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이란 말을 쓰는것 조차 부끄러운 제 경력이지만 ..
예전엔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머리 이쁘네..안어울인다..이런생각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부터는 이머리 내가 해보고싶다..
내가 했으면 이렇게 했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일하고 싶은 맘이 간절해지는 그런 맘말입니다.
아직 많이 보고 많이 배우고픈 미용인입니다.
권홍 헤어아카데미 노진태 컷팅스쿨 수료했습니다.
누군가 물어보시더군요..
좀경하는 인물이 누구냐고..
제가 처음으로 미용을 하면서 알게된 김정수 선생님..권홍 선생님.. 그리고 지금에야 써보는 김영미 원장님..
이력서 란에 이런말 을 쓰는 사람 없을껍니다..
제가 좀 특이해서요
그냥 오늘이 글을 쓰는 시간에 비가와서 그런지 괜히 감상적이되어서..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구요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이른감이 있지만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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