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구해봅니다..
디자이너 직원과 같이일한지 한달하고 조금 넘었는데요
이직원이 처음 말 하고는 틀리게 (근로계약서는 아직 안쓴상태) 버스 시간때문에 퇴근시간도 당기고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휴무도 이틀 필요하데서 주고 나름대로 맞춰줄려고 했는데 일하면할수록 손님들 크레임 들어오고 그럼 제가 사과하고 ( 원래단골) 그랬었습니다
또 손님 있는데도 손님 상대는 안하고 동영상을 보는지 폰많이 보고...그게 반복이어서 당장 그만두라고 하고싶었지만 참고참았습니다
저희 일요일이 휴무인데 월요일 출근시간 다되서 전화도 아니고 카톡으로 아프다고 병원간다길래 그럼 다녀오라고 했는데 다시 카톡으로 쉬어야겠다더라구요
당연아프면 쉬어야죠 근데 문자만 보내는건 아니잖아요?
그날 예약이 뒤죽박죽에 너무 바빴습니다
제실수이긴하지만 그날 저녁에 이래저래하니 일 그만두라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 직원이 다음날 말하길 갑자기 실직했기 때문에 앞으로의 한달치 월급을 다챙겨달라고 합니다
그럼 섣부른 제실수기때문에 미안하다하고 한달치 받고싶으면 나와서 일하라니까 그건 맘상해서 싫다하고 계속 한달치를 달라고 하는데
이런상황 어떻게하면 좋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