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다운이란?
염색 후 시간이 지나면서 밝아지고 얼룩진 모발의 색상을
조금 어둡게 염색하는 시술입니다.
모델의 모발은 수 개월 전 염색과 메니큐어 후 다시 밝은 레벨로
염색을 한 모발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색상이 많이 흐려졌습니다.
두피에서 자라난 부분의 모발은 원래의 밝기톤으로 보이시나요?
모델은 조금 어두운 색상을 원하셔서 톤다운 시술에 들어갑니다.
톤다운의 방법은 기존의 6%산화제에서 3%산화제를 사용합니다.
염모제 1제에 6%산화제를 믹서하면 모발의 색상이 밝아지는 레벨업 되지만..
3%산화제를 믹서하면 선택한 1제에 따라 색상이 어둡게되거나..
어두운 모발에 밝은 색상의 염모제를 선택하여 3%산화제를 믹서하여 염색을 하면
색상의 밝기는 1레벨정도에서만 변화가 생깁니다.
그러나 밝은 색상의 모발에 어두운색으로 톤다운을 할려면 3%산화제를
사용하면 색상이 원하는 어두운 색으로 시술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만약 8레벨의 밝은 갈색의 모발에 6%산화제를 사용하여
6레벨의 염모제 1제를 사용하여 염색을 하면 색상의 밝기가 조금 더 밝게
(3%산화제 보다)시술이 됩니다.
결론은..
색상을 어둡게 할 때에는 3%산화제를 사용하시고..
밝게 할려면 6%산화제를 사용하세요
그럼 지금부터 3%산화제 만들기와 톤다운 시술에 들어가겠습니다.
만약 3%산화제가 있으면 그것으로 사용합니다.
로레알 마지로우즈 6.66을 선택합니다.
염색짜게로 확실하게 한 방울까지 모두 사용합니다.
로레알 염모제 1제의 용량은 50미리입니다.
톤다운을 위한 3%산화제가 없다면..
염모제 50g + 물25g + 6%산화제 25g을 각각 믹서합니다.
물(생수)을 25미리 넣었습니다.
헤어119 프락칵시 오일산화제 6%짜리를 25미리 믹서합니다.
염모제 50g
물 25g
6%산화제 25g을 각각 믹서합니다.
로레알 염모제 6.66 ▶ 50g + 물 50미리 + 6%산화제 50미리 믹서
로레알 6.66 = 적자색의 반사빛을 6레벨(중간정도)의 컬러
염모제 도포 전 피피티 하일루론산을 모발전체 분무합니다(전처리)
모발전체 원터치 도포합니다.
방치시간은 30분정도 자연방치를 보았습니다.
염색 후 샴푸실에서 머리를 감기 전 모발전체 과수제거제를 골고루 분무한 다음
샴푸를 합니다.
↑↓ 지금 사진은 염색 시술 후 타올 드라이를 한 상태입니다.
염색 시술 후 클리닉에 들어갑니다.
헤어클리닉 : 고객 킵핑용 에스테모아 헤어클리닉 5종세트
↑고객 킵핑용 헤어클리닉 5종세트 상품입니다.
염색 후 젖은 모발에 타올 드라이를 한 다음 클리니겡 들어갑니다.
*스탭1을 모발전체 골고루 도포합니다.
s-1을 소량 떠서 모발전체 도포합니다.
클리닉은 손상된 모발위주로 도포하셔도 됩니다.
건강한 부분은 도포할 필요는 없습니다.
스탭1 도포 후 방수매직기로 모발전체 열이 전달될정도로 천천히
매직 가온합니다.
방수매직기의 온도는 최대치(110도)로 설정하고 매직 가온합니다.
이때 모발표면의 온도는 약 55~65도정도 됩니다.
매직 가온의 장점은 모발에 열이 골고루 전달되어 시술 후 결과치가 좋아집니다.
전기모자나 가온기를 사용한 것 보다 결과가 좋게됩니다.
클리닉 스탭1 도포 ▶ 방수매직기 가온 ▶ 5~10분방치 ▶ 물로 헹굼
s-1시술 후 헹굼 타올 드라이 후 s-2 분무합니다.
클리닉의 2단계는 분무 타입이며 용량은 100ml입니다.
스탭2를 분무한 다음 자연방치 5~10분정도를 둡니다.
클리닉 순서
1. 클리닉샴푸 타올 드라이
2. s-1 도포 매직 가온 5~10분 방치 후 헹굼
3. s-2 분무 후 5~10분 방치 후 헹굼 없이..
4. s-3 도포 매직 가온 5~10분 방치 후(냉각스프레이) 헹굼
전 세계 모든 나라에서 판매하고 있는 클리닉 제품들 중..
마지막 과정인 s-3시술 후 머리를 감기 전에..
자연으로든 드라이 바람이든 매직기든..
모발에 도포된 s-3가 완전히 건조해진 상태에서
머리를 감으면 결과치가 좋은 것 같았습니다.
며칠 전 제 머리에 탈색제 테스트를 한 다음 이어 염색을 하여 모발의 상태가
거칠어진 상태에서 에스테모아 홈 케어 클리닉을 하였습니다.
클리닉 마지막 단계인 s-3을 모발전체 도포한 후 잠시 잠이 들었는데..
모발전체는 건조되어 있었고..
그 상태에서 머리를 감으니 클리닉 효과가 더 나은 듯 느꼈습니다.
저는 가끔 클리닉제를 도포한 다음 가온 후 드라이 바람으로 완전히 말려준 다음
헹구는 시술을 자주하였지만..
제 머리에 직접해보니 결과를 바로 알겠더라구요^^
다음에라도 회원님 머리에 직접 클리닉을 할 기회가 있다면 3단계 도포 후
완전 건조한 후 헹구어보세요^^
염색 톤 다운 전▲
염색 톤 다운 후▲
염색 톤 다운 전▲
염색 톤 다운 후▲
염색 톤 다운 전▲
3%산화제 만들어 염색 톤다운이 잘 된 것 같네요^^
만약 톤다운 시 6%산화제가 없으면 위의 시술처럼 해보세요
염색시술 중 산화제는 모발의 멜라민색소를 밝게하는 역할을 하며..
1제는 모발에 색을 변색하는 역할을 합니다.
6%산화제보다 3%산화제가 탈색력이 약하게 되니
밝은 모발 톤다운 시 굳이 모발의 색상을 밝게해서 염색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니 6%산화제보다는 탈색력이 약한 3%산화제로 염색을 하는 것입니다.
3%산화제 사용 이해되셨는지요??
PS:톤다운 시 6%산화제를 사용한 것 보다 3%산화제를 사용하여
시술한 것이 색상이 더 선명하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