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머리의 기준은...
고객의 입장에서가 가장 중요하다.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의 머리카락이 타버렸다면 그건 탄머리고,
고객의 입장에서 상했다면 그건 상한 머리이다.
반대로,,,
미용사의 입장에서가 가장 중요하다.
미용사가 입장에서...
미용사의 입장에서 타버렸다면 그건 탄머리이고,
미용사의 입장에서 상했다면 그건 극손상머리이다.
볼륨펌입니다.
요즘 볼륨매직보다는 이제 볼륨펌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겠습니다.
볼륨펌이 요즘 대세입니다.
볼륨매직이 밋밋하다면 볼륨펌은 풍성함과 자연미가 느껴지는 사이드와 백사이드에
연결되어지는 느낌은 파도물결처럼 자연스럽게 표현이 됩니다.
볼륨펌은 모근 볼륨과 볼륨매직으로 자연스럽게 연결하여 모발끝으로 갈수록
자연스러운 혹은 강한 C컬로 형성이 되는 스타일입니다.
요즘 고객분들이 넷상에서 프린트를 해와서 이렇게 해달라는 말을 합니다.
저는 고객분들에게 다음과 같은 말을 건넵니다.
현실적인 머리가 있고, 비현실적인 머리가 있어...
미용실에서 시술을 받고 예쁘게 그리고 집에 가셔서 그 예쁜 스타일이 50%이하로
언니 스스로가 관리가 안되면 그건 비현실적인 머리야...
미용실에서 시술을 받고 예쁘게 그리고 집에 가셔서 그 예쁜 스타일이 50%이상으로
언니 스스로가 관리가 되면 그건 현실적인 머리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
자..내 손동작을 잘보고 있어...
내가 지금 언니 머리를 함에 있어서 어떠한 동작으로 어떻게 시술을 하는지...
시술을 마친후, 지금 내가 이렇게 마무리를 하는데...
지금 내가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고 언니가 과연 집에서 똑같이 할수 있는지 없는지
그걸 유심히 살펴보라구..
어때?
관리할수 잇어?
네 쉽네요...
오케이 거기까지...
머리라는 것은 언제나 고객의 입장에서 봐야한다.
커트는 중력에 의해 떨어지는 느낌 웨이트, 단차로 인해 전체적인 균형미가 있어서
드라이를 해야만 커트선을 느낄수 있지만,
퍼머라는 것은 수분과 테크닉 그리고 그리고, 커트 그리고 펌제의 선택 이러한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이뤄지면서...시술을 마친후, 느낌 그대로를 살려야
비로소 고객이 관리가 편하지...
펌을 마치고, 미용사의 롤드라이 매직드라이로 마무리 하는 것은 샴푸보이 개인적인
생각으로 그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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