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119 수분 펌 시술하기]
수분 펌의 장점 : 일반적인 알칼리 펌 제의 치오 타입이 아닌
케라틴성분의 펌 제로 모발손상이 적고 컬이 탄력 있고 부드러워
시술 중 클레임이 없는 펌 제입니다.
▲작년에 헤어 메이컵으로 직 펌을 시술한 어미니 입니다.
자주 “뿌염”을 직접 하십니다.
(뿌염 이란▶뿌리염색^^)
▲퍼머 한지는 3개월이 지나간다는...
▲이가자**점에서 뿌리를 넣어 펌을 하셨다는..
▲오늘은 수분 펌 제를 사용하여 롯드 펌을 하겠습니다.
▲전 처리 피피티 히알루론산을 모발전체 분무합니다.
▲온풍으로 살짝 가온합니다.
말씀은 하지 않았지만 내심 눈치가 “뿌리볼륨”을 넣어주었으면
하시는 눈치라 뿌리를 넣어드렸습니다^^
이것(뿌리)은 이가자**점 점장님만 하는데@@ 라고^^
오래된 미용사는 다 할 줄 압니다.
다만 요즘에는 별로 안해서요^^
열처리된“스틱”을 이용하여..
고무줄 자국을 방지합니다.
▲측면
▲뒷면
▲측면
가온 10분 전체방치 25분정도
수분 펌 제는 보통은 가온 10분 자연방치
10분정도 두시면 컬이 문제없이 나옵니다.
그냥 자연방치만 하실 경우 20~30분이내면 충분하구요
실내가 추워 전기 모자를 10분정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테스트 컬 없이 중화를 합니다.
방치시간은 7분정도 둡니다.
수분 펌 제의 2제는 과수타입 입니다.
방치시간▶5~7분정도 후
▲롯드 아웃 합니다.
컬이 탄력 있게 나왔습니다.
케라틴 수분 펌 제는 문제없이 컬이 잘 나와서,,
헤어119 포스팅에서 제외하는 펌 제입니다.
교육이 필요없고
설명도 필요없는~
그냥 감으면 다 나옵니다^^
▲헹굼 후 타올 드라이 한 다음 젖은 모발에
“아웃바스”를 모발전체 도포합니다.
▲보통은 여기서 롯드 펌의 마무리를 합니다.
롯드 펌에서의 마무리는 다음과 같이 하는데요~
펌을 한 다음 약20일정도 지난 것처럼 컬을
만들어 주는 것(손질)이 자연스럽습니다.
롯드 펌 후 그냥 빗질만 한다든지..
말리고 에센스만 발라 마무리하면 웨이브가 꼬불거리고
부자연스럽고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솔직히 롯드 펌 손질이 아주 중요합니다.
롯드 펌 손질이 별 것 아니라 생각이 들 수 도 있겠지만
롯드 펌 손질이 정말 중요해요
다음에는 롯드 펌 손질하는 것을 정리해서 올려드릴까 합니다^^
오늘 어머니 퍼머모델님이 저녁에 모임이 있으시다네요^^
그래서 조금은 과하게? 손질을 해드렸습니다.
적당한 굵기의 구루프를 사용하여 웨이브의 날림이 적게
와인딩 후 드라이 바람으로 건조합니다.
“드라이 볼륨팡팡 돈모롤”을 사용 손질을 해봅니다.
볼륨팡팡의 장점은 뿌리를 살리기 위하여
무리한 롤의 움직임이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특히 퍼머 후 드라이의 과한 열은 웨이브의
흐트러짐이 생길 수 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냥 간단히 살짝 롤을 감고 온풍을 주고 쓱 뽑고~~..
다른 롤을 꼽아 감고^^
롤이 14개라 충분하네요
롤 마무리가 모두 끝난 후 컬 에센스+오일 에센스
한 방울을 섞어 스타일링 했습니다.
[마무리제품]
*아웃바스
*컬링에센스
*오일 에센스
*미스트 스프레이
롯드 펌의 최강제품인 헤어119 수분 펌의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