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   헤어119 에서 누구보다도 열정적인 활동을 하고 계신 샴푸보이님.. 어느날..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미용인이길래 잠도 자지않고 저렇게 지낼 수 있을까? 헤어119 초기(기엘라) 엽기미용사 역을 하는 사람이 몇명쯤 되는 줄 알았던 분들도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일당백이라는 말이 어울렸던 것 같습니다. 연락도 하지않고 샴푸미용실 주소검색을 하고 놀러가(찾아가) 보았습니다. 안산시내에 들어서며, 의지하고 있던 네비게이션이 망가진줄 알았습니다. 업데이트를 안해서 그런가??? 자꾸 이상한 길...

2009  |  조회 : 1251  |  댓글수 : (10)    글쓰기

달자  |  안녕하세요~~ 작은평수에서,샵을운영하다가.큰평수로이전했습니다. 샵&샵을두군데가있습니다.. 네일샵,피부관리샵이있습니다... 네일샵은3개월무상으로했구.한달동안제가해준밥을먹으면서도.. 도와주기는커녕,더해주기을바라구요.. 공과금은건물자체네에서,건물주주께서공과금내역을가져오십니다. 네일샵은10%내라구했더니.쓰는거없다면서부당하다고합니다... 피부관리실원장님은.임대료도싸게주었고,에어컨두제가해준다고했고.. 손님두,정말많이보내드려는데도....피부원장님은,자기가너무잘해서받는거라구생각 하십니다.....

2009  |  조회 : 1314  |  댓글수 : (4)    글쓰기

주변머리  |  조금 전에 꺽인머리 해놓은 미용실에 가서 소란이 있었습니다. 실장님이란분이 전화도 피하고 문자도 씹기때문에 미용실에 찾아 갔더니 법대로 하라는데 왜 말이 많냐 이런식 이더군요. 이런분 처음 봤습니다. 원장님이라는분은 머리하고 나서 한번도 본적도 없습니다. 전화도 안 받습니다. 실장님이라는 분이 동생이라 그런가 봅니다. 벽에 붙어있는 원장님 경력을 보니 동영상 강의며 대학에도 나간다고 써져 있습니다. 미용인은 머리만 배우나요? 고객에 대한 서비스는 안 배우나요? 강의 하시는 원장님 동생이 실장이면 ...

2009  |  조회 : 1687  |  댓글수 : (14)    글쓰기

옥녀  |   댓글쓰는것도 만만치는 않은데 첨엔 로그인만 해도 5포인트식 가산됐어요.일일구에 글 써본지가 오래된지금 포인트가 그 자리에서 멈췄네요.이젠 5점 안주세요

2009  |  조회 : 1210  |  댓글수 : (3)    글쓰기

봉봉  |  저는 미용실한지 2년되는 원장인데요 부가세 신고만 했지 이런건 처음이라 가게이름으로 집으로 종합 소득세 신고서가 왔더군여 작성해서 제출하거나 인터넷으로 신고하라고 그래서 잘몰라서 협회에 전화해보니 미용실 이외에 소득이 없으면 안해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혹시 정확히 알고 계신분이 계시면 답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런게 원래 나오나요? 첨나와서리 ... 부탁드려요 ^^

2009  |  조회 : 1625  |  댓글수 : (9)    글쓰기

이해리기자  |  요즘 안방극장 미녀 스타들의 선택은 ‘물결 펌!’ 김남주, 김아중, 윤아, 손태영, 이혜영, 예지원까지. 채널과 프로그램, 그리고 맡은 캐릭터는 달라도 요즘 안방극장에서 사랑받는 미녀 스타들의 모습을 보면 공통점이 있다. 바로 모두 머리카락을 물결 모양으로 구부리는 이른바 ‘물결 펌’을 헤어 스타일로 선택했다는 것. 개성을 강조하는 연예인들이 비슷한 스타일을 택하는 건 드문 일이지만 요즘 연예계에서는 이런 ‘불문율’마저 무너지며 물결 펌이 선풍적인 인기를 끈다. 물결 펌은 이름대로 머리카락을 물결처럼 만...

2009  |  조회 : 1880  |  댓글수 : (18)    글쓰기

샴푸보이  |   샴푸보이는 어디에 집중을 못한다. 나의 큰 단점이다. 고등학교때 반에서 68명중에 45등 정도 했다. 수학은 다 찍었다. 국어, 영어, 일본어는 잘했지만, 물리,수학,과학,화학은 수학처럼 다 꽝이다. 대학가고 싶었다. 못갔다. 삼수까지 해서 전문대 들어갔다가 1학기 마치고, 안양 박달동 무기관리 방위생활하다가 제일 미용학원 우연찮게 들어가서 그냥 기술이나 배우자 해서 지금까지 미용을 해왔다. 세월이 흘러 주위 대학나온 친구들 샴푸보이 은근히 부러워한다. 짜식들 존심은 있어서 말은 안하지만...

2009  |  조회 : 1485  |  댓글수 : (13)    글쓰기

엽기미용사  |  

2009  |  조회 : 1741  |  댓글수 : (28)    글쓰기

천사  |   조금전 물결펌 롯드 판매하는걸 다른곳에서 봤읍니다.. 살까말까 망설이는 중인데 써보신분 댓글좀부탁드려요.. 다른 분들은 공부해서 알아가는데... 전 한계를 느낍니다.. 염치없고 창피하지마 ㄴ부탁드려요..

2009  |  조회 : 2024  |  댓글수 : (22)    글쓰기

현수  |  처음 사용할때는 약간 거친느낌,몇번사용하면 손잡이쪽으로 롯드와 글러브사이가 좀 헐거워진 느낌.하지만 아이롱이 초보인나는 회전이 잘 안되기에 약간 틈이 있어서 회전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었고 헐렁한부분은 와인딩이 끝난후 몸을 이리비틀고저리비틀면서컬을 고정시켰었다.하지만 이젠 몸의 액션으로는 감당할수 없게 틈이 벌어져 안쪽머리가 와인딩이 되지않고 슬슬 흘러나와 버린다.이런 경우 A/S가 가능할까요? 사용하는 제품은 레삐무버아이롱인데 다른분들은 어떠세요?

2009  |  조회 : 1298  |  댓글수 : (1)    글쓰기

엽기미용사  |  아~지금 나는 내몸을 혹사하고있는가ㅠㅠ 아니면 열심히 일하는가? 일을하는동안 오로지 모니터만 바라보고 옆은 잘안볼려구 노력한다. ←옆을 보면 머리가 아프다ㅠㅠ 심적인 스트레스에서 오는 압박감에 심장은 터질것같고 호흡은 늘 숨가쁘다ㅠㅠ 등선처럼 널려있는 비됴테입들.. 발빠른 정보를 전해드릴려고 열심히 일하는가? 아니면 정말 나는 폐인인가? 잠수하고싶다. 멀리 동해바닷가에서 못마시는 소주잔이라도 드리키면서(약사님 말씀이)ㅡ,.,ㅡ;; 언제나 이 어지러운 넝쿨속에서 탈출을 할수있단말인가? 세월이 지...

2009  |  조회 : 2135  |  댓글수 : (35)    글쓰기

하나마나  |  전체시술시간 50분 전처리후 직펌 시술 사용약 세디 직펌제 온도90도에 6분 시술내용은 포토시술란에 올려져 있습니다

2009  |  조회 : 1427  |  댓글수 : (2)    글쓰기

원조  |  글을 오랫동안 안써서가 이유일거에요. 글만한 글이 나오지가 않네요. 예전에는 그나마 술의 힘을 빌어서 그냥 아무렇게나 깔기면 어떻게든 글이 써지곤 했는데, 요샌 늙어서 그런지 술도 몸에서 잘 받지가 않아요. 게다가 미용실이 오래돼놔놓으니, 단골이 잡혀서, 차분히 글쓸만큼 여유롭게 쉴틈이 안생겨요. 무엇보다도, 예전만큼 열정이 안생긴다는게 문제인것같아요. 현실에 안주한다고나 할까. 아이들이 벌써 초등학생이다보니, 아이들과 처를 부양해야하는 의무감때문에 일에만 매달려 살수 밖에 없는 그...

2009  |  조회 : 1794  |  댓글수 : (14)    글쓰기

시로이  |  미용실 인테리어 견적문의할려고 하는데 아는 인테리어회사가 없어서요 조만간 미용실 확장 재오픈 하려고 하거든요 인테리어 깔끔하게 하고싶은데 여기저기 많이 알아 봐야 할꺼 같은데.. 여기는 부산이구요...아시는 분들 있으시면 소개좀 시켜 주세요~^^

2009  |  조회 : 1658  |  댓글수 : (15)    글쓰기

샴푸보이  |  스텝때 장갑끼우고 뒷머리 와인딩할라치면 원장님한테 꾸중을 들었다. 어디서 싸가지없이 장감끼고 일하냐..원장인 나도 맨손으로 하는데.... ~>그때는 그게 당연한거라 생각했다. 그리고, 습관에 너무 젖다보니, 이제는 장감끼고 일하는 것이 불편할 때가 많다. 오늘 샴푸보이 손가락을 보면서 아 스텝때도 그 독한 하이틴빠마약 손에 묻혀도 끄덕이 없었는데...손바닥도 노화현상이 오나? 뱀이 허물을 벗듯이 요즘 허물 많이 벗겨진다. 왼쪽손 팔목 부분에는 샴푸실에서(중앙난방식 건물인데 뜨거운 물이 폭포수처럼 수...

2009  |  조회 : 2100  |  댓글수 : (11)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