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119에 올려진 포토시술 내용 중..
끝 마무리 스타일에서 현 트랜드와 벗어난 스타일 연출이 있을 수 도있습니다.
마무리는 회원님들이 저보다 더 잘하십니다ㅡ,.,ㅡ;;
저는 그냥 시술과정의 참고용 자료를 만들어 올리는 것이구요.
스타일은 지역에 따라 개인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고 보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대학생 모델이십니다.
염색과 탈색을 자주하여 모발손상이 심하고,
건조한 모발입니다.
탈색을 하면 일단 모발의 큐티클이 무너지기에
모발의 거칠어짐이 심하게 일어납니다.
일단 샴푸 후, 전처리 작업에 들어갑니다.
전 처리는 헤어119 피피티 원액으로 작업했습니다.
피피티 원액은 말 그대로 원액입니다.
원액은 손상이 심한 모발에
전 처리제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손상이 적으면.. 피피티 원액에 물을
3배 혼합하여 분무기로 분무하면서 사용하면 좋습니다.
지금은 방수매직기로 직 가온 중입니다.
전 처리제는 가온이 필수입니다.
극 손상모발에 피피티 원액으로
전 처리만 하여도 모발에 윤기와 건강함이 보입니다.
오늘 도포한 컬링제는 헤어 메이컵 건강모발용입니다.
10:100 기본 혼합입니다.
수분조절에 들어갑니다.
온풍▶50%건조
냉풍▶35%건조합니다.
온풍으로 건조하다가 냉풍으로
이어서 건조하는 이유는..
헤어 메이컵은 알칼리 펌 제가 아니라 보니
연화 후 헹굼을 한 다음에
모발에 알칼리 펌 제를 사용한 것처럼
팽윤이 없어 수분이 많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수분의 급격한 건조가 생길까봐
온풍과 냉풍으로 건조합니다.
복구매직 시술에서 수분조절이 제일 중요한 시술부분의 시작입니다.
수분조절이 끝난 다음의 모발상태는
시술 전 상태와 크게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헤어 메이컵은 모발의 큐티클층을 건드리지(팽윤)않아
컬링제 도포 후 방치를 한 다음 헹구어도
모발의 상태는 비슷합니다.
모발에 따라 상태가 더 좋지 않은
모양으로 보일 수 도있습니다.
온도는 위쪽 설명처럼 70%는 170도,
나머지 컬 부분은 140도로 설정하였습니다.
알칼리 펌 매직 시에는 설정한 한 가지 온도로
거의 매직과 컬 작업 시술이 끝나지만
헤어 메이컵은 보통 두 가지의 온도를 설정하여
작업을 합니다.
왜냐하면 170도의 온도는 알칼리 펌 시술에서는
높은 온도입니다.
헤어 메이컵은 모발의 큐티클층이 건강하니
고온을 사용했던 것입니다.
처음 시술의 시작이나 섹션마다 고온작업의 시작에서는
매직기가 고온으로 달구어진 상태에서는..
작업 전 젖은 타올에 온도를 조금 떨어트린 후 작업하세요.
약간의 수분이 남은 상태에서 170도의
고온매직기를 닿으면 모발에 남은
수분으로 인해 지직 거릴 수 있습니다.
▲매직 작업으로 펴주는 부분은 170도...
컬 부분은 140도로 작업 중입니다.
모발이 건조하면 꼭 물을 모발에 적신 다음
프레스 작업을 해야합니다.
물 분무기로 모발에 직접 분무를 하지 말고,
손바닥에 비벼서 모발에 가볍게 바르세요.
이것은 복구매직, 복구 펌 시술의 필수 작업입니다.
중요합니다.
성공과 실패의 원인이기도 합니다.
건조한 상태에서의 매직 작업은..
절대 노노노입니다.
마른 머리 매직작업은 알칼리 펌 제 매직에서는
가능하지만,, 헤어 메이컵 시술에서는 하지 마세요.
건조한 모발에 매직은 효과가 없어요.
꼭 기억하세요.
볼륨매직 작업이 끝나면 컬 강화제를 도포합니다.
컬 강화제 도포 후 7분 방치
젖은 모발에 아웃트바스를 도포하여
마무리 합니다.
볼륨매직 시술 전▼
볼륨매직 시술 후▼
볼륨매직 시술 전▼
볼륨매직 시술 후▼
이상 저 손상 펌 헤어 메이컵을 사용하여...
볼륨매직 시술을 모두 마칩니다.
시술 : 루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