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요즘 미용게의 핫(HOT)한 트렌드를 알아보겠습니다.
날로 늘어나는 셀프염색과 셀프 펌으로 인해 여성들의 모발은 손상이 심해지고
미용실에서 조차 손댈 수 없는 지경으로까지 맛이 간 모발이 아주 많아졌습니다.
이런 머리에 매직이나 펌을 하는 기술의 독특한 메뉴가 소수 미용인만이 가능해졌고
가격은 부르는 것이 값이기도 한 것이 현실입니다.
그럼, 오늘은 탄 머리나 손상이 심해진 모발을 복구하는
볼륨매직 스트레이트 시술 과정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사용제품]
*헤어 메이컵 건강모발용
*볼륨매직
*미니미니 디지털 펌/18미리
모발의 점선 아래↓는 오글~~거리는 손상이 심한 모발입니다.
이런 모발은 고객 자신도 잘 알고있기에 미용실에서
복구매직이나 복구 펌 시술을 권하시면됩니다.
복구매직이나 복구 펌 시술가격은 많게는 ~150만원까지
아주 다양하게 비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오늘 모델은 모발의 손상이 심한 부분의 오~~글~~거리는 부분을
깔끔하게 개선하며 볼륨매직을 시술하는 내용입니다.
샴푸 후 타올 드라이를 한 다음 젖은 모발에
피피티 원액을 적당량 도포합니다.
방수 매직기를 80도정도 설정하여 직 가온합니다.
그냥 간단하게 모발에 온도만 전해준다는 형식으로
섹션 당 왔다갔다는 두 번 정도 프레스 가온합니다.
오늘 복구매직에 사용한 제품은 헤어 메이컵 건강모발용입니다.
헤어 메이컵 건강모발용은 건강 모~손상 모까지 사용가능합니다.
단, 헤어 메이컵 손상모발용은 극 손상모발, 녹은 모발에 사용하십시오.
0번은 7미리+1번을 70g을 믹서했습니다.
7:70입니다.▶추가로 0번을 3미리정도 더 넣었습니다.
모발이 강해 보이잖아요ㅡ,.,ㅡ;;
만약 0번을 14:70으로 믹서하면 환원력이 증가되지만..
방치 후 헹군 다음에는 육안으로는 모발의 상태는 거의 변화가 없습니다.
0번을 추가로 믹서하는 이유는 모발이 강하여 환원력을 높이기 위함입니다.
약 15분정도 지나 모발을 헹구었습니다.
↑수분을 조절합니다.
복구 펌이나 복구매직에서 수분조절은 결과치를 좋게 하기 위한 시술과정 중
첫 번째 중요한 과정입니다. 일단, 온풍으로 50%를 건조한 다음
나머지는 냉풍으로 35%정도 건조합니다.
건조가 끝난 상태에서는 축축한 정도의 수분 량이면 됩니다.
모발을 만졌을 때 축축(눅눅)하지만 물기는 거의 베어나지 않습니다.
이것은 시술의 핵심 중 하나입니다.
수분조절을 한다고 모발이 쭉---펴진 것은 아닙니다.
헤어 메이컵은 모발의 큐티클 층을 무너트리지 않기에 보통 연화라는 과정이 끝난 후
헹구어도 원래 모발의 모양은 거의 변화가 없습니다.
이럴 때 많이 당황할 수 있습니다.
헤어 메이컵은 알칼리 펌 제와는 전혀 다른 성분입니다.
1블럭의 부분은 볼륨매직 시술예정입니다.
2블럭의 부분은 18미리 디지털로 와인딩 예정입니다.
2블럭 부분을 130도로 설정하여 거칠어진 모질만 개선한다는 마음으로
가볍게 매직프레스 작업을 합니다.
설렁설렁합니다. 너무 심각하게 쭉쭉 펼려고는 하지마세요.
오글거린 것만 적당히 펴지면 됩니다.
적당히 열만 가하고 가볍게 프레스작업을 해도 거칠어진 모발은 쭉 펴집니다,
탄 머리나 녹은 머리도 깔끔하게 펴집니다.
그리고 1블럭 부분은 볼륨매직으로 시술하고..
2블럭 부분에는 소량의 물을 분무하여 디지털로 와인딩합니다.
가온 120도 12분 기본설정합니다.
롯드가 식으면 중화를 합니다.
2번 컬 강화제를 도포합니다 / 방치시간은 7분입니다.
롯드아웃을 합니다.
아웃트바스를 골고루 도포하여 마무리합니다.
건조 중입니다.
복구매직 시술 전▼
시술 후입니다▼
복구매직 시술 전▼
시술 후▼
이상 헤어 메이컵을 사용하여 복구볼륨매직 시술을 마칩니다.
[도움주신 분]
*황지영 원장님(바비헤어)
*루시 이사님(헤어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