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4개월차 샵입니다~!^^

저희 샵주변에는 몇발 간격으로 

10여개의 미용실들이 포진해있는 

치열한 전쟁터같은 곳입니다.

그러한 이곳에서 제가 살아남기위해선 뭔가 특색있고 

차별화된 매뉴를 찾던중, 

헤어119에서 솜사탕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일단 솜사탕펌 한세트를 구매했지요.

그러나  그뿐 

첨부터 쉽게 시술로 이어지지는 않았었어요. 

그렇게 한달여가 지나가고

어느날 적은 머리숱과 비어보이는 정수리 때문에 

고민이 많으신 여성고객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분께  솜사탕펌을 권해드렸고,  

4시간이 넘는 시술을 해드린결과 

고객은 매우 만족해하시며 샵을 나가셨습니다.

그후 자신감을 얻은 저는 

두분 정도를 더 시술해드렸는데 

그분들 또한 만족도가 정말 높았습니다.

어제 시술을 해드린 여성고객은 

20만원을 받고 전체 시술을 해드렸는데, 

시술이 반복되다보니  시술시간도 많이 단축되고 

스킬도 많이 늘어서 앞으로 주력 상품으로 밀고 갈 계획입니다.

단, 일인샵에서 철저한 예약제로 할때 매우 유리한 상품 같다는생각이 들었구요~

성질급한 원장님들은 인격수양에도 도움이 될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