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을 노출로 했더니 막아라하고 간판은 왜 저런걸 했냐
영업시간이 너무 늦다 더 빨리 출근해라
가격은 왜 그렇게 받냐 싸게받아라
심지어 쉬는날도 예약 받아서 나와 일하라하고
아침 8시에 컷트예약하자하고
한마디로 진상 집합소입니다
간섭의 정도가 얼마나 심한지 말할수 없을정도 입니다
매일매일 가게 오는건 말할것도 없고 가격도 주변상가에서 정해서 손님들한테 얘기해서 손님을 보내고
손님받는 순서까지 간섭을 합니다
인테리어부터 가격 영업시간 손님받는 순서
자기들이 보내준 손님 먼저해주라고..
동네 특성이 그렇고 주변 동네 사람들과 융화가 안되는경우 문을 닫아야할 정도로 똘똘 뭉치는 동네인데요
융화안된 장사집들 몇집이나 문을 닫게 만들었네요
이동네 사람들..
어떻게 간섭을 못하게 할수있을까요
어떤식으로 얘기해도 기분나빠할거 같은데요
가격도 싸게 받으라면서 머리는 죄다 어디가서 했는데 불로태운거 같은 머리를 한 손님들만 오네요
매일매일 오는 손님들이 하이레벨의 진상입니다
그동안 살롱에서도 일해보고 나름 돈있는 사모님들부터 가난한 동네에서도 일해봤는데
이런데는 처음이네요
지금껏 그런생각 안했는데 미용을 그만두고 싶습니다
너무 지나친 간섭에 가게있는 물건도 마음데로 가져가서 쓰네요
시간 지나면 괜찮아질까요
참아야할까요
아니면 소문안좋게 나서 장사가 안되도 얘기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