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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님들 너무 고마워요
한숨 | 오늘 염색묻은 바지 해결 그럭저럭 해결했습니다
그 손님
16만원 짜리 바지를 30만원이라니
기가막혀서
바지 탈색된것두 자세히 보니 내가 튀기었다는 의자에서
묻은건 아닌것 같은데.....
여럿이서 한꺼번에 묻었다고하니
그래서 마음 한번 더 상하고
돈 나가고
궁금들 하실텐데 제가 조리있게 글을 쓰지 못해서
휴 ~~~ 오늘 어떻게 어떻게 해서
16만원 주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아침부터 그 일때문에 끝나기 까지 너무 일이 많아
서 오늘 너무 피곤하네요
이글 쓰는데 두시간 걸렸어요
... 2003 | 조회 : 121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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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응답]님들 너무 고마워요
샴푸보이 | >▶ wrote : 한숨
>오늘 염색묻은 바지 해결 그럭저럭 해결했습니다
>
>그 손님
>
>16만원 짜리 바지를 30만원이라니
>
>기가막혀서
>
>바지 탈색된것두 자세히 보니 내가 튀기었다는 의자에서
>
>묻은건 아닌것 같은데.....
>
>여럿이서 한꺼번에 묻었다고하니
>
>그래서 마음 한번 더 상하고
>
>돈 나가고
>
>궁금들 하실텐데 제가 조리있게 글을 쓰지 못해서
>
>휴 ~~~ 오늘 어떻게 어떻게 해서
>
>16만원 주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
>아침부터 그 일때문에 끝나기 까지 너무 일이 많아
>
>서 오늘 너... 2003 | 조회 : 145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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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난 이런 원장 되기 싫어요 ㅠ.ㅠ
우비소년 | 급 만타꼬 월급 좀 까까서 드러가떠니 자기 딴에는 마이 준다꼬 주드마는 전버네 일하던 곳 월급이랑 또가튼데 자기들은
월급 주면서 고생해따꼬...ㅎㅎㅎ 속으로 웃었다 일하던 스텝 그만두고 나혼자 시다바리 생활 한달보름째......
자기 마누라 나보다 선배인줄 아라뜨만 영 아니드라......헉스
손님 앞에서 이소리 저소리 하면 안되어야 할소리 하는데
민망해서 화가 치밀어 오르는데....................
한지 얼마 안되서 잘몰라서 그럴것 같다고 내 맴을 다스렸지만
부부는 일심동체라나? 둘이 똑같따.자기 마누라 키... 2003 | 조회 : 218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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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그건 장난이제...
헤어보이 | 그건 정말 장난에 불과해요..
전 지금 디자이너지만 완전 시다바리 취급을 받고 있어요..
세상이 우찌된 심판인지..
내가 뭐 갈때 없어서 여기 있는 줄 큰 착각을 하고 계시는데..
이래뵈도 갈 때가 얼마나 많은데..
나를 부르는 미용실이 얼마나 많은데..
저도 월급 다른 미용실 있을 때랑 똑같이 받아요..
근데 억시 월급 많이 주는 것 처럼...내참 더러워서..
으 짱나~~ 보너스도 얼마나 잘 챙겨줬는데..
아는 사람들이 더 무섭단 말 많이 하잖아요..
그거 진짜 실감하고 있는 사람이랍니다..
다른 2003 | 조회 : 111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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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이 미용실을 계속 다녀야 할까요
한숨 | 정말 답답해서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시는데도
마음이 오늘아침 안개처럼 답답하네요
끊었던 담배도 아침에 피고
그동안 왕따 당한것도
참았는데
그 담당자왈 "/" 그럼 s양이 30만원 줘야하나요"/"
그럼 난
이번달 월급 한 50만원이나 받을라나
들어온지 3주 됐거든요
난 땅파서 손줍니까
낼모래 서른인데
자리도 못잡고
이런네가 정말 한심하네요
2003 | 조회 : 326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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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응답]이렇게하면,,,
마산댐빵 | >▶ wrote : 한숨
>정말 답답해서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시는데도
>마음이 오늘아침 안개처럼 답답하네요
>끊었던 담배도 아침에 피고
>그동안 왕따 당한것도
>참았는데
>그 담당자왈 "/" 그럼 s양이 30만원 줘야하나요"/"
>그럼 난
>이번달 월급 한 50만원이나 받을라나
>들어온지 3주 됐거든요
>난 땅파서 손줍니까
>낼모래 서른인데
>자리도 못잡고
>이런네가 정말 한심하네요
>
전내일서른입니다,,그렇치만 4년째 중상이죠 .ㅋㅋㅋ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1 차적으로 그 남자 손님이 님에 손님이었다... 2003 | 조회 : 224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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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교주 가 ............^^;
부산팬 | 음미 갑갑!!
한숨님 글을 읽고 한참을 곰곰히 생각을 해봤는데여
그매장이 싫으신게 아니구 그내용물(^^;)중 일부가싫으신거잖아요
근데 님이 튕기실 필요가있는지?
님의 말씀으론 대형프랜차이즈 지점 같으신데..
그런곳에서 님이 그런일로 나갔더라도
아마 흔적도 없을걸요..(너무 억울.....)
애초에 입사하실때 포부도있으셨을거구..
그런 직원들 때문에 처음 몇주(?)라도 손해보시는게 아깝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음다..
또 뒤에서 수군거릴 동료라는것들^^;의말은 아마도
우리때문에 저사람이 피해를.......등등이 아... 2003 | 조회 : 193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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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인연교^^
프로메테우스 | >▶ wrote : 부산팬
>음미 갑갑!!
>한숨님 글을 읽고 한참을 곰곰히 생각을 해봤는데여
>그매장이 싫으신게 아니구 그내용물(^^;)중 일부가싫으신거잖아요
>근데 님이 튕기실 필요가있는지?
>님의 말씀으론 대형프랜차이즈 지점 같으신데..
>그런곳에서 님이 그런일로 나갔더라도
>아마 흔적도 없을걸요..(너무 억울.....)
>애초에 입사하실때 포부도있으셨을거구..
>그런 직원들 때문에 처음 몇주(?)라도 손해보시는게 아깝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음다..
>또 뒤에서 수군거릴 동료라는것들^^;의말은 아마도
>우리때문에 ... 2003 | 조회 : 152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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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직원과 오너되시는 분 상태안좋아....
샴푸보이 | 올리신 글중에서..자기내들은 절대 염색도 하지 않았고 샴푸실에서 묻
을 일도 없다고하고 오직 내가 작업을 하다가 묻었다는 것입니다.
자기네들끼리 누군가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는 듯한 느낌들...
진짜 짜증납니다.(동료직원들 상태가 정말 안좋아보이네....)
그러한 직원들의 모습이 느껴지는 매장의 원장님은 도대체 누군인지
샴푸보이가 개인적으로 그 원장님과 차한잔 나누고 싶습니다.
왜 모든 책임을 한숨님에게 돌리게 만드는지...
블루블랙 시술한 금전적인 수입은 당연히 미용실 금고에 들어갔... 2003 | 조회 : 213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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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제발도와주세요 30만원바지 배상하게 생겼어요
한숨 | 좀 도와주세요
오늘 미용실에 남자 손님이 머리자르고 가다가
다시와서 바지가 탈색됐으니 물어달라고 하는거예요
머리자르다가 의자에 탈색재가 묻어서 바지를 버렸다구요
사건 요지는
내가 블루블랙 지우기 작업을 하다가
옆의자에 탈색재가 튀어서 바지가 탈색됐다는 거예요
그래서 모든 직원들이 나에게 바지를 물어 주어야 한다는
거예요
난 바지가 어떻게 빠졌는지도 보지도 못했는데
직원들(여자 , 나만 혼자 남자입니다 들어온지 얼마안된
왕따당하고 있는 남자) 끼리 식당가서 얘기하더니
... 2003 | 조회 : 331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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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000원이면 된당께라.
원조 | 아따 몸이 아퍼가꼬 오랜만에 들어왔드니만 글이 겁나게 많이 올라와부렀소잉.
기분이 허벌라게 좋아부요.
염색허다가 옷을 버려부렀다고라.
우리미용실에도 그런 일이 있었는디
아마도 블렉으로 염색허다가 셔츠에 꺼먼물이 들었던것같소 . 한 3년전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그란디 우리 일저지른 직원이 사당동에 사는디, 지기동네에 특수염색해주는 세탁소가 있닥험시로 가지고 가등만은 2000원에 원상복구해가꼬 왔습띠다.다른건 기억이 가물가물해도 2000원은 확실히 기억나브요.
그랑께 한숨님은 인자는 한숨 그만 쉬어블... 2003 | 조회 : 215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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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응답]제발도와주세요 30만원바지 배상하게 생겼어요
jilssa75 | >▶ wrote : 한숨
>좀 도와주세요
> 오늘 미용실에 남자 손님이 머리자르고 가다가
> 다시와서 바지가 탈색됐으니 물어달라고 하는거예요
> 머리자르다가 의자에 탈색재가 묻어서 바지를 버렸다구요
> 사건 요지는
> 내가 블루블랙 지우기 작업을 하다가
> 옆의자에 탈색재가 튀어서 바지가 탈색됐다는 거예요
> 그래서 모든 직원들이 나에게 바지를 물어 주어야 한다는
> 거예요
> 난 바지가 어떻게 빠졌는지도 보지도 못했는데
> 직원들(여자 , 나만 혼자 남자입니다 들어온지 얼마안된
> 왕따당하고 있는 남... 2003 | 조회 : 211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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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똑같은경우..다른결과...
헝거리정신 | >▶ wrote : 한숨
>좀 도와주세요
> 오늘 미용실에 남자 손님이 머리자르고 가다가
> 다시와서 바지가 탈색됐으니 물어달라고 하는거예요
> 머리자르다가 의자에 탈색재가 묻어서 바지를 버렸다구요
> 사건 요지는
> 내가 블루블랙 지우기 작업을 하다가
> 옆의자에 탈색재가 튀어서 바지가 탈색됐다는 거예요
> 그래서 모든 직원들이 나에게 바지를 물어 주어야 한다는
> 거예요
> 난 바지가 어떻게 빠졌는지도 보지도 못했는데
> 직원들(여자 , 나만 혼자 남자입니다 들어온지 얼마안된
> 왕따당하고 있는 남... 2003 | 조회 : 260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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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법대로 해봐!
김실장 | 법적으로 따지자면 바지를 한번도 안입다가 그날 입었다고 한다면 바지산 영수증이나 산 곳에서 확인을 하고, 몇번 정도 입었다면 50~70% 정도 물어 주면 됩니다.
그리고 보아허니 가게 전체에 책임도 있는것 같네요.
시술하다 약을 튀긴 사람도 잘못이거니와 손님을 모시고 와서 자리까지안내한 사람도 업무상 과실로 보입니다.
그리고 매상을 책임지는 사장님도 일부는 책임을 지는게 당연하다고 봐지네요...
판결...
약튀긴사람 30% 안내한사람 20% 업주 20%
를 피해자 에게 오해없게 잘설명하여 보상 주는게 옳다고 판... 2003 | 조회 : 156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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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응답]같은의견입니다 제가겪었거든요
송송기획 | 일단 그옷의브랜드회사에다 전화를 해서 가격을 알아보고 옷을산지얼마나되었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너무 겁먹지마세요^^
법적으로도 산지 2 .3 개월이면 몇번을 입었건50~70%만 배상하시면 되고
그이상되었을때는 그액수가 점점 줄겠죠
그리고 샵에서도 어느정도 배상을 해주는 걸로알고있거든요
저도 예전에 손님니트가디건 (아스트라)25만원짜리 스텝의실수로
배상한적이있었는데요
샵에서 50%대주고 스텝과 저는 25%씩 배상했습니다
3개월전에사서 그날처음입었다더군요ㅡ,.ㅡ 소비자보호센터나
법률사... 2003 | 조회 : 117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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