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직원으로 일하다가 동네에 작은 가게를 오픈하고 6개월이 됐습니다 여기가 미용실 자리기는 했으나 3년 가까이 닫혀 비어있었나 보더라구요( 중개인은 6개월 이라 했었는디...)
제가 남자라 그런가 손님비율은 남자 분 70에 여자분 30정도 되구요 한번 다녀가신 손님들은 대게 재방해주시니 그나마 다행이긴 한데 그동안 늘어오던 신규 손님들이 더이상 없다시피 하니까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물론 기다리면 해결되겠지만^^
동네의 특성상 어떻게 하면 신규 유치가 효과적일까나.....하고 이미 오래전에 비슷한 경험을 하셨던 선배님들이나 지금 저와 마찬가지 고민을 가지고 계실 회원님들께 자문을 구합니다
단가가 터무니 없을정도로 약한 (기본 펌 3만) 동네기 때문에 가급적 할인 같은 것은 진짜 안하고 싶습니다 하나를 끼워줬으면 줬지...
그래도 필요하다면 해야죠ㅜㅜ
이상 은근 힘든 경험없는 초보 원장의 두서없는 넋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