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 쪼끔은 상하기는 상한것같은데..

알칼리펌제를 사용해도 괜찮을까??

아님 안전한 산성펌제나 헤어메이컵으로해야할까??

산성펌제는 말이산성이지 알칼리펌제와같이 비슷한 환원력을 가진 제품들이 주위에 많습니다.

어떤상성펌제는 실페를 자주하기도하구요..

아~이거 알카리펌제에 물좀섞고 트리트먼트좀섞고 가능할것도같은데??

한번 해볼까말까??

일단 도포 해 보고 머리가 녹으면 재빨리 샴푸하면 안될까??

전문가인 우리는 이런고객이 미용실로 방문한다면 순간 깊은 찰라의 고민에 빠지게됩니다.

그리고 알칼리펌제에 전처리 빵빵?하게하고 이것저것 발라 모발에 도포하게됩니다.

그러나~~ㅡㅜ

자신감충만한 순간의 결정이 모발을 상하게하여 심각한 문제가 야기됩니다.

매번 비슷한 반복적인 내용이지만 혹시하는 마음에서 오늘도 정리중입니다 

오늘 정리하는 내용의 마무리작업은 그냥 바람으로만 적당히 건조한 모발이며 드라이롤은 손도대지않은 내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지금 상단에 보이는 시술전을 잘 기억해 주세요

시술의 시작은 전처리입니다.

다공화된 모발을 채우기위한 피피티원액 100%를 모발전체 골고루 충분히도포합니다.

붓에 뭍힐수있는 충분한 량을 뭍혀도포합니다.

완전히 모발이 젖을정도로 도포합니다.

ppt원액 전체도포 후 불소고무가 쌓여진 방수매직기로 가온해줍니다.

온도는 110도 설정이지만..

피피티원액으로 젖은모발에는..

모발에 닿은온도는 55~65도 정도가됩니다.

그러나 시중에는 220도까지 올라가는 방수매직기(수분매직기라고도함)를 사용하여 높은온도로 가온하시면 아미노산 단백질 변성이생겨서

도리어 모발이 딱딱해지는 역현상이 생겨납니다.

오늘 사용하는 헤어메이컵은 산성의 "스피에라" 원액과 굵은 모발용 1제를 혼합하여 사용합니다.

손상모발인데 왜? 굵은모발용1제를 믹서하는가는??

시술자의 제품선택의 판단이 조금 애매하다는것이죠??

내용중 알칼리펌제로할까 말까 라고 고민한부분에서는..

1제의 선택을 강모용(굵은모발용을 선택)을 사용하면됩니다. 

1제가 100그램입니다.

그래서 5미리 "스피에라"원액을 두개(10미리)를 넣은것입니다 10:100으로 믹서합니다. 

손상 건강부분 상관없이 그냥 한번에 도포해줍니다.

스프에라는 모발의 흐느적거림이나 무너짐이 생기지않습니다.

도포 후 약 13분정도 지나갑니다.

여러번 강조하였지만..

스피에라(헤어메이컵)를 사용한 모발에 테스트컬은 의미가없습니다.

보통은 거의 손상모발을 기준으로 하다 보니 스피에라의 방치시간은 10분정도를 봅니다.  

방치사간은 일본에서도 거의 비슷한 시간에 방치시간을 기준으로합니다.

왜냐하면 스피에라(헤어메이컵) 사용은 일본이 원조입니다.

일본에서는 반듯이 교육을 받은 미용인들만 스피에라 사용을 하는데 한국에서는 헤어119처럼 동영상이나 포토에 올려진 많은 자료를 참고로하여 한국의 미용인들은

특별한 교육참여없이 스피에라를 많이사용합니다.

15분정도 지나서 샴푸합니다.

스피에라는 특유의 향이있어 샴푸를 하는것이좋습니다.

샴푸는 모발속에 남겨진 환제를 제거하는 이유이기도하죠  

페이스필름을 사용하시면 샴푸중 타올등으로 얼굴을 덮을 필요가없습니다.

타올의 건조상태가 그리 좋은 향기?가 날수는 없거든요 

오늘사용하는 복구매직기는 검정색입니다.

빨강색에서 검정으로 변경되엇습니다.

마스컨턴을 모발전체발라줍니다.

마스컨턴 트리트먼트는 디지털펌,매직,기타 모든 열펌시술전 후처리트르트먼트로  사용가능합니다.

뭉침없이 골고루 스며들게 빗질합니다.

온풍30% 냉풍70% 건조합니다.

눅눅할정도로만 건조하시고  완전건조는 절대하지마세요  

30% 이상 건조 후 모발이 눅눅할정도까지 냉풍건조합니다.

수분조절 지금부터 포인트입니다.▼

모발의 섹션을 나누어 매직작업을 하기전.. 

끝부분에 모발이 건조해진 상태라면 손바닥에 물을 뭍혀서 건조해진 끝부분에 수분을 뭍혀줍니다.

이런식으로 손바닥에 뿌려서 흩어내리듯 물을 붙혀줍니다.

그리고 매직브러쉬를 모발전체 빗어주면서 수분이 골고루 퍼지게합니다.

그리고 매직작업합니다.

이부분만 정확히 이해하시면 극손상모발매직은 어렵지않습니다.

[정리]

1:70%이상을 냉풍건조으로 모발을건조합니다.

2:온도는 거의 150도이상(특히 극손상녹은모발은 140도정도)매직작업합니다.

온도가 낮은 상태예서 매직작업하고 온도를 높여 한번더  매직작업하는것은 효과가 떨어집니다(오래전 알칼리 극손상매직방식)

3:모발에 수분이남겨진 눅눅한 상태에서 매직작업을 하십시요

4:매직작업중 건조한 부분에는 수분을 먹이고 매직작업을 해야합니다.

그냥 적당히 알칼리 매직 작업하듯 하면 펴짐성이 떨어집니다.

5:끝부분의 모발을 한번더 매직작업을 할때에도 수분을 조금 먹이고(뭍혀서) 매직으로 다려줍니다.

매직작업이 끝나고 컬강화제도포 중화합니다.

만약 디지털펌을 하고싶으면 와인딩할 부분에 물분무하여 꼬리빗으로 빗은 후 와인딩하시면됩니다.

지금은 매직이라 중화에 들어갑니다.

중화는 분무기에 넣어 중화합니다.

골고루 스며들도록 브러쉬로 빗질하면서 분무중화합니다.

흠뻑 적혔습니다.

국내에는 복구매직 전문가라고 자칭하며..

개인적으로 미용인을 상대로 수십 수백만원을 받고 교육하는 ***분들이계십니다.

그분들은 거의다 헤어119 세미나에 와서 많은것을 보고 직접 개인의 기술로 실행하는분들이 많습니다.

그들의 기술을 부러워 마시고 우리 회원님들도 직접 경험해보시기바랍니다.

절대 위험한것이 아니고 내용을 알고 이해만하면 극손상모시술은 아주 쉬운시술입니다.

자~마무리를 합니다.

극손상모 시술은 마지막 마무리도 아주 중요합니다

대부분 열심히 시술하고도 마무리에 만족을 못해 좌절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행굼 후 젖은 모발에 아웃바스를 모발전체 골고루 도포합니다. 3펌프정도면 충분하겠네요 

전체 골고루 도포하시구요..

브러쉬로 골고루 빗어줍니다.

그리고 냉풍건조합니다.

냉풍?? 어느세월에~~ㅜ 

그러나 이건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모발에 따라 건조시간이 25분이상 걸리는경우도있습니다.

극손상모 시술을 잘 해 놓으시고 마무리에서 뜨거운바람으로 막~말리는바람에 모발이 엉키고 꺽이고~~~

이럴경우 좌절합니다 난,,안돼~~ㅡㅜ 

암튼 냉풍은 필수입니다.

고객님에게도 충분한 설명을 하셔야합니다. 냉풍건조 하시라구요 

어느정도 말라가면 브러쉬로 바람을 위에서 아래로 수직드라이를 하면서 건조합니다.

50%정도 건조해가면 손상도가 다른부분의 모발은 건조하게 보이는 부분이 생깁니다.

이것은 모발의 전체 손상도가 일정하지 않아 손상된 부분의 수분건조로인해 차이가 나게보이는것입니다.

이럴때에는 오일에센스로 전체 특히 건조해진 손상부분을 골고루 발라 계속 건조합니다.

고객님에게도 여기까지 손질하라고 하세요 그리고 자연으로 말리면 제일 좋습니다.

미용실에서 나간 고객의 모발은 또다른 외부의 물리적인 영향을 받게됩니다.

햇빛,바람,산소,질소등등 외부의 물리적인 영향으로 모발은 처음에 약했던 모발은 서서히 시간이 지나면서 단단해져갑니다. 

혹시 이런경우 느껴보신적이 없나요? 

염색을 하고 난 다음 모발이 푸석푸석하고 거칠어졌는데 일주일~열흘정도 지나면서 그런현상이 현저히 줄어드는것을요

그것은 외부의 영향으로 모발주성분인 케라틴이 단단하게 변해가는것입니다.  

모발도 살기위해 스스로 변해가는것이죠ㅡ,.,ㅡ::

모발은 시간이 지나면서 또다른 환경에 따라 결과치가 달라지는것입니다.

즉 미용실에서 펌이나 매직을 하고  바로 본인이 직접관리를 하면서 드라이나  매직기로 편다든지하면..

모발의 형상의 고착되기전에 또다른 모발으로 변해질수있는것입니다.

그래서 펌을 한 다음에는 가급적이면 미용실에서 드라이,매직등을 잘 해 드릴필요는 없는것입니다. 

가끔 미용실에 가 보면 이런 경유 직접보기도합니다.

청담동의 **미용실 ▶롯드펌을 한 듯한 컬이 많아 보였는데 마무리는 롤스트레이트로 한것이죠~@@ 

이런경우 집에가서 손질할려면 이것도 저것도 아닌 이상한 펌이되어 버리기도합니다.

화학적인 시술 후 가급적이면 뜨거운 바람의 드라이나 매직은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이상 헤어119 운영자의 개인적인 소견의 극손상모 매직을 모두마칩니다.

감기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