전적으로 좋은건 확실함

3.영어점수 아이엘츠 6.0 점수란 어느정도?

아이엘츠 6.0은 나이 30시 미만의 경우 풀타임으로 공부만 하면 1년6개월-2년 /30세 이상 2년-2년6개월/ 35세 이상 2년6개월 이상 걸림 나이가 많을수록 뇌가 굳어져 쉽지 않음

4.미용실에서 영주권을 해준다고 하는경우는 어떤 경우인가 비자 비용은 누가 내는가?

영주권 스폰이 아닌 일할수있는 스폰을 해준다 하면 보통 금전적인것또한 해주시는걸로 아는분들이 계시는데요 ..

다른 나라들중에 일부는 연봉제를 기본으로 하다보니 비행기 표다 ,  숙식제공이다, 스폰이다 해서 금전적인 부분을 해결해주기도 하는데요.

호주는 스폰해 주는것이 금전적인 부분을 전부 해결해 주는것이 아니니 이 점 유의 하시면 됩니다. 

업체에서 들어가는 비용과 개인이 해야하는 비용은 다름을 아셔야 합니다. 

스폰서 비자에 들어가는 비자는 대행업체를 통해 할경우 기술심사 300-400만원/ 비자신청비 및 대행비 300-400만원 들어감

근무가 연봉제가 아니라 실제 인센티브로 하는곳이 많아 어차피 비자 들어가는 비용보다 더 많이 벌어가니  비자 비용은 신경 안써도 됨. 

5. 자녀가 있는 가족이 이민을 가는 경우 영주권을 받을수 있는지요?

영주권을 받을 수는 있지만 거의 받는 분들이 많지는 않음 대부분의 분들은 5~8년사이에 취득하는데 그동안 자녀학비가 정부에서 지원이 안되어서 학비를 내고 나면 번돈이 다 쓰고 초등학생의 경우 법적으로 등교와 하교를 직접 데릴러 가거나 남을 통해 부탁해야해서 부부가 동시에 같이 일하기는 쉽지 않고 영주권 준비하는 사람은 영어와 자녀에 매진 다른1명이 생계를 책임져야 해서 실제 5-8년 동안 돈 모우는건 불가능 즉 결혼하고 자녀까지 있으면 현실상 불가능 빨리 이민 포기하고 한국에서 열심히 해서 자리잡는 것을 추천함

금전적으로 재력이 있는 경우 꼭 미용 아니고도 사업비자로 호주이민이 당연히 가능함 !!. 위에 말씀 드린 내용은 일반적인 자산으로 ( 자산이 넉넉하면 가능함) 미용기술을 가지고 부부가 결혼하고 자녀까지 있는 미용인분들의 이민을 말씀 드린것임.

5.미용인이 워홀비자나 학생비자로 와서 농장가서 일하는경우.

미용사로써 경험을 원하신다면 농장이나 공장같은곳에 농장이나 공장같은곳에 가면 워홀비자 최대 3년 까지연장가능, 대신 6개월이상 일해야함) 가지 않는것이 낫겠지요., 아니면 호주 가자마자 차라리 농장에서 6개월 일하시고 세컨비자 받을수있게 하신후 나머지 기간을 일하셔도 될듯싶습니다.  농장은 기술없는 일반 워킹홀리데이 비자가 가는것으로 특히 세금이 학생비자에 비해 훨씬 많이 냅니다 결국 1년 비자넘게 있고 싶으면 세금부분 때문에 안가는게 이득.. 학생비자나 워홀비자나 결국 주 40시간 합법적으로 일할수 있는데 워홀비자는 세금더내서 세금 더내고 농신이 아니라 돈도 미용실보다 덜 벌어 학생비자 비용들아가는거랑 따지면 차이없슴

미용인들은 실내에서 적응되어 있는 몸이라  호주 농장의 야외근무는 극한 햇빛에 정말 적응하기 정말힘듬. 농장에서 힘들게 일하다가 내가 여기서 뭐하는건가 몸도 상하고 현타와서 바로 한국 돌아가는 케이스 정말 많이 봤슴

 진짜 미용인은 추천하지 않음

6.호주 가면 미용인으로 얼마를 벌수 있나요?

현지 한인미용실의 급여는 시급(평균25불/23000원) / 기본급베이스+인센/ 100% 인센

3가지 구조로 되어 있는데 주 5일기준 초디의 경우 평균 1달 400-500만원/ 보통레벨 디자이너 500-600만원 실장급 디자이너 700-1000만원 가능. 최소 디자이너 3-4년차 이상을 가장 선호함

7. 호주인이 운영하는 호주 미용실에 취업여부

취업이 가능은 하나 영어가 안되면 현실적으로 힘든 호주 미용실에서 일했다하면 거의다 호주업주가 운영하는 저가 커트전문점 또는 저가 미용실에서 근무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한국에서 말하는 가격때가 있는 고급프랜차이즈 미용실은 영주권자들도 들어가 버티기 쉽지 않음 급여부분도 현재는 한인 미용실이 더 놓음

8. 호주에서 주거는 어떤방식으로 이루어 지는가

호주는 혼자나 커플로 오면 쉐어로 방을 구하게 된다.

쉐어라는 것은 집주인에게 집을 1년간 계약해서 월세로 임대하여 매주 임대하는 방식인데 방이 3개라면 그방을 나누어 다시 월새로 재임대하는 방식을 쉐어라 한다.

호주는 방하나당 합법적으로는 2명/ 방이 3개면 6명이 거주할수 있다 6명이 넘으면 불법이나 잘 지켜지지않고 집을 빌린 분이 돈을 벌기위해 인원을 법적인원보다 더 넣어 가져가는 방식으로 많이 운영되며 그 집을 임대를 하는 분들을 마스터라 부르는데 현지에 거주하는 이민자 보다 임시비자로 있는 학생비자나 워홀비자 분들이 운영을 많이 하고 있다. 이민자들은 보통 본인집을 빌려주는 임대를 하지 남의 집을 빌려 쉐어를 치는 경우는 거의 보기힘들다.

워홀러들이 호주와서 한인 업주와 같이 일하지 않는이상 한인영주권 이민자를 만날기회가 많지 않으며 한인간의 금전사기나 문제들은 거의 모두 같은 워홀비자나 학생비자 같은 임시비자 소지자간의 문제로 서로 조심안하고 이런일 당하고 외국가서 한국사람 조심해라는말의 하는분들이 있는데 거의 대부분이 영주권 받고 사는 이민자와 사건은 거의 없고 같은 임시 비자 그룹간의 문제로 발생되는 경우가 대부분임

9.한국에서 출발할 때 방은 어디서 구하는가?

호주는 큰 도시마다 커뮤니티 사이트가 운영되고 있다 그곳에서 취업과 방을 구하면 된다.

한인 인구는 시드니가 제일 많고 브리즈번 다음이 멜버른 순서이다.

브리즈번 썬브리즈번 www.sunbrisbane.com

시드니 호주나라 http://hojunara.com/

멜버른 호주스카이 http://hojusky.com/ 호주바다 www.hojubada.com/

퍼스 퍼스인사이트 www.perthinside.com/ 퍼스그참을 수 없는 그리움 www.cafe.daum.net/aushome / 호주퍼스를 사랑하는 사람의 모임 www.cafe.daum.net/perthtile

아들레이드 아들레이드 포커스 www.adelaidefocus.com/ 아들레이드4989 https://www.adelaidefocus.com/

호바트 타즈마니아 사람들 https://cafe.naver.com/tasmanian

케언즈 케언즈로 가는길 https://cafe.daum.net/Cairns

10.거주할 지역선정

한국에서 워홀비자로 호주로 올 때 어디로 갈건지 가장선정을 해야 하는데 지역 선정을 먼저 해야한다.

일할곳 보다 도시를 먼저 선택한후 일자리를 알아보는 것을 추천함.

시드니: 장점: 비행기 직항 있슴 한인인구가 가장많고 해변이 많고 해양스포츠도 즐기가 좋음 날씨가 대체로 좋은편으로 한인 미용실도 많아 일자리 구하기 쉬움

단점: 집가격이 엄청 비싼편이라 방1개에 2-4명이 닭장 쉐어 살게된다 근무시간은 거의 8시간으로 동일하나 미용실객단가가 싼편이라 좀 일을 많이 하게된다.

브리즈번 장점: 비행기 직항있슴(재취향예정) 관광업이 발달한 도시.한인인구의 비율이 2번째로 많고 도시 주변에 해변이 정말 많고 날씨가 따뜻하고 여름이 긴 편으로 정말 좋은편으로 방값도 저렴하고 인근에 농장과 도축장이 많이 고기값과 과일 가격이 싸고 관광업이 발달해 해변이 아주 발달되어 해양스포츠를 즐길 분에게 아주 좋다. 농장을 가려는 워홀러가 가장 많은 곳

단점 한인 미용실이 시드니나 멜번 처럼 많지 않고 근무시간은 거의 8시간으로 동일하나 미용실객단가가 시드니와 멜버른의 중간 단가이다.. 날씨는 약간 습하다.

멜버른 장점:비행기 직항없슴. 금융이 발달된 도시로 한인인구의 비율이 3번째로 많고 한인미용실도 시드니 다음으로 많다 금융도시라 돈많은 중국사람도 많고 객단기가 높은편이라 한인 미용실이 시드니 처럼 많지 않고 근무시간은 거의 8시간으로 동일하나 미용실객단가가 시드니에 비해 더 쉽데 돈번다 카페가 발달된 도시로 예술적인 건물들이 많다.

단점 날씨가 진짜 너무 않좋다 겨울에 비도자주 오고 영국날씨랑 비슷. 날씨가 여름에 너무 덥고 겨울에 춥다 비오는 날이 많아 날씨에 예민하신분들은 절대 비추하는 지역 시티 주변에 해변가가 거의 없어 여름이 짧고 해양스포츠는 하기 쉽지않다 한인 미용실은 많은편이고 근무시간은 거의 8시간으로 동일하나 미용실객단가가 시드니에 비해 아주 쎈편이다. 날씨는 비가 자주온다..

아들레이드: 직항 없슴. 중소 도시라 조용한 것을 좋아 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좋다 방값도 싼편이라 거주에 좋다.

단점:호주에서 5번째로 큰도시로 한국인이 많지는 않다 시장이 작은편이고 미용실도 많지 않다.

날씨가 약간 추운편이다 날씨가 그리 좋지는 않다.

퍼스: 직항없슴. 광산으로 발달한 도시로 호주의 동쪽에 위치한 도시로 호주에서 4번째로 큰 도시이다. 홍콩. 인도네시아와 가깝워 주변국 여행 하기가 좋다 도시가 아주 깨끗하고 바라다 태평양이 아니라 인도양 이라 바다색이 깊고 너무 아름답다 시티주변으로 아주 아름다운 해변이 많다. 한인미용실이 적은 편이다.

단점; 퍼스 시티에 가까운곳에 사막이 있어 날씨의 일교차가 크고 여름이 너무덥고 건조한데 날씨가 건조한 날씨라 40도 이지만 그리 덥지는 않다. 시드니나 브리즈번 가려면 비행기로 6시간 차로 3일 걸린다.

다윈: 직항 없슴. 중소 도시라 조용한 것을 좋아 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좋다 방값도 싼편이라 거주에 좋다. 영주권이 아주 잘나온다.

단점: 여름만 존재하는 곳이다 바다에도 강에도 악어가 살고 홍수나면 집까지 악어를 만날수 있다. 호주 토착민 에보리진이 많고 문제를 많이 일으킨다. 한국인이 많지는 않다 시장이 작은편이고 미용실도 많지 않다.

날씨가 너무 습하고 덥고 겨울에도 따뜩한 날씨로 날씨가 그리 좋지는 않다.

켄버라 :직항 없슴 호주의 수도입니다 시드니에서 4-5시간 멜번에서 4-5시간 내륙에 위치해 있습니다.

장점:호주의 수도로 공무원이 많은 도시로 월급을 받는분들이 많이 꾸준히 정기적으로 머리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도시라 조용한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좋음. 방값도 싼편이라 거주에 좋다. 대체적으로 영주권 도전이 쉬운편에 속합니다.

단점: 내륙에 위치하고 있어 일교차가 엄청 심합니다. 겨울에 좀 춥습니다 주변에 바닷가가 없어 수영과해양스포츠는 어렵구요 한국인이 많지는 않고 시장이 작은편이고 한인 미용실도 호주손님 위주로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한인 미용실도 많지 않습니다. 시드니와 4시간 차이밖에 없어 시드니가 머리값이 싸다고해 한인손님들은 시드니로 가서 머리 하기도 합니다..

호바트( 타즈마니아 )

호주에 지도상 아래쪽 섬으로 한국의 제주도와 같은 섬이다 크기는 대한민국땅의 70% 정도 크기로 섬의 가장 아래쪽보더 위쪽까지 가려면 차로 5-6시간 걸리는 큰 섬이다 인구는 30-40만 정도 되며 한인 인구는 300명 정도로 한인수퍼.한인미용실.한인식당.한인정비소.유학원.한인교회 2곳까지 생활에 필요한 것들은 원만한 것들은 다있다 

한인미용실은 3-5곳 정도되며 미용사가 없어 조금만 영어되면 현지 미용실도 근무 가능하다.낚시의 천국이며 스노쿨링 정도만 할줄알면 18센터가 넘는 20년 넘은 자연산 전복과 랍스타 성게를 실컷 잡아먹을수 있다( 1년 라이센스 팜 10만원 미만) 시티도 토요일에  오후 4시면 상점이 문을닫는다.일요일은 거의 여는곳이 없는 시골이다.

너무 아름다운 도시이며 사람들에 친절해 가죽들과 살기는 정말 좋다. 섬이라 물가가 비싼편이고 여름에 짧고 겨울에 한국의 가을날씨 정도로 춥고 멜번처럼 비가 자주온다

커뮤니티가 적어 미용으로 가시려면 교회 2곳 목사님를 통해 도움을 청하고 들어가면 쉽게 정착가능하다. 

11.호주 물가

호주의 최저 임금은 대략 $20 (19.000원) 입니다. 사람인력이 들어가는 식당이나 미용실 건축쪽은 인건비가 비싼편으로 식당에서 된장찌개 한그릇이 17.000원 정도로 아주 쌘 편이다. 일반적이 공산품은 중국에서 거의 수입해서 한국이랑 차이가 별로 없으나 약간 품질은 떨어지고 특히 땅이 넓어서 과일과 야채가 한국에 월등하게 싼 싼편이다. 동네 과일 시장에 가면 양파 10킬로가 9천원 감자 10킬로( 1킬로 아니고 10킬로)가 8천원 이면  산다.

울럴스.콜스는 더 비쌈.특히 소고기의 경우 호주는 초원에 방목을 해서 키워서 한국의 반값이상 저렴하다.

즉 사람인건비가 들어가는 것을 한국보다 많이 비싸고 자연에서 나는것들은 확실히 한국보다 월등히 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