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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응답]넵
shine | >▶ wrote : 비
>미용사가 왜 의사나 변호사들보다 못한 대우를 받는가에 대하여 먼저 생각해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현 우리나라의 미용히스토리를 생각해 보신다면,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기 위하여 무엇이 필요한가를 알게 되지 않을까요?
>아랫글의 드라마상의 미용사에 관한 예기들역시 많은사람들의 인식속에 그런모습들이 있기 때문이 아니었는지를.. 역시 생각해 볼수 있을겁니다.
>다른 전문직에 비하여 고객과 가장 가까이에서 있는 직업임에도 불구하고, 그 전문성이 고객에게 어필하지 못하는것은, 먼저 이론적인 부분... 2003 | 조회 : 182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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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경찰이 미용실에 출동한 애기
아무도 몰러 | 어떤 아가씨가 아침일찍 머리를 하러왔다
모든 상담을 한끝에 곱슬레이트삼만원 코팅 이만오천원
일케해서 합이 오만오천 원이었죠
근데 머리 다하구 카운트 앞에 선 이아가씨 오만 오천이라고 하니놀래서 뒤로 자빠지더군요 나도켁 자기는4만원인줄알았다나
이아가씨는 파마약에 코팅썩어서 하는 그런코팅을 말했나 봄니다
그런데 분명히 시술할때는 코팅따로 파마따로 라고 분명히 말했는데 이제 와서 우기니 참으로 황당 그래서 지갑맡겨놓고 은행가서 돈찾아서 달라고했죠 은행가기까지 한참싸웠어여 은행을 갔다오더니 우리... 2003 | 조회 : 293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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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맹가네 전성시대 게시판 글 중 어느 미용사..
blablabla | 안녕하세요 헤어 119 가족님들..
얼마전 이 사이트를 알고
쭉 봐왔는데..넘 유익하고 뿌듯합니다.
눈팅만 했었는데, 언제 함 글 한번 올려볼까나 하구요.
아랫 글은 "/"맹가네라는 드라마에
미용사역이 나오기에 유심히 드라마를 보다가
지극히 구시대적 내용이 나오기에
한 3주 전에 엠비씨 게시판에 올린 제 글입니다.
그당시 참 열받구 짜증이 나더군요.
어떤 식으로 작가의 "/"메이저"/"에 대한 생각 지극히 낡은 생각을 바꿀까 하다가 mbc 게시판에 글을 올렸습니다.
머 작가가 제 이멜을 봤는진 모르... 2003 | 조회 : 477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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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응답]맹가네 전성시대 게시판 글 중 어느 미용사..
원조 |
작가가 미용사등 각 직업에 가지는 편견만큼
미용사도 편향되게 머리를 잘라주자.
텔에비 드라마 작가는 좀 얕보면서 머리를
대충대충 쥐파먹어가면서 잘라주는것이다.
그렇게 했을때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을 인간이 어디 있을소냐.
그런것이다.
드라마 극본이 창작이라면,
분명 헤어스타일도 창작이다.
그런데 그손님의 진정한 현실을 무시하고 창작(컷)하였을때는
손님으로부터 항의를 받아야 하듯이
작가 또한 우리직업군의 진정 아픈곳을 팍팍 건드렸기에
항의받아야 마땅하다... 2003 | 조회 : 285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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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응답]맹가네 전성시대 게시판 글 중..
양촌리이장 | 작가 이름이 박예랑이요?
기분이 좀 나쁘고만.
예랑님을 사칭한것같아서.
약사라는놈들이 얼마나 사기꾼인지 아십니까.
우리성님이 약국에 약납품일도 해봤었는데 직업자체가
완전 사기꾼이라고 하더라고요.
약값마진이 거의 원가의 50프로 이상이랍니다.
그러니 당연히 사기꾼이죠.
우리동네 약잘짓는다는 모 약국이 있었는데 여러분이 이름만 들으면
다 아는 화장품 회사 사장이기도 합니다만.
그 약사가 피부병을 잘 고쳐서 그렇게 부를 쌓은사람인데
재작년에 입건되었습니다.
스테로이드제를 불법으로 조제해서... 2003 | 조회 : 202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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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응답][응답]맹가네 전성시대 게시판 글 중..
엽기공주 | >▶ wrote : 양촌리이장
>작가 이름이 박예랑이요?
>기분이 좀 나쁘고만.
>예랑님을 사칭한것같아서.
>약사라는놈들이 얼마나 사기꾼인지 아십니까.
>우리성님이 약국에 약납품일도 해봤었는데 직업자체가
>완전 사기꾼이라고 하더라고요.
>약값마진이 거의 원가의 50프로 이상이랍니다.
>그러니 당연히 사기꾼이죠.
>
>
>우리동네 약잘짓는다는 모 약국이 있었는데 여러분이 이름만 들으면
>다 아는 화장품 회사 사장이기도 합니다만.
>그 약사가 피부병을 잘 고쳐서 그렇게 부를 쌓은사람인데
>재작년에 입건되었습... 2003 | 조회 : 252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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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울고 시퍼라
울보 | 오늘은 미용실에서 눈물을 떨구고 말았따
손님이 머리한고 가지고 꼬뚜리를 잡고
자기 마누라까지 불러서 빈정돼는데 정말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시펐다
십년넘게 남자머리 짤라대고 손님한테 경력이 얼마안됐져
하는 이야기를 들은 내가 바보인것은 확실한데
어쩌란 말인가
주저앉고 싶다 속이 터질거 같다
집에와서 세탁기를 돌리고 돌아서는데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나는 바본가봐 나는 바본가봐
아 정말 나는 바본가봐
2003 | 조회 : 210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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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응답]민감할 필요가 있나요?...
미용인 | 다 생각하기 나름아닐까요?
아무것도 아닌일로 부풀어 일을 만든다는 느낌입니다
어떠한 직업이든
내가 만족하고 그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면 되는것일진데....
전 미용을 하고 후회하진 않습니다
맹가네 같은경우 그냥 지나쳐도 될 일을
우리 미용인들이 너무 반응을 심하게 하여 오히려 떨어뜨리는것
아닐까요??
조금더 성숙된 자세로서
지켜보는것 또한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우리 미용인들이 성질 낼수록 반대의견을 더 심한게
네티즌입니다
우린 우리의 일상에서 아름다움을 위해 열심히 노... 2003 | 조회 : 203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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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울땐 울더라도 내일은...
프로메테우스 | >▶ wrote : 울보
>오늘은 미용실에서 눈물을 떨구고 말았따
>손님이 머리한고 가지고 꼬뚜리를 잡고
>자기 마누라까지 불러서 빈정돼는데 정말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시펐다
>십년넘게 남자머리 짤라대고 손님한테 경력이 얼마안됐져
>하는 이야기를 들은 내가 바보인것은 확실한데
>어쩌란 말인가
>주저앉고 싶다 속이 터질거 같다
>집에와서 세탁기를 돌리고 돌아서는데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나는 바본가봐 나는 바본가봐
>아 정말 나는 바본가봐
그고운 두눈에 눈물이 고여요 그무슨 슬픔이 ... 2003 | 조회 : 231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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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응답]울고 시퍼라
전라도미용사 | >▶ wrote : 울보
>오늘은 미용실에서 눈물을 떨구고 말았따
>손님이 머리한고 가지고 꼬뚜리를 잡고
>자기 마누라까지 불러서 빈정돼는데 정말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시펐다
>십년넘게 남자머리 짤라대고 손님한테 경력이 얼마안됐져
>하는 이야기를 들은 내가 바보인것은 확실한데
>어쩌란 말인가
>주저앉고 싶다 속이 터질거 같다
>집에와서 세탁기를 돌리고 돌아서는데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나는 바본가봐 나는 바본가봐
>아 정말 나는 바본가봐
>
O 아따 수고사많으시고 우리미용사님하고 똑같은맴입니다
... 2003 | 조회 : 192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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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응답]울보님핫팅!!!!!!!!!!!!!!
엽기미용사 | >▶ wrote : 울보
>오늘은 미용실에서 눈물을 떨구고 말았따
>손님이 머리한고 가지고 꼬뚜리를 잡고
>자기 마누라까지 불러서 빈정돼는데 정말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시펐다
>십년넘게 남자머리 짤라대고 손님한테 경력이 얼마안됐져
>하는 이야기를 들은 내가 바보인것은 확실한데
>어쩌란 말인가
>주저앉고 싶다 속이 터질거 같다
>집에와서 세탁기를 돌리고 돌아서는데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나는 바본가봐 나는 바본가봐
>아 정말 나는 바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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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아무것도 아닌걸 가지고 손님이 트집을 잡는경우가 있... 2003 | 조회 : 177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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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영화 오아시스.
원조 | 2003 | 조회 : 147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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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응답]영화 오아시스.
해밀 | 저두 이 영화 봤었습니다....
그 여운이 한 2주는 가더라구여....
나를 속속들이 보여주는것 같은 느낌....
암튼...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영화였습니다
2003 | 조회 : 140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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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응답][응답]영화 오아시스.
원조 | 해밀님 반갑네요.
저도 이 영화본지 한 4일 되었는데(비됴로요)
머리에서 지워지지 않고 시시때때로 생각나고 있습니다.
좋은하루 되시드라고요.
>▶ wrote : 해밀
>저두 이 영화 봤었습니다....
>그 여운이 한 2주는 가더라구여....
>
>나를 속속들이 보여주는것 같은 느낌....
>암튼...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영화였습니다
> 2003 | 조회 : 110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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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응답][응답][응답]영화 오아시스.
해밀 |
네... 좋은 한주 되셔염...
감기 조심하시구여.....
>▶ wrote : 원조
>해밀님 반갑네요.
>저도 이 영화본지 한 4일 되었는데(비됴로요)
>머리에서 지워지지 않고 시시때때로 생각나고 있습니다.
>좋은하루 되시드라고요.
>
>
>>▶ wrote : 해밀
>>저두 이 영화 봤었습니다....
>>그 여운이 한 2주는 가더라구여....
>>
>>나를 속속들이 보여주는것 같은 느낌....
>>암튼...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영화였습니다
>> 2003 | 조회 : 120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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