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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원장밑에서일한내가한심...

By  희생타..      posted  2011-04-11 02:08:25      views  3517

 

   
 
먼저 오픈맴버로 3년반을 일했습니다..원님이 멀리이사를 가야해서 저도 결국 그만뒀지요..차타고 출퇴근은 힘들어서 같은동네에 직원을 구한다기에 면접을 봤는데 저희미용실에 스페아를 오셨던 분이더라구요..취업을 해서 일을 했습니다.그분은 제가 전 미용실에서 오래 근무한것을 알기때문에 전처럼 일해줄것을 원했죠..알았다 하고 다녔는데 전 기혼입니다..3개월 다녔는데 임신을 했습니다..취업할때 오래있겠다고 약속했는데 입덧이 너무 심해서 일을할수있는 정도가 아니었죠..그만두면서 남편을 투입시켰습니다.. 별로 고마워 하지도 않더라구요..남편 잘다니고 있는 미용실에서 이쪽으로 옮겼습니다.근데 문제는 3명정도 일하던 직원들이 하나둘씩 다빠져나가더니 남편밖에 안남은거에요.원장과 둘이 일했어요.주말엔 블루클럽보다 더합니다.스텝도 없고.. 원장은 실력이 중상정도 입니다 매직 유화도 못보죠..거기도 스페아로 일하다가 원장이 미용실 내논다고 하니까 그냥 인수한겁니다 나이는 30대 후반이구요.일은 힘들고 직원도 없고 월급도 그리쎄지도 않고 그만둬야겠다고 했더니 월급을 20만원 올려주는겁니다 계속다녀달라면서.. 어쩔수 없이 더 있었죠 마침 직원이 구해졌고 다음달이 되니 다시 월급이 내려가더라구요..참으려고 했지만 제가 전화해서 가정이 있는 사람을 월급을 가지고 장난하지 말자고 했어요..상황에 맞게 가야지 어쩌겠냐고 되려 큰소리 치더라구요..참았습니다..근데 마침또 자기가 아는 여자 디자이너가 놀고 있다면서 데려와야겠다고 저희보고 한달중에 일주일을 쉬라고 하더라구요..그쌤데려오려면 그렇게 해야 타산이 맞는다면서 어이없었습니다..또 전화해서 한바탕했습니다..그러더니 여기보다 월급더 많이 준다는데 찾아서 갔다가 나중에 여기서 다시 일해주면 안될까? 요러더래요..남편한테..막상 집도 지방으로 이사를 갈까 생각하던차라서 다른데 옮기면 몇개월밖에 못있을껏 같아서 민폐끼치고 싶지않아서 그냥 참고 다녔던거에요..그렇게 실갱이를 하다가 여쌤이 일이 생겨서 일을 못하고 지방으로 가야겠다고 하더라구요..그담날 회식시켜주더라구요..안그래도 4대보험 안들어줘서 고발할까 생각중인데..기름을 붓더라구요..올해부터는 4대보험 안들어주면 바로 직원이 신고하면 경고없이 500만원 벌금문답니다..노동부에 전화해서 다 알아놨어요..정말 밥도 똑같은 국에 찌게 3일동안 주고 그래도 남으면 남편한테 이거 싸가서 와이프 주라고 한답니다..회식한다고 저보고 나오라고 하더라구요 시어머니에 애들에 사람은 잔득한데 아구찜 중간짜리 한개 시키더라구요..근데 집안식구들은 왜부르는거에요..아무리 미용 경력이 없어도 그렇지 회식이라는게 애로사항 얘기하면서 밥한끼먹고 서운했던거 풀면서 회의겸하는 자리아닙니까..더 기가막힌건 아들이 싸이즈가 장난아닙니다..죄다 아귀를 자기앞에다 갖다놓면서 내가찜했으니 여기있는건 먹지말라는겁니다..원장은 구경만 하고 있구요..그렇게 콩나물 많이 먹은적 첨이죠..콩나물만 먹다왔습니다..12시간을 미용실에서 보내는데 하루종일 쫄쫄 굶고 늦은 저녁자리에서 기가막혔습니다....오지랖넓은 남편은 변변한 일도 없이 괜히 나와서 직원들 청소시킵니다..스텝도 없어서 힘들어죽겠는 사람한테 짜증납니다.남편은 착해서 그런불만 그냥 삭히고 말죠..시어머니는 맨날 와서 시장가야한다고 쌤들한테 드라이 시킵니다..버릇없는 애들은 미용실와서 또래손님들 협박합니다..또 친구들 데려와서 공짜로 머리짤라달라고 조릅니다..또 초등학교 2학년되는 딸은 맨날 미용실로 전화해서 원장님 바꿔주세요..땍땍 거립니다..더기가막힌건.클리닉을 입힘으로 열심히 해서 60만원끈어줬답니다..근데 그날 장부보니까 6만원올라가 있답니다..프로테지 아니면 그렇게 안합니다..처자식 먹여살리겠다고 열심히 해서 그렇게 했는데 요번달까지 다닌다고 한 마지막달이었습니다..기가막혔습니다..더성질나는건..다닌다는 마지막날 오후 4시에 월급이 들어오는거에요..보니까 4시에 프로테지 월급을 다정산한거에요..그러면서 손님을 받으라고 하더래요..파마한명만 더받았으면 600 이 충분이 넘었답니다..근데 오후 4시에 자기 마음대로 마감을 했으니...짜증났습니다..어떻했냐고 하니까 안받았답니다..이런경우는 어떻게 대처해야합니까..화가안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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