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이런 전화가 종종옵니다.

탈색시 두피까지 발라서 

두피에 이상증세를 호소하는 경우의 "예"입니다.

뿌리탈색 다음과같이 권유합니다.

일단 두피까지 탈색제를 도포하면 

분명 문제가 생길수있습니다.

로레알이든 웰라등등 어떤 탈색제든 

두피에 닿아서 안전한것은 없습니다.

절대 두피에 탈색제를 바르는것은 권하지않습니다.

두피까지 바르지않아서 

돈을 받는것이 부담스럽다면..

돈받지 말고 그냥 돌려보내십시요 

아니면 각서라도 받든가요 

-각서-

본인 ***은 

두피까지 탈색제를 발라서 두피화상이 생긴다면 

미용실책임을 뭍지 않을것을 서명합니다.

서명인:***인 

각서를 받는다고 하면 써줄고객은 없겠죠?

두피까지 발라 위험을 인지하는것은 

고객이 제일먼져 알게되니까요 

-뿌리탈색-

다음과같은 방법으로 뿌리탈색을 권합니다.

일단 두피로부터 5미리정도는 띄우고 

탈색제를 도포합니다.

꼭 머리(모발)에만 도포하세요

탈색제는 도포 후 방치시간중 

약간은 부풀어 오를수 있어..

5미리 띄운거리가 2~3미리정도 

모근쪽 가까지 탈색이 진행됩니다.

그래도 두피까지는 바르지않았으니..

화상의 위험은 없습니다.

탈색제 도포 후 가온~~??

절대 가온은 비추합니다.

두피까지 탈색제를 도포하는것과 가온하는것이 

위험하다는걸 누구나 다 알고있는 현실입니다.

내용을 회원님들과 함께 공유하여 

이런 불상사가 나지않았으면 해서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