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PIGMENTATION (프리 피그멘 테이션)

▶모발의 색상이 너무 밝은 상태에서 서로 다른 레벨의 차이로 인해 

고른 염색이 어려울 때 시술하세요.

예 : 10레벨이상의 얼룩진 모발을 6레벨의 톤으로 염색을 원할 때 

한 번만에 염색은 되지만 컬러의 빠짐이

빨리 퇴색될 수 있어 이런 경우 선착법(피그멘테이션 기법)을 응용 에벌염색을 한 다음 

본 염색에 들어가면 시술 후 색상이 오래 지속됩니다.

오늘의 준비물은 ppt 히알루론산, 3%산화제, 6%산화제,

 물, 로레알 6.66(적색을띄는 6레벨의 염모제) 염모제입니다.

[로레알 6.66]

(진한 적빛 어두운 황갈색)

*용량 : 50g

로레알 6.66 염모제 1제를 용기에 덜어줍니다.

짜게를 사용하여

한 방울도 남김 없이^^

염모제 50g+3%산화제 50ml

에스테모아 3%산화제

*용량 : 1,100미리

*특징 : 쌀겨오일을 사용하여 염색시술 중

두피자극을 최소화 했으며..

염색시술 후 모발의 손상도가

기존의 산화제와 차이가납니다.

염모제 50g+3%산화제 50ml+물 50ml

1:1:1 혼합 믹서합니다.

앞 전에 설명드린 6%산화제에 물을 절반정도

혼합하여 3%산화제로 만들시에는,

임시 방편으로 사용가능하지만

가급적이면 제조된 3%산화제의 사용을 권유합니다.

*임시방편 제조는 물빠짐이 빨라요

위생 넥커버를 사용하여 고객의 옷이나 피부를 안전하게^^

요즘에는 펌이든 컬러든 고객에게 시술할 때는

준비가 철저해야합니다.

특히 펌제를 두피에 도포해서는 안 되며..

염모제 역시 두피나 피부에는 가급적 묻히는 것은 삼가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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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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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 전 모발상태입니다.

염색의 경우 염색제 도포 전

전 처리제의 사용이 조금 불확실한 판단이 설 경우에는..

피피티 히알루론산을 추천합니다.

[피피티 히알루론산]

*용량 : 430미리

모발이 가늘거나..

모발이 아주 강할경우..

크림타입의 전처리제 사용으로 인해

펌이나 염모제의 진행을 방해할 것 같은 경우..

무거운 전 처리제보다는

액상의 분무타입의 전 처리제 사용이 부담이 적습니다.

1제의 작용에 크게 방해를 하지 않습니다.

피피티 히알루론산 분무액을 마른 모발에 적당히 분무합니다.

팁 : 모발손상이 많아 시술 전 클리닉이나 앰플을 권해도 죽어도 하지 않는다는 고객에게는

액상의 피피티 히알루론산을 사용하세요

옵션을 하지 않는다고 헤어 전문가로서 그냥 시술에 들어가기에는

서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생색내면서 사용하는 것이 액상의 피피티 히알루론산 분무 타입입니다.

[PPT 히알루론산]

430미리

모발전체 분무합니다.

사진을 보시면 히알루론산을 도포한 모발이 많이 젖어 있습니다.

물이든,, 모발이 젖은 상태에서의 가급적이면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어느 미용실에 가 보면 염색을 하든 펌을 하든..

커트를 하든 일단은 모발에 샴푸를 먼저합니다.

일부 미용실에서는 젖은 모발에 염모제를 도포하기도 하는데요

염모제 도포 전에는 모발을 약간 건조(꾸덕꾸덕~)한 상태에서

염모제를 도포하는 것이 좋습니다.

젖은 모발에 염모제를 도포하면

모발에 침투한 아민의 색소가 정착이 더디거나

흐려질 수 도 있어,,

젖은 모발보다는 약간 건조한 모발에 염모제를 도포하는 것이 

원하는 컬러 시술이 될 수 있습니다.

혼합한 염모제를 모발전체 도포합니다.

색소의 안착을 위하여

모발의 섹션을 크게 나누어 방수매직기로 가온합니다.

지금의 가온 매직은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이 아니고..

5~10분이내에 끝이납니다.

너~~무~~ 오랫동안 매직프레스 작업하듯이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설~렁~~ 설~렁~~ 열만 준다는 마음으로 방수매직기로 가온하세요

가온 매직이 끝나면 약 10분정도 자연방치 합니다.

염모제가 묻은 매직기는 물로 씻지 마시고..

타올로만 깨끗이 닦아줍니다.

방치시간이 10분정도 지나면

로레알 염모제 50g+6%산화제 50ml 1:1 믹서합니다.

에스테모아 6%산화제

츄레이 위에 놓여진 타올입니다.

타올을 찍은 이유는..

염색시술 후 세탁기에 돌려서 염모제가 지워지는가를

테스트 할 예정입니다.

모발전체 도포해줍니다.

두 번째 도포하는 중입니다.

처음 도포는..

염모제:3%산화제+물을 혼합하였구요

가온 매직 후 10분 자연방치한 다음

염모제 50+6%산화제 50g을

1:1 믹서하여 도포하는 것입니다. 

2차 도포 후 30분간 자연방치만 합니다.

30분 자연방치 후 샴푸를 합니다.

염색 후 모발전체 물을 묻힌 후 충분히 마사지 해줍니다.

일명 액상화 작업이라고도 합니다.

모발 표면에.. 큐티클 안으로

들어가다만 색소의 입자를 깨끗하게 제거해주어야만

모발이 윤기가나고 매끄럽게 됩니다.

염색이 모두 끝난 후

츄레이 바닥에 놓여진 타올입니다.

오늘 세탁기에 돌려볼려구요

염색약이 씻어지는 가를 테스트합니다.

[에멸젼바스]

*용량 : 750미리

물로 충분히 마사지한 모발에 에멀젼바스를 사용하여

모발에 남겨진 알칼리를 제거하는 샴푸를 합니다.

샴푸 후 물로 헹군 다음

마스컨턴 트리트먼트를 사용하여 마사지 해줍니다.

[마스컨턴 트리트먼트]

*용량 : 750g

*1번 프리미어 샴푸 1500미리

*2번 프리미어 컨티셔너 1500미리

*3번 프리마스크 750ml

*4번 클리닉 샴푸 750ml

*5번 에멀젼 컨디셔너 750ml

*6번 에멀젼바스 750ml

*7번 마스컨턴 750ml

이상은 샴푸실에서 기본적으로 있어야 하는 제품라인입니다.

샴푸 후 타올 드라이를 합니다.

타올 드라이만 한 젖은 모발에 아웃바스를 모발전체 도포합니다.

건조한 모발에는 사용을 하지 않습니다.

아웃바스는 씻어내지 않는 트리트먼트입니다.

엄청 인기있는 마무리 제품입니다.

아무리 손상된 모발도 아웃바스 트리트먼트입자가

건조해 가는 동안 상처난 큐티클 표면을

매끄럽게 변화 시켜줍니다.

아웃바스를 모발전체 도포한 다음

빗질을 한 번 해주시고 드라이로 마무리합니다.

                    아웃바스 250미리   오일 에센스 100미리

지금은 마무리 중입니다.

모발 건조가 모두 끝난 후

오일 에센스를 모발전체 고르게 도포하면서 마무리합니다.

특징 : 오일 에센스로 모발의 끈적임이 일반 에센스보다 무게감이 적습니다.

가는 모발, 손상모발에 추천합니다.

마무리 후입니다.

일반적인 조명을 사용하다가

처음으로 LED를 사용한 실내에서 촬영을 하여

모발의 색상이 카메라에 담기에 너무 많은 차이가 나서

무척 당황하였습니다.

적색의 보색인 블루계열의 빛으로

카메라에 담기에는 역 부족인 것 같습니다.

아님 샴푸실의 푸른등이 반사되어 카메라의 촬영 후 색표현을 방해한 듯 하네요.

조명의 이질감으로 카메라에 담기에는 한계가 있어

차후 조명 전문가에게 의뢰를 할까 합니다.

미용실 인테리어 시설에서도 이 문제는 앞으로

우리 미용인들도 연구를 해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안에서 촬영 할 때보다 밖에서의 색상은 달라보이네요

염색 후 타올입니다.

자료를 정리하는 동안

세탁기에 돌려보았습니다.

염색자국이 사라졌네요

탈색제에는 강한건 이미 알고있지만..

염모제에도 변색이 없는지를 다음에 좀 더 많이 묻혀서

씻어지는 테스트를 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헤어119 자료제공은 계속 되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