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속상해서 글을 올립니다.
샵에 10년된 구형 셋팅기만 있어서 한번사서 오래쓰고 싶은생각에
이번에 웨이브마스타를 샀습니다.정말 저한테는 몫돈이죠..
셋팅기능도 디지털도 다 된다고 하기에 재료상사장님 도 추천도 해주시고요
그런데.처음 사용할땐 손에 아직 안맞아서 컬이 잘 안나오나 보다 했죠.
그래서 거의 손님을 웨이브마스타로 돌려서 거의 해봤어요
그런데 컬이 늘어지는거에요.금액은 금액데로 못봤고 다시 크레임해주고
롯트에도 열이 들어왔다 나가고 ,처음 시술하자마자 선불량에 a/s 보내고.
재료상에서는 기술부족 이라더군요,그래서 연화,건조,타임,온도 다 체크해보고
도 해보고 정말 이지전 10년된 구형 컬이 더 잘 걸리는것 같더라구요
다른 원장님도 웨이브마스타 사신지 20일만에 중고로 넘겼다네요.
온도가 140도 까지 있는데 약하고.롯드에 연전도율도 낮은것 같고요
저만 그런줄 알고 끙끙 앓다가 다른분 얘기를 들어보니 비슷하더라구요.
그래서 구입한 재료상에 얘기해서 중고로 저도 넘길려고 하니 100만원준다네요
전 현금으로 200주고 구입했는데요 ㅠㅠ
그러더니 그리에이트 본사로 전화를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했더니 샵에 지사장이란 분이 오시더니 한분도 웨이브마스타쓰고
불만사항이 없다며, 중고 100밖에 못해준다네요
전 재료상 사장님 믿고 사고 그리에이트라는 회사를 믿고 샀는데
230만원에 값어치가 정말 없네요.그냥 일반 디지털기랑 똑 같아요
한번사서 오래쓰고 정말 큰 맘먹고 샀는데
뭐모르고 산 제가 잘못인지..넘 후회스럽고..지금은 웨이브마스타
보기도 싫네요..저한테 안맞는 건지 사용하신 분들도 그런지
정말 속상합니다. 그래서 중고매매상 거래에 물어봤더니 130해준답니다
본사보다 낫네요,이젠 정떨어지고 본사도 정 떨어지고 다 싫어 팔려구여
재료상이 그리에이트만 있는것도 아니고 그리에이트 역시 미용실이
여기만 있는게 아니라 크게 신경쓰지도 않네요.
분명한건 230값어치 정말 없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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