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  쌜님 늦게나마 리플을 달아봅니다. 15년차가 되어가신다면 선배님이시군요. 제 글에 공감하신다니 쌜님에 대한 친근감이 드는군요. 저는 뭐 생각이 그렇습니다. 손님의 반응은 거짓이 없는것같습니다. 잘해주면 오고 또오고 새끼쳐서 오는데 좀 소홀히 하면 발길을 뚝 끊는게 손님이더군요. 아뭏든 쌜님, 자주 들러서 좋은글 많이 남겨주십시오. 제가 뭐 잘나서 글 많이 올리는게 아니라, 다른 분들이 글을 너무 안올리다보니까 상대적으로 제글이 많이 올라오는것처럼 보이는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자주 이곳 게시...

2001  |  조회 : 443  |      글쓰기

미용인  |  저의생각은 안그래요 실력은 누구나 평균화 되있습니다 하면 얼마나 잘 하겠습니까~^^:: 10년이상되면 왠만한 손님 마음에 들게 해주는것은 기본이조 역시 자기노력 입니다. 손님은 손님일뿐 실력이 없거나 자기발전이 없는사람이나 애인 사귀듯 하는것이 어떨지 ....????? 불경기에도 자기발전을 위해 노력하구 또다른 공감대를 즉 커미니케이션을 위해 온라인 쪽에서 노력하는 분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 유치글을 쓰는지요 물론 이렇게 해야 손님이 온다고는 하지만 ^^ 일반인들이 보면 미용사 다 그런줄 알...

2001  |  조회 : 567  |      글쓰기

수니아빠  |  ▶ wrote : 미용인 >저의생각은 안그래요 >실력은 누구나 평균화 되있습니다 >하면 얼마나 잘 하겠습니까~^^:: 10년이상되면 왠만한 손님 >마음에 들게 해주는것은 기본이조 >역시 자기노력 입니다. > >손님은 손님일뿐 실력이 없거나 자기발전이 없는사람이나 >애인 사귀듯 하는것이 어떨지 ....????? > >불경기에도 자기발전을 위해 노력하구 또다른 공감대를 >즉 커미니케이션을 위해 온라인 쪽에서 노력하는 분이 얼마나 많은데 > >이런 유치글을 쓰는지요 물론 이렇게 해야 손님이 온다고는 >하지만 ^^ > >...

2001  |  조회 : 402  |      글쓰기

방주?  |  ▶ wrote : 미용인 >저의생각은 안그래요 >실력은 누구나 평균화 되있습니다 >하면 얼마나 잘 하겠습니까~^^:: 10년이상되면 왠만한 손님 >마음에 들게 해주는것은 기본이조 >역시 자기노력 입니다. > >손님은 손님일뿐 실력이 없거나 자기발전이 없는사람이나 >애인 사귀듯 하는것이 어떨지 ....????? > >불경기에도 자기발전을 위해 노력하구 또다른 공감대를 >즉 커미니케이션을 위해 온라인 쪽에서 노력하는 분이 얼마나 많은데 > >이런 유치글을 쓰는지요 물론 이렇게 해야 손님이 온다고는 >하지만 ^^ > >...

2001  |  조회 : 503  |      글쓰기

원조  |  전국샷다맨연합회에서 알린다. 우리 샷다맨연합회는 한국의 샷다맨의 처우가 외국에 비해서 현저히 낮고 근무환경이 너무나 열악하여,이에 그 개선 방향으로 10개항을 올려서 그 시급함을 세상에 알리니 당국은 하루빨리 조치해주기 바란다. 만일 이러한 우리의 호소문을 읽고도 당국이 아무런 개선 조치를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여의도에서 시위와집회같은 적극적항의, 단식이나 삭발등 소극적항의를 모두 가리지 않고 하여 우리의 목적을 이룰것이니 당국은 우리의 호소를 결코 과소평가 말기 바란다. -샷다맨 처우및 근무환경...

2001  |  조회 : 936  |      글쓰기

원조  |  

2001  |  조회 : 665  |      글쓰기

원조  |  

2001  |  조회 : 578  |      글쓰기

도끼  |   유월님 감사했어여^^나두 좀 유식해지야지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구 복받을꼬에여~!

2001  |  조회 : 579  |      글쓰기

미용인  |   전 대구에서 미용을 하는 사람임돠!! 며칠 전까지 만 해도 열씸히 미용실도 다녔는데..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했담니다..ㅠ.ㅠ 월급을 못 받고 나왔지요.. 지난 11월말일이 제 월급날이 거든여.. 근데 원장님이 2~3일 뒤에 준다는거 에여 저를 포함해 두명에게만 안주고 다른 사람들은 주었어요. 전에도 실장님한테는 그런일이 있긴 했는데..약속 대로 주셨다기에 믿었죠.. 담날 출근해 보니 이럴수가~~원장이 바뀐거 있져!! 우리 전혀 몰랐던 사실이구여~~ 월급에 대해 얘길 했더니 10일뒤에 준다고 막무가네 ...

2001  |  조회 : 591  |      글쓰기

수니아빠  |  ▶ wrote : 미용인 > > > > > >전 대구에서 미용을 하는 사람임돠!! >며칠 전까지 만 해도 열씸히 미용실도 다녔는데..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했담니다..ㅠ.ㅠ >월급을 못 받고 나왔지요.. >지난 11월말일이 제 월급날이 거든여.. >근데 원장님이 2~3일 뒤에 준다는거 에여 >저를 포함해 두명에게만 안주고 다른 사람들은 주었어요. >전에도 실장님한테는 그런일이 있긴 했는데..약속 대로 주셨다기에 믿었죠.. >담날 출근해 보니 이럴수가~~원장이 바뀐거 있져!! >우리 전혀 몰랐던 사실이구여~~ >월급에 대해 얘...

2001  |  조회 : 332  |      글쓰기

미용인  |  ▶ wrote : 미용인 > >힘들겠네요.. 저는 미용실을 운영하는 사람인데요... 저 또한 님과는 반대로 직원들때문에 속이 시커멓게 탔습니다. 모든게 힘들고...지칩니다. 스텝은 월급받고 안나오고.....미용이 지겨워 질려고 합니다. 밥도 내가 먼저 먹은적 없고 명절도 선물,떡값 다 챙겨줬건만... 출퇴근도 잘 지켜주었고,,, 얼만큼 해야만 그런일이 없어질런지.... 나는 링겔맞고 출근까지 하는데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 감기라고 결근하고 이제 정말 미용실하더라도 직원없이 하리라 다짐합니다. > > > >전 대구에서 미...

2001  |  조회 : 550  |      글쓰기

원조  |  있을수가 있나요. 안타깝습니다. 그런 원장(고런것들은 원장도 아니지)아니, 주인들땀시로 선량한 원장들까지 직원들에게 불신을 받는것 아닙니까. 빨리 잘 해결되기를 빌며 그 사라진 원장에겐 제가 전라도말로 주문을 외우겠습니다. 너 월급 안주면 "/"칵 목x지를 물어 죽애븐다이."/" "/"빨래방맹이로 x갈빡을 뽀사븐다이."/" "/"칵 x깔을 갈아서 마셔블랑께."/" "/"창x를 뜯어가꼬 줄넘기를 해블랑께."/"

2001  |  조회 : 668  |      글쓰기

란순  |  오늘이런기분참묘하네요 누군가를정말로믿었는데그사람에게서..... 어른이되어간다는것이남을조금씩속이는것인가요 기분이영아닌데비마저이상스리오네요 돈때문이다면더욱더가슴이아프네요 미용을하면서홀로서기라는것이넘넘힘드네요 다른이들은모두들유대관계가좋은것같으데...... 모두들정직한마음으로양심적으로살았으면정말좋겠는데 어른이되는것이오늘만큼은죽기보다싫으네요

2001  |  조회 : 536  |      글쓰기

야리  |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염...^^ 선배님덜의 글들 이해는 잘 안되지만서도... 우

2001  |  조회 : 587  |      글쓰기

원조  |  연말이라고 여기저기서 술묵자고 불러서 녹초가 되아브렀습니다. 여기에 글이고머고 올릴 겨를이 없네요이. 여러분들은 어떠십니까? 그래도 미용실 제낄 정도로는 마시지 마쇼이.

2001  |  조회 : 592  |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