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충이가 솔잎에 물려 도피성 사업을 했던 기간을 빼도 저는 거의 30년가까이를 미용을 했고 그사이 여러번의 개업을 했었습니다
여기에 글을 쓰며 되돌아보니 매번 개업후 그래도 그 지역내에서는 알려지고 나름 돈을 벌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번번히 그 성공을 지켜내지 못하고 지금에 머물러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건 성공은 쉬우나(?)수성 -지켜내기_가 어려운 것입니다
큰 사업이 아니고 자영업 수준의 성공이란 거의 수학 공식처럼 간단 합니다
기본 기술있고 적절한 지역에 투자하고 성실하고 인내심 좋고 그러면 적어도 1,2년안에는 기본 궤도에 오르지요
물론 예외없는 법칙은 없다고 그것들을 다 갖춰도 불가항력이라는 변수는 늘 있겠지만요
그런 변수를 논외로 하고 옛말마따나큰부자는 하늘이 내도 작은 부자는 성실함이 낸다는 진리가 대부분 적용되더라구요
그러나
그러나 함정은
성공은 반드시 자신감이라는 가면을쓴 교만과 오만이라는 동무를 데리고 다닌다는 거죠
일상의 즐거움을 포기하고 몸도 안돌보고 빚도 어느만큼 갚고나면,
자신의 뚜렷한 가치관과 겸손한 인격, 흔들리지않는 목표가 있지않는한 어느날 부터 서서히
교만과 자기과시에 취해 자신감과 자만심을 혼동하는 작은 우물안의 독불장군 개구리가 되어 남의 말도 들리지않고 주위사람도 손님도 우습게 보이다가 급기야 몸이 아파버리고 나면 돈도 이름값도 다 싫다 놓아버리고,남탓만하면서 서서히 내리막으로 치달아가며 뒤늦은 자책하며 깨닫고 다시 덤벼도 이미늦고 그랫던 거지요
모든 직업에서 성공에 이른분들의 비법은 단순한데 실패한 자들의 이유는 사람숫자만큼이나 다양하고실패가 처놓은 덧은 들어가긴 쉬워도 빠져나오기가 어렵습니다
높은 데서 떨어지면 더 아프다고 별볼일 없는알량한 성공이라도 하고난뒤는 그 맛에 취하고 다시 쪼끔만 더 어찌하면 될것도 같은 미련에 자신을 정확히 보지 못합니다
지금 성공에 가까이 다가가신 분들은 그 뒤에있는 오만과 편견에 잡히지않도록 늘 경계하시고
왕년의 성공을 화제거리로나 삼고사는 예전에 성공해봤던 분들은 빨리 그 과거를 벗어나시는것
다시한번 전성기를 맞이 하는 계기가 되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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