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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요놈들 요 웃긴놈들!
막내이모 | 요즘 최강희,오연수, 엠씨몽,은 초딩, 환희,서인영 요런 사람들의 헤어스타일이 상종가 더만요
허나
따라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서도 우리 미용인의 실력을 너무 과대 평가(?)한 나머지 어떤 악조건이어도 이름만 대면 그런 인물과 같게 만들어줄줄아는 철없는 사람들이 있어 서로 딱하니 이걸 어쩌나
날마다 한두명씩 어디서 머리를 망쳐놨다며 오는 사람들을 보며
흐미~
미용사가 망친게 아니라 니 엄마가 니를 뱃속에서 부터 망쳐놓았구먼~
그러고 싶지만 지적이지 않게 생겨도 지적인 막내이모는 고상하게 말합니다
오... 2008 | 조회 : 1352 | 댓글수 : (13)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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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서글픈 현실!!!!
부산모원장 | *도망간 아내*
한 남자가 고속도로에서 차를 난폭하게 몰고 있었다.
남자가 시속 100km에서 막 120km로 접어드는순간,아니나 다를까 순찰차가 싸이렌을 울리며
따라오는 것이었다.
사나이는 경찰의 정지신호를 무시하고 속도를 더욱 높였다.
하지만 시속 140km를 넘었는데도 순찰차가 계속 따라오자
사나이는 결국 차를 멈추고 말았다.
경찰관이 다가와서 물었다.
"당신 정지신호 무시하고 도망간 이유가 뭐요?"
그러자 사나이가 긴 한숨을 쉬며 말했다.
"제 마누라가 경찰하고 눈이 맞아서 도망을 갔습니다."
... 2008 | 조회 : 981 | 댓글수 : (11)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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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우리라도
막내이모 | 지금 5학년인 우리딸래미가 유치원 다니던 어느날 그러데요
"우리 발레 선생님은 분홍색으로 말을해"
오잉?
상냥도 아니고 이쁘게도 아니고 분홍색이라고라?
짐작은 하였지만 어느날 직접 그 선생님과 면대를 하고서 분홍색의 말투가 뭔지 알아냈습니다
외모는 전지현 같고 말은 이 영애 같이 하는,,,
상상이 가시죠?
거기다 그 이쁜 얼굴과 말로 딸래미에대한 겨우 한두마디 칭찬을 해주었는데도 마치 뽕맞은 중독자처럼 헤롱거릴정도로 듣기 좋더만요
거 중독성 강하것데요 ㅎㅎㅎㅎ
내게서는 1년에 한두번 나올까 말까... 2008 | 조회 : 965 | 댓글수 : (12)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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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이 세상에 있는 위대한 진실
나그네 | 아래 글에 나오는 20세기 가장 성공한 여성 중 한명인 '에스티 로더 화장품'의
에스티 로더는 젊은 시절 부자 동네 어느 미용실에 들렀다가 한 부잣집 마나님
에게 모욕을 당했다고 합니다.
"어머나, 블라우스가 너무 예쁘고 우아해요! 도대체 어디서 사신거에요?"라고
물었다가 "자네가 알아서 뭐하게? 어차피 자네같은 가난뱅이는 평생 손도 대지
못할텐데"라는 핀잔을 들었던 것입니다..
에스티 로더는 대꾸도 못한 채 울면서 미용실을 뛰쳐 나와 "앞으로는 죽어도,
죽어도, 누구도 나에게 가난하다는 말을 못하게 만들 거... 2008 | 조회 : 831 | 댓글수 : (11)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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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중국 잘 다녀왔습니다.
샴푸보이 |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수있는 중국여행기였습니다.
황사가 잠잠해서 그런지...
북경의 도시는 한여름 서울 부심에서 느끼는 약간의 탁한 공기일색이었습니다.
서민들에게 있어서 100위안은...한국돈 1만5천원정도로 일주일을 버틸수 있는 금액이고,
캔맥주(아래 사진 참고 3위안정도)를 30캔정도를 살수있는 금액이고,
병맥주(2위안정도)를 50병정도를 살수있는 금액이고,
브라자,구지,로이비떵,랄쁘로렝,입센로라의 명품 짝퉁가방을 두세개 살수 있는 금액입니다.
32기가 USB메모리를 한국돈 5만원이라고 하자, 안산다하고 뒤돌... 2008 | 조회 : 1124 | 댓글수 : (25)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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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삶에 즐거움을 주는 글
★ | 삶에 즐거움을 주는 글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가 되어서도
올챙이적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가장 넉넉한 사람은 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불만이 없는 사람이다
가장 강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고
가장 존경 받는 부자는 적시적소에
돈을 쓸 줄 아는 사람이다
가장 건강한 사람은 늘 웃는 사람이며
가장 인간성이 좋은 사... 2008 | 조회 : 838 | 댓글수 : (11)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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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죄없는 응응..ㅎㅎ [19]
*^^* |
부부싸움이라면 아주 이력이 난 어느 부부가 그날도 마찬가지로 아침부터 시작하여 밤늦게야 징그러운 부부싸움이 끝났다. 너무나 지친 부부는 잠자리에 들게 되었는데이 부부의 특징은 그렇게 잡아먹을 듯 싸워도 꼭 한이불을 덮고 잔다는 사실이였다.남편은 잠자리에 들어 가만히 생각해보니 마누라에게 막대한 것에 조금은 미안했다.그래서 화해를 할 요량으로 슬그머니 한 다리를 마누라의 배위로 얹었다.웬걸!!!마누라는 남편의 발을 홱 뿌리치며 말했다"어데다 발을 올리노? 에구~드러버라!!" 머쓱해진 남편은 잠시 참았다가 ... 2008 | 조회 : 1202 | 댓글수 : (32)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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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우리라도
막내이모 | 이 뭐시기 2000이니
박 무슨 무슨 페밀리니
준모모 그룹이니
이런 곳들이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미용계 직원을 싹쓸이를 했네 모닝 파마 할인이네
가격이 무너져 미용계 가격이 무너졌네 한탄들을 합니다
그러나 막내이모가 오래전부터 해온 생각은 그런 것들보다 좀더 형이 상학적인 문제입니다
"아티스트"
물론 요즘도 큰 샾에서 스텝을 몇거느리고 부르고 싶은 가격 척척 받으면서 일하는 몇몇 미용인들은 그렇게 불리우고 그렇게 대접을 받으며 일을 하겠지요?
그러나 전반적으로 우리 현실은 "서비스 업 종사... 2008 | 조회 : 1066 | 댓글수 : (8)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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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뭐부터 시작해야할지 !좀도와주세요
찐찐 | 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하고 지나가는 회원이랍니다.
어려서부터 헤어미용일을 너무하고 꿈이였어요!
하지만 여건상 못했다고해야하나~
부모님반대도 심했고!돈두 없고 해서
직장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곳저곳회사또한 많이
옮겼습니다.하지만 이회사저회사 옮겨서 얻는것과 배울점은
없었습니다,경력쌓아지면 때려치고 다른데 알아보고
그랬으니깐요~
하지만 미용일만큼은 정말 열씨미하고싶어요~
지금은 비록 사무실에서 매일 문서만 작성하고
있지만~정말 미용인이될꺼예요
그래서 작년에 회사다니면서 야간에 학원... 2008 | 조회 : 1024 | 댓글수 : (8)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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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응답]뭐부터 시작해야할지 !좀도와주세요
자칭미녀 | 님!!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그렇게 쉽게 누군가 결정을 내줄 수 있는 일은 아니네요.
지금 님의 나이가 늦다기보다 님의 각오가 있어야 버팅기죠.
더구나 문서작성만 했으면 사무직인데 서서 장시간 일해야하고 아마 지금 님이 받는 월급보다
훨씬 못 미치는 월급을 감수해야 하구요.
더구나 결혼했으면 자녀문제도 계획이 서 있어야 할 것 같구요.
이런 저런 것 감수하고 할 열정이 있다면
미용하는 한 오년 동안 뒤 돌아보지 말고 흔들리지 말고 열심히 하시면 길이 없는 건 아녜요.
타고난 재주와 열정 그... 2008 | 조회 : 729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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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제팬 스타일
*^^* | 2008 | 조회 : 1072 | 댓글수 : (17)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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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사자와 거북이
부산모원장 | 사자와 거북이가 달리기 경주를 했다.
사자 : 어이 거북이, 가방좀 내려놓고 뛰지?
거북이 : .........
사자 : 어이 더운데 가방좀 내려 놓고 뛰지?
거북이 :.........
사자 : 야 임마, 등딱지 내려놓으라고.
화가 난 거북이 : 머리나 묶어, 이 미X년아!! 2008 | 조회 : 857 | 댓글수 : (11)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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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응? 왜? 안돼?
나그네 | 한국 웃음연구소 라는 사이트에 있는 웃음편지 중에 하나입니다...
유머러스한 사람이 되려면 하루에 한번정도는 이런 사이트에 접속
해야 한다고 하네요...^^
한 번 시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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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왜? 안돼?
우리집 둘째 녀석이(9살) 방학 계획표를 내밀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하고 이빨닦기: 1시간
산에 가서 운동하기: 1시간
친구랑 농구하기: 1시간
닌텐도 게임: 1시간
TV보기: 1시간
컴퓨터 게임: 1시간
줄넘기: 1시간
수영하기: ... 2008 | 조회 : 976 | 댓글수 : (11)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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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강추엽기] 돼지가 자전거 타네...
*^^* | 2008 | 조회 : 788 | 댓글수 : (10)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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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고객관리어떻게.............
모과차이윤옥 | 고객님들에게 문자로매달1-2회 인사메세지를보냅니다..
그런데 혼자하다보니밀려서 2회정도오신분인데
30분정도 걸릴예정입니다..라고했을때 그냥가시더군요...
그런말을전할때 5초도안되는시간이지만 말하는표정에서 그사람이다음에오고
안오고차이가있는것같더군요.. 자주오는단골분에게는 웃으면서 미안한표정으로30분걸린다고얘기하면
있다가오시곤하는데.........이런분들에게는 정말난감하더군요..웃음도안나오고 상대방이 인상쓰고얘끼하면 저도모르게 웃음이나지않더군요..다른분들은 어떻게 고객님에게 하시나요..... 2008 | 조회 : 782 | 댓글수 : (4)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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