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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우울한 오후
얼간이 | 미용을 시작한 지 4년이 좀 못 됐습니다. 군 제대후 대학 복학이
너무 불안하고 싫어서 시작한 미용. 이제는 버릴 수도 없고
다른 길이 도저히 생각나지도 않는 쟁이가 돼 버렸습니다.
조급하고 게을렀던 내 자신을 되돌아 봅니다. 정도를 무시하고
막 컷습니다. 주위의 내 경력들은 감히 생각지도 못하게...
무모했고 어찌 생각하면 대단했습니다. 지금은 선생님 소리 들으
며 거만 떨고 앉아있지만 어쩔 땐 정말 내 자신이 싫어 집니다.
나는 내가 생각해도 정말 무시무시한 끼를 가진 놈인 것 같습니
다. 잘만 활용하면 정... 2002 | 조회 : 196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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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응답]우울한 오후 봄날은 간다...
hanamana | ▶ wrote : 얼간이
>미용을 시작한 지 4년이 좀 못 됐습니다. 군 제대후 대학 복학이
>너무 불안하고 싫어서 시작한 미용. 이제는 버릴 수도 없고
>다른 길이 도저히 생각나지도 않는 쟁이가 돼 버렸습니다.
>조급하고 게을렀던 내 자신을 되돌아 봅니다. 정도를 무시하고
>막 컷습니다. 주위의 내 경력들은 감히 생각지도 못하게...
>무모했고 어찌 생각하면 대단했습니다. 지금은 선생님 소리 들으
>며 거만 떨고 앉아있지만 어쩔 땐 정말 내 자신이 싫어 집니다.
>나는 내가 생각해도 정말 무시무시한 끼를 가진 놈인 것 같... 2002 | 조회 : 241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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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옻닭이 엽기 닭으로 바뀐 사연
비비앙매니아 | "/" 아줌마 ~ 여기 엽기닭 빨리 주세욧~!!"/"
`아니 ``웬 엽기닭이 튀어 나와-`
속으로 생각 하기도 전에 옆에서 ,앞에서
"/"아니 이집에 옻닭 말고 엽기닭 이라는 것도 있어요???"/"
`어~궁 내가 이럴줄 알았다니까...빨리 집에가서 엽기 게시판
하고, 원조게시판도 봐야하고 참~오늘은 축구도 봐야 하는데..
오기 싫은 옻닭집을 끌고 오니 ...옻닭대신 엽기닭 빨리 주세욧이 나오징...."/"
저 요즘 우연히 부산에서 어떤 분이 빨리 hail119에
들어가 보라고 해서 기냥 씩~ 들어 왔다가
엽기 게시판에 푹-빠져 살아... 2002 | 조회 : 232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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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응답]옻닭이 엽기 닭으로 바뀐 사연
엽기식구 | ▶ wrote : 비비앙매니아
> "/" 아줌마 ~ 여기 엽기닭 빨리 주세욧~!!"/"
>
> `아니 ``웬 엽기닭이 튀어 나와-`
>속으로 생각 하기도 전에 옆에서 ,앞에서
>"/"아니 이집에 옻닭 말고 엽기닭 이라는 것도 있어요???"/"
>
>`어~궁 내가 이럴줄 알았다니까...빨리 집에가서 엽기 게시판
>하고, 원조게시판도 봐야하고 참~오늘은 축구도 봐야 하는데..
>오기 싫은 옻닭집을 끌고 오니 ...옻닭대신 엽기닭 빨리 주세욧이 나오징...."/"
>
>저 요즘 우연히 부산에서 어떤 분이 빨리 hail119에
>들어가 보라고 해서 기냥 씩~ 들... 2002 | 조회 : 302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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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사랑하는법과 용서하는법(시)
>!노땅!< |
가사
우리는 같이 가는 길을
늘 혼자 간다고 생각합니다
바람 부는 날 저 미루나무 언덕에 혼자 있다 하여도
가슴속에는 누군가가 함께 있기 마련입니다
우리는 힘이 들 때
혼자서만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곁에는 또 다른 누군가가
함께 힘들어하며 살고 있습니다
나는 비오는 날 창가에서 그 사람을 생각합니다
나로 인해 그 사람이 나처럼 창가에서
나를 그리워하고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한 것입니다
우리는 태어나면서 누구입니까
사랑입니다
영원히 가질 수도 영원히 버릴 ... 2002 | 조회 : 290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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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박카스의 할용방안???
>!노땅!< |
▶ 박카스 1.5 리터 PET 버전
꿈에 그리던 박카스 1.5리터!!
나오기만 한다면 불티나게 팔릴 것은 보지 않아도 뻔합니다!!
동아제약 측은 박카스의 병을 다시 회수하지 않아도 될 뿐더러,
회사에서는 동료들간에 박카스를 나눠먹는 아름다운 동료의식이 싹틀 수 있습니다.
버스기사 아저씨는 박카스 1.5리터를 차안에 비치,
틈날때마다 마시고 종점에서 일어나지 못하는 학생이 여러명 있을경우 한잔씩 따라주며
"/"학생들, 힘들지?"/" 라는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할 수도 있습니다!!
▶ 명절 선물용 고급 박카스
선물용 ... 2002 | 조회 : 403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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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응답]박카스의 할용방안???
allsilk | ▶ wrote : >!노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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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카스 1.5 리터 PET 버전
>꿈에 그리던 박카스 1.5리터!!
>나오기만 한다면 불티나게 팔릴 것은 보지 않아도 뻔합니다!!
>동아제약 측은 박카스의 병을 다시 회수하지 않아도 될 뿐더러,
>회사에서는 동료들간에 박카스를 나눠먹는 아름다운 동료의식이 싹틀 수 있습니다.
>버스기사 아저씨는 박카스 1.5리터를 차안에 비치,
>틈날때마다 마시고 종점에서 일어나지 못하는 학생이 여러명 있을경우 한잔씩 따라주며
>"/"학생들, 힘들지?"/" 라는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할 수도 있습니다!!
>
>▶ ... 2002 | 조회 : 237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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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응답][응답]박카스의 할용방안???
시조 | ▶ wrote : allsilk
>▶ wrote : >!노땅!<
>>
>>
>>▶ 박카스 1.5 리터 PET 버전
>>꿈에 그리던 박카스 1.5리터!!
>>나오기만 한다면 불티나게 팔릴 것은 보지 않아도 뻔합니다!!
>>동아제약 측은 박카스의 병을 다시 회수하지 않아도 될 뿐더러,
>>회사에서는 동료들간에 박카스를 나눠먹는 아름다운 동료의식이 싹틀 수 있습니다.
>>버스기사 아저씨는 박카스 1.5리터를 차안에 비치,
>>틈날때마다 마시고 종점에서 일어나지 못하는 학생이 여러명 있을경우 한잔씩 따라주며
>>"/"학생들, 힘들지?"/" 라는 아름다운 광경을... 2002 | 조회 : 225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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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응답][응답][응답]박카스의 할용방안???
엽기미용사 | ㅎㅎㅎ시조님이 더 웃기십니다..^^
박카스 한병씩은 언재 돌리는지 시조님이 전화 걸어서 물어 보시죠^^
그리고 올실크님..^^
다음주 화요일날에 시작(동영상촬영)되는 염색 교육은 차질없이 진행하시고 있는지요^^
그날(화요일)한시간전이나 한번 만나서 이야기좀 하도록 합시다..
이나면 두시간 정도 전에요.
시간이 괜 2002 | 조회 : 205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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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응답] 네..엽기미용사님...
allsilk | ▶ wrote : 엽기미용사
>ㅎㅎㅎ시조님이 더 웃기십니다..^^
>박카스 한병씩은 언재 돌리는지 시조님이 전화 걸어서 물어 보시죠^^
>그리고 올실크님..^^
>다음주 화요일날에 시작(동영상촬영)되는 염색 교육은 차질없이 진행하시고 있는지요^^
>그날(화요일)한시간전이나 한번 만나서 이야기좀 하도록 합시다..
>이나면 두시간 정도 전에요.
>시간이 괜 2002 | 조회 : 213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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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미용스승
이기자 | 이런글을 보앗어요. 미용7년차에 생각해보니 미용스승이 없다는..오늘 예전에 여서 일햇던 직원이 커트하러 왓어요. 지금은 재충전을 위해 잠시 쉬고 잇다네요.
꽃다발을 내밀기에, 무슨꽃? 햇더니 어제가 스승의날이잖아요 하는거여요. 하하~~ 행복과 부끄러움이 교차되더군요.
인터넷에서 본 7년차미용인처럼 생각해 보앗죠..나의 미용스승은 누구일까? 나의 직원들..내곁을 떠나가면서까지도 많은 도움을 받앗던 직원들이 나의 스승이란 생각이 드네요.. 그들이 지금의 나보다 더 잘돼잇어서 좋답니다. 저도 오늘 꽃다발받... 2002 | 조회 : 236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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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응답]엽기게시판과 여러 방주님과 선후배님들..
수니 | ▶ wrote : 이기자
>이런글을 보앗어요. 미용7년차에 생각해보니 미용스승이 없다는..오늘 예전에 여서 일햇던 직원이 커트하러 왓어요. 지금은 재충전을 위해 잠시 쉬고 잇다네요.
>꽃다발을 내밀기에, 무슨꽃? 햇더니 어제가 스승의날이잖아요 하는거여요. 하하~~ 행복과 부끄러움이 교차되더군요.
>인터넷에서 본 7년차미용인처럼 생각해 보앗죠..나의 미용스승은 누구일까? 나의 직원들..내곁을 떠나가면서까지도 많은 도움을 받앗던 직원들이 나의 스승이란 생각이 드네요.. 그들이 지금의 나보다 더 잘돼잇어서 좋답니다.... 2002 | 조회 : 310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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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엽기는 사랑을 싣고~~(사람찾아여)
>!노땅!< | 날씨가 우중충한것이 옛생각이 절로나는군여...
1988년~90년도사이에...
부산 북구에서 2002 | 조회 : 251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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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응답]엽기는 사랑을 싣고~~(사람찾아여)
부산 미용인 | ▶ wrote : >!노땅!<
>날씨가 우중충한것이 옛생각이 절로나는군여...
>1988년~90년도사이에...
>부산 북구에서 2002 | 조회 : 255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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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명성미용학원을 아세요 누구시지요
거울 | 그당시에 남자몇명이 학원을 다녔는것은 기억해요
원장님댁에서 같이 살면서 미용실 근무하던 아가씨 기억해여
아직도 원장님은 부산호텔앞에서 학원을 운영하시데요
미용실은 안하시고 원장님도 너무연로하셨던데
그때 같이 공부하던 사람들이 보고싶네요 제메일로 보내주세요
참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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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 | 조회 : 231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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