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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응답]우노미용실 귀자른사건
블루 | 글을 읽고 보니 정말 어처구니 없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우리 미용실의 원장님들도 절대적으로 직원 채용에 있어 면접의 중요성을 생각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직원들을 뽑을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인성까지도 고려해서 면접을 봐야지 나중에 자기 미용실의 이미지에 금이 가는 일이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문제를 일으킨 박지은 이라는 미용사는 고객앞에 그리고 전 국의 미용인들 앞에 백배 사죄하고, 인간의 기본됨됨이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공부한 뒤에 다시 가위를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2004 | 조회 : 412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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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응답][응답]우노미용실 귀자른사건
엽기매니아 | >▶ wrote : 블루
>글을 읽고 보니 정말 어처구니 없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우리 미용실의 원장님들도 절대적으로 직원 채용에 있어 면접의 중요성을 생각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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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만으로 만약 돌발사태가 났을때 어떻게 대처할사람인가를 판단할수 있다면 그 방법을 알려주시길...
>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직원들을 뽑을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인성까지도 고려해서 면접을 봐야지 나중에 자기 미용실의 이미지에 금이 가는 일이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 2004 | 조회 : 430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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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람잘만난줄 알아요
아트김 | >▶ wrote : 엽기매니아
>>▶ wrote : 블루
>>글을 읽고 보니 정말 어처구니 없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우리 미용실의 원장님들도 절대적으로 직원 채용에 있어 면접의 중요성을 생각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
>면접만으로 만약 돌발사태가 났을때 어떻게 대처할사람인가를 판단할수 있다면 그 방법을 알려주시길...
>>먼저 전 부산에서 현 미용실하고 있습니다
>제가알기론 이런경우에는 법적까지가는경우 해당업소는 영업정지에 담당미용사는 자격정지까지 갈수있다고 알고있는데 그만하길 다행... 2004 | 조회 : 243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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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응답]엽기매니아님
블루 | >▶ wrote : 엽기매니아
엽기 매니아님 전 미용인을 매도할려는 그런 미용인이 아닙니다.
물론, 디자이너가 손님의 머리를 이쁘게 해 드릴려고 하다보니 실수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실수였다는걸 떠나서 고객에게 최선을 다해 자신의 실수로 인해 생긴일인만큼 처음부터 끝까지 죄송한 마음으로 고객을 돌봐드려야 했다는 것이죠. 그런점에서 박지은이라는 미용인은 제 생각에는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고 판단되어서 한 말이니 이상한 쪽으로 해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노미용실의 잘못도 큼니다만 전 미용실에... 2004 | 조회 : 194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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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답변입니다.
엽기매니아 | >▶ wrote : 블루
>>▶ wrote : 엽기매니아
>엽기 매니아님 전 미용인을 매도할려는 그런 미용인이 아닙니다.
>
>물론, 디자이너가 손님의 머리를 이쁘게 해 드릴려고 하다보니 실수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실수였다는걸 떠나서 고객에게 최선을 다해 자신의 실수로 인해 생긴일인만큼 처음부터 끝까지 죄송한 마음으로 고객을 돌봐드려야 했다는 것이죠. 그런점에서 박지은이라는 미용인은 제 생각에는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고 판단되어서 한 말이니 이상한 쪽으로 해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노미용실의 잘못... 2004 | 조회 : 224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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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응답]답변입니다.헤어메니아님 짱입니다
만애자 | 말토시하나틀린것없이 님의견에 전적으로 이하동문입니다.
자본주의 경제체제?
자본주의 경제 체제에서도 덤핑은 규제대상입니다. 2004 | 조회 : 129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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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오늘 엠파스에 올려진 기사
헤어119기자 |
또다른 폭력 욕설과 비난, '네티즌 힘의 폐해'
최근 네티즌의 힘을 유감없이 보여준 일이 있었다. 바로 손님의 귓바퀴 살점을 잘라놓고 제대로 보상해주지 않은 한 미용실 사건이다. 이 사건은 지난 주 피해자의 여자 친구가 인터넷 상에 글을 올리면서 알려졌다. '정의파' 네티즌이 가만 있을 리 없다. 해당 미용실에 항의 전화를 하고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항의글이 쇄도했다. 결국 미용실은 백기를 들었다. 피해자에게 사과와 보상을 약속했다.
::::::::::::: 광 고 :::::::::::::
그러나 사건은 여기... 2004 | 조회 : 251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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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응답]우노미용실 귀자른사건
글쩍 -.-;; | 하튼 조심 해야 하는데....
양쪽다 사과 하고 용서 하시는게
제일 좋을상 싶습니다
양쪽다 상처 입으신거 같지만
양쪽다 잘 되어라고 응원 (기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번의 실수가 이토록 무서운줄이야
2004 | 조회 : 232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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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응답][응답]우노미용실 귀자른사건
훔냐리 |
>▶ wrote : 글쩍 -.-;;
>하튼 조심 해야 하는데....
>
>양쪽다 사과 하고 용서 하시는게
>
>제일 좋을상 싶습니다
>
>양쪽다 상처 입으신거 같지만
>
>양쪽다 잘 되어라고 응원 (기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한번의 실수가 이토록 무서운줄이야
>
>
우리모두 과오를 잊고 새출발합시다 여러분!!
서비스업종에서는 설령 손님이 잘못해도 우리가 참고 나가는 지혜가 필요하거든요
좀 더 미래를 봐서 참읍시다...
그래서 꼭 성공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래요!!
화나더라두 바로 티를내... 2004 | 조회 : 153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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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응답]우노미용실 귀자른사건
양촌이장 | 나는 다행히도 군대에 있을때 귀짜른 사람이 순댕고참이라서 별탈없이 넘어갔는디.....
지금 생각해도 아찔아찔허요.
좌우지당간에 항상 조심허시드라고요. 2004 | 조회 : 228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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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여보그래이
큰형 | >▶ wrote : 양촌이장
>나는 다행히도 군대에 있을때 귀짜른 사람이 순댕고참이라서 별탈없이 넘어갔는디.....
>
>지금 생각해도 아찔아찔허요.
>
>좌우지당간에 항상 조심허시드라고요.
미용사는 미용실에서 안짤린기 다행이고,
손님은 거시기 안짤린것만 해도 천만 다행이라 생각하그래이.
2004 | 조회 : 212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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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응답][응답]우노미용실 귀자른사건
전국구 감생이 | 아니..그미용사 정신이있는 인간인가 없는인간인가요..
저도 미용한지 오래됐구...그렇치만..그정도의 실수를 하고
저런 식으로 대한다는건 인간으로서 제 상식에서는
이해가 않됩니다.
저러니깐 일반인들의 눈엔 미용하는인간들은 배운게없네...
아는게 업네...입만열면 미용애기만 할줄알고 상식이니
세상돌아가는 건 모른다는 말만 듣는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공부를 하고 인성교육을 받는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 샵에서 필요한 기초적인 서비스교육일뿐이지
인성교육이라기 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또한 이벤... 2004 | 조회 : 194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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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응답][응답][응답]우노미용실 귀자른사건
업주 | >▶ wrote : 전국구 감생이
>아니..그미용사 정신이있는 인간인가 없는인간인가요..
>저도 미용한지 오래됐구...그렇치만..그정도의 실수를 하고
>저런 식으로 대한다는건 인간으로서 제 상식에서는
>이해가 않됩니다.
>저러니깐 일반인들의 눈엔 미용하는인간들은 배운게없네...
>아는게 업네...입만열면 미용애기만 할줄알고 상식이니
>세상돌아가는 건 모른다는 말만 듣는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공부를 하고 인성교육을 받는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 샵에서 필요한 기초적인 서비스교육일뿐이지
>인성교육이라... 2004 | 조회 : 194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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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응답][응답][응답][응답]우노미용실 귀자른사건
쏘렝이 | >▶ wrote : 업주
>>▶ wrote : 전국구 감생이
>>아니..그미용사 정신이있는 인간인가 없는인간인가요..
>>저도 미용한지 오래됐구...그렇치만..그정도의 실수를 하고
>>저런 식으로 대한다는건 인간으로서 제 상식에서는
>>이해가 않됩니다.
>>저러니깐 일반인들의 눈엔 미용하는인간들은 배운게없네...
>>아는게 업네...입만열면 미용애기만 할줄알고 상식이니
>>세상돌아가는 건 모른다는 말만 듣는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공부를 하고 인성교육을 받는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 샵에서 필요한 기초적인 서비스... 2004 | 조회 : 211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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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응답]우노미용실 귀자른사건
리틀죠 | 피해자의 글에도 과장이 좀 심하게 들어갔지만...
과장이든 아니든간에 손님이 귀가 잘렸건 긁혔던간에
우리는 서비스업 종사자이고 그손님에 대해 최선을 다해야할 의무를
잊어버렸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위에글이 인터넷에서 나돌자 우노측본사에서 피해자를 찾아가서 치료비는 저희가 부담합니다 합의금은 디자이너가 100프로 줘야지
저희 본사측에서는 10원도 못줍니다..라고 했답니다..
머 미용사들이 퇴직금을 받고 일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3대 보험에
가입되어있는것도 아니고...박봉에 항상 시달리며 육체적인 ... 2004 | 조회 : 238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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