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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염색학-4-2

By  노땅™      posted  2011-10-06 18:44:44      views  7784

 

   
 
<모발염색의 등급>

10 매우 밝은 금발(Very Light Blonde)
9 밝은 금발(Light Blonde)
8 중간 금발(Medium Blonde)
7 어두운 금발(Dark Blonde)
6 밝은 갈색(Light Brown)
5 중간 갈색(Medium Brown)
4 어두운 갈색(Dark Brown)
3 아주 어두운 갈색(Darkest Brown)
2 갈색을 띤 검정색(Brownish Block)
1 검정(Black)

4) 비색분석


시각적으로 색상은 분별된다.

① 난색(Warm tones)
색조에서 적색이나 황색 계열이 많이 포함되어 있거나 적게 포함되어 있는 것을 말한다. 즉 노랑에서 자주(노랑 오렌지와 오렌지를 거쳐), 빨강까지 포함된 따뜻한 색상이다.

② 한색(cool tones)
적색이나 황색이 보이지 않는 색상으로서 자주에서 연두, 보라, 남색, 파랑, 초록까지 포함된 시각적으로 오렌지 계열이 포함되지 않은 차가운 색상이다.

③ color
인간의 눈이 가시광선 안에서 구별할 수 있는 색상은 15가지이다. 이러한 색상은 파장의 길이가 서로 다른 광선으로서 암흑 속에서는 색상을 볼 수 없듯이 빛에 의해 색상은 나타내고 색상 그 자체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눈의 망막이 색상을 결정짓는다. 즉 망막은 자극을 받아들이며 뇌와의 중계 역할과 빛의 자극을 하나의 명령으로 결정짓는다.
시각은 빨강, 노랑, 파랑의 물체를 구분 지으며 물체가 포함하고 있는 일련의 색상들은 광선 중 몇 가지를 흡수하고 다시 망막에 반사시킨다.
예로서 빨간 물체의 색상은 모든 색을 받아들이지만, 단지 빨간 색만을 받아들이지 않으며 망막에서 반사시킨다. 따라서 모든 광선을 흡수하는 물체는 우리에게 검은 색으로 비추어지며 흰색의 물체는 모든 광선을 반사시킨 것이다.

④ 뉘앙스와 반사빛
색상을 부드럽게 변화시킬 수 있는 잿빛(회색), 무지개빛 or 보라빛, 금빛(노랑), 구리빛, 마호가니, 빨강, 초록 등의 많은 종류의 빛들에서
ㄱ. 따뜻한 반사빛은 밝게 느껴지며, 차가운 반사빛은 어둡게 느껴진다.
ㄴ. 따뜻한 금빛은 노랑과 약간의 오렌지의 느낌을 가지며
ㄷ. 밝은 구리빛은 노랑과 강한 오렌지, 빨강은 오렌지와 약간의 빨강, 밝은 마호가니 색은 빨강과 강한 오렌지, 어두운 마호가니는 빨강과 빨강 기운의 오렌지, 보라(연보라)는 빨강과 보라의 어두운 색깔 을 느끼게 한다.

5) 색 중화(Color eutralization)의 범주

색환(color circle)에서 각각의 반대편에 있는 색은 서로의 색을 가라앉히는 역할(중화)을 한다. 일차색은 다른색의 혼합에 의해 만들 수 없는 색이다.

① 오렌지를 기초로(orange-based) 하는 헤어칼라는 적금갈색(Titian reals), 붉은 벌꿀색(honey reds), 딸기빛 금발색(strawberry blonds)를 만드는데 사용된다. 이런 헤어칼라는 앞전에 염색된 색상의 잔색을 중화 시키는데 사용된다.

② 보라색을 기초(violet-based)로 하는 헤어칼라는 풍부하고 차가운 갈색(cool browns)과 차가운 느낌의 샴페인 빛의 금발(icy-champagne blondes)을 만드는데 사용된다. 이러한 헤어칼라 역시 고객 모발의 기존 색상에서 원하지 않는 황금색조(gold tones)를 중화(Neutralize) 시키는데 사용된다.

③ 초록색을 기초(Green-based)로 하는 헤어칼라는 짙은 회색빛 금발(deep ash blonds)에서 진한 갈색(darkest browns)까지 차가운 회색빛(cool ash) 모발색상을 만드는데 사용되며, 붉은 색조(red tones)를 중화(Neutralize)시키는데 사용된다.

6) 기여색소(Contributing Pigment)

멜라닌 자체의 색상(natural color or natural melanin)은 colorist가 원하는 색(dye, 인공적인 색소)으로 염색(hair tint, 컬러를 입힌다) 하는데 도움을 준다. 즉 natural melanin을 1차적 기여색소(the contributing pigment)라 할 수 있으며, 1차적 기여색소를 기초로 한 탈색(bleach) 정도에 따른 레벨은 2차적 기여색소가 된다.

(1) 기여색소의 영향요인
① 다공성과 모발 색상
모발은 염모제를 받아들이기 위해 어느 정도는 다공성이 있어야 한다라고 할 수 있는데 다공성이란 섬유단백질인 모발이 수분을 흡수할 수 있는 능력으로서 모발의 다공성이 클수록 더 많이 팽윤하고 더 많은 액체를 흡수한다. 그러므로 모발가닥 전체에 걸쳐 다공성이 고르지 않으면 다공성은 같은 한가닥의 모발이라도 색과 색조들을 고루 나타낼 수 없다.
long hair일때 모발 줄기(가닥)부분은 H2O2에 오랫동안 노출되었으므로 심하게 다공성이 되어 빛이 바랜 듯이 보이며 칙칙하고 따뜻함이 없는 갈색으로 보인다.
모발 끝부분은 오랫동안 노출 또한 많았던 부분으로 일반적으로 모발의 다른 부분들보다 더 다공성이 크다. 모발 끝부분의 심한 다공성은 본 모발 색상을 유지하지 못하게 하거나 밝고 따뜻한 색조가 사용될 때 충분히 색을 받아들이지 못할 수 있다.
ㄱ. 아래서와 같이 약간의 모발 보호제로서 큰 치료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a. 불규칙하게 다공성인 모발은 여러 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명도를 잡아주고 필요하면 모공을 "휠러" 로 채워준다.
b. 재염색(retouch)시 모발의 가닥과 끝부분에 높은 농도의 2제를 사용하는 것을 피한다.(끝부분의 색 을 낮은 농도의 2제로서 선명하게 하거나 남아 있는 처방에 첨가제를 더해준다.
c. 고객에게 shampoo후에는 컨디셔닝으로 관리해 주도록 알려준다.
d. 고객에게 brushing하거나 style을 만들 때 조심스럽게 하도록 advice 한다. 예를 들어 많은 고객들 이 hair dryer를 모발에 너무 가깝게 하는데 이렇게 하면 모발이 상할 수 있다.

② 저항모와 염모제의 관계
저항모는 강하고 보호력이 뛰어난 cuticle을 갖고 있으며 일반모나 다공성모보다 염모제 침투가 쉽지 않다. cuticle은 느슨할 수도, 열려있을 수도, 단단히 닫혀 있을 수도 있다. 이러한 층들은 안, 밖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모발의 cortex는 팽팽해지거나 수축될 때도 cuticle은 이를 보호한다. cuticle층들은 화학물질이 침투할 수 있기 때문에 cortex의 모양은 perm 용제에 의해 바뀔 수 있고 melanin은 bleach제로 탈색되거나 염료의 착색으로 그 색이 달라질 수도 있다. 저항모는 염모제가 침투하는데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처리시간이 일반모보다 더 길 수 있다.

③ 모발 질감(texture)
모발의 질감을 나타내는 모경지수는 각 모발의 직경이다. 모발은 두껍거나, 중간이거나, 가늘 수 있다. 일반적으로 가는 모발은 염모제와 스트레이트나 펌 용제와 같은 다른 화학약품에 대해 더 빠르게 반응한다. 또한 가는 모발은 염료를 다른 머리결 보다 빨리 퇴색되는(잃는) 경향이 있다.

4) 애벌 염색(fillers, 휠러)

특별히 모발이 심한 다공성이어서 모발에 처방된 색이 고루 흡수되지 않을 수 있다. 이는 머리가닥 전체에 걸쳐 기여색소들의 면도가 다양하기 때문이다. 이때 고객에게 맞춘 색 처방을 도포하기 전에 색상을 애벌로 칠할 수 있다. 애벌 색상을 "휠러 filler"라고 하며 이는 모발 질이 약하고 탈색이 많이 된 부분에 기여색소로서 색상을 채울 수 있다.


① 컬러 휠러(color fillers) 사용의 장점
ㄱ. 퇴색한 모발 끝에 색조를 준다.
ㄴ. 모발에 착색을 돕는다.
ㄷ. 모근에서부터 모간 끝까지 동일한 색조로 진행되는 것을 돕는다.
ㄹ. 얼룩지는 것을 방지한다.
ㅁ. 색이 빠지는 것을 방지한다.
ㅂ. 색조가 칙칙하게 되는 것을 방지한다.
ㅅ. 염색과정에 있어 자연스러운 색조와 일정함을 유지한다.
안전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 1차색에서 빠진 것을 color fillers로 선택한다.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기본색(빨강, 파랑, 노랑)은 자연 모발색에서 드러난다.
color fillers을 사용 color match한 모발과 fillers 하지 않은 모발과의 차이는 거듭되는 shampoos의 작용에 의해 염모제가 빠지는 탈색 정도가 다르다.
만약 고객이 금발(blonde-yellow)로서 회갈색 모발을 선호한다면 미용사는 붉은색 휠러를 사용해야만 정확한 결과를 얻을 것이다.
붉은 색상들은 불안정하여 너무 잦거나 심한 샴푸에 쉽게 색을 잃게 된다. 인조의 붉은 색소는 시간이 지나면서 갈색을 산화시키며 붉은 모발의 색조들은 기여색소에 많이 의존한다.

5) 염색제의 제거(Cleaning)

때때로 정확한 색상을 얻기 위해 모발로부터 일부분 혹은 모든 색을 제거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모발에 흡수된 염색제를 제거하는데 적용되는 제품이 시판되고 있는데 그것은 염색소를 방사시키는 물질을 포함하고 때로는 과산화수소와 혼합되어 있다. 염색 제거 능력은 모발의 색상과 상태를 분석하는데 있어 항상 고도의 기술력을 요구한다. 염색소의 제거 후에는 때때로 다시 컨디셔닝(conditioning)이 필요하다.


<순서>
① 고객을 준비시킨다.
② 만약 제품이 샴푸를 지시하면 실시한다.
③ 모발을 4등분 한다.
④ 시술자는 장갑을 착용한다.
⑤ 제조회사의 지시에 따라 준비물을 유리나 플라스틱 보올(bowl)에 준비한다.
⑥ 모발의 가장 어두운 부분부터 즉시 도포한다.
⑦ 염색용 브러시를 가지고 혼합한 후, 모발에 완전히 흡수되도록 한다.
⑧ 모발의 끝까지 도포한다.
⑨ 모발들을 크라운 부분에 올린 후, 필요하면 플라스틱 캡으로 덮는다.
⑩ 모발가닥 검사(strand test)를 규칙적으로 한다.
⑪ 칼라가 제거되면 모발 전체를 헹군다.
⑫ 샴푸를 부드럽게 실시하여 모든 화학적 물질을 제거한다.
⑬ 수건으로 모발을 말린다.
⑭ 모발의 강도를 분석하고 모발가닥 검사(strand test)를 실시한다.
⑮ 원하는 색상을 적용한다.
만일 염색제를 도포하지 않을 경우, 헤어스타일(hair style)을 실시한다. 모발이 염색제에 잘 견딜 때까지 컨디셔닝 트리트먼트를 계속한다.




2. 모발 색상과 염료와의 관계

모발의 염색은 2000년 이상에 걸쳐 행하여져 왔으나 각종식물, 광물 혹은 동물로부터 채취된 물질이 염료제로 사용되어 왔다. 염료로서는 산화염료, 이온성 염료, 금속성 염료, 반응성 염료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산화염료는 영구염료라 하며, 이온성 염료(산성 및 염기성 염료)는 칼라린스나 반영구 염료로서 사용되고 일반적으로 산성염료는 슬폰산기(SO3H) 및 황산(H2SO4)이나 안트라퀴논기와 같은 발색단을 갖고 있으며 pH 2.5∼4의 수용액으로서 사용된다. 염기성 염료는 지방족 아민 유도체나 4급 암모늄 화합물을 함유하여 pH 7∼10의 알칼리가 사용되며, 이온성 염료와 모발과의 상호작용은 이온성 계면활성제와 모발과의 상호작용과 비슷하다.

1) 모발 염료의 정의

모발 염료의 정의로서 간단히 살명하면 모발색을 변화시키는 방법으로서 탈색처리로 모발의 색을 보다 밝게 하는 것과 인공적으로 모발에 색을 부가하는 방법, 탈색 처리 후 인공적으로 모발에 색을 부여하는 방법 등으로 나눌 수 있다.

2) 모발 염료의 분류

염료제의 특성 및 염색된 모발의 색상 정착 기간 등으로서 일시적 염모제, 반영구적 염모제, 그리고 영구적 염모제의 3가지로 분류시킬 수 있다. 이러한 염색의 기술적 기능은 각각 다른 형태를 취한다. 염모제가 모발에 대한 작용으로서 우선 염료제가 모발의 최외면의 cuticle에 접촉되므로서 시작된다. cuticle층 내에서는 계면현상인 경계면에서의 젖음이 관찰된다. 다음으로 세포막 복합체를 통해서 cuticle, cortex내로 침투, 확산 현상이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중합이라는 화학반응이 일어난다. 따라서 염모의 메커니즘을 hair의 3층 내의 발색되는 부위에 따라서 크게 나눌 수 있다. 이러한 분류는 일차적으로 색의 정착(fastness)에 따른 것으로서 비산화, 산화 염료로 나눌 수 있다. 전문적인 칼라리스트(Colorist)로서 미용사는 각 유형들의 차이점을 잘 파악해야 한다.

(1) 비산화 염료(Non-oxidative hair colors, 산성염료)
비산화 염료제는 pH 8∼9의 약알칼리로서 모발을 팽윤시켜 한정된 양의 비산화 염료제 분자들이 모발 속으로 침투, 기존 모발색의 밝기를 그대로 유지하거나 더 어둡게 할 수 있다. 이 염료제는 백모(gray)를 더 강조해 줄 수 있으며 2제(hydrogen peroxide)와 함께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기여색소(contributing pigment)는 변화되지 않으므로 모발을 더 밝게(lighten) 하지 못한다.

ㄱ. 비산화 염료제 종류
일시적 염료제 또는 반영구적 염료제로서의 비산화 염모제(Non-oxidative)는 모발의 자연색소를 기초 색소(under coat)로 사용하여 더 아름다운 모발색을 만든다. 자연색소(natural pigment)는 기여색소로 사용되며 모발색상은 새로운 더해지는 염료(dye)에 의해 원하는 색상이 만들어진다. 또한 사용하기에 간단하므로 초보단계의 칼라리스트들도 자신감을 가지고 염색 서비스를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염색을 꺼리는 고객(알레르기 또는 모발 색소인 pigment를 손상시키고 싶지 않은)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염료제이다.


① 일시적인 염료
큰 색입자들이 cuticle에 부착되면서 동시에 일시적으로 원하는 색상의 형태로 도포 되어진다. 염료제는 화학적으로 azine derivatives, metyl violet, methylene blue, indoamines, indophenals 등이 있으며 한번 샴푸시 색상은 제거되나, 다공성 모발에서는 더 오래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물 또는 기름, 알코올 등의 용매에 용해하고 화장품 기제 중에 용해상태로 존재하여 채색을 부여할 수 있는 물질로서 물에 가용성인 것을 수용성염료(분자 중에 설폰산염(SO3)과 같은 친수기를 가지고 있음)라 하며, 기름이나 알코올 등에 가용성인 것을 유용성염료라고 한다. 대부분의 허가염료로서 발색단은 아조기 (-N=N-)를 지닌 것이 특징으로서 설폰산나트륨염(SO3Na)을 가진 수용성염료는 화장수, 유액, 샴푸 등의 착색에 설포산나트륨이 없는 유용성염료는 헤어오일 등의 유성화장품 등의 착색에 이용된다.

② 반영구적 염료
모발의 색을 변화시킨다. 즉 어둡게 할 수도 있으며 반사빛을 이용 밝게 할 수도 있다. 산화제 없이 직접 염모제로서 모발에 도포되며 알칼리 형태로서 모표피를 열고 들어간 색입자들은 모피질에 있는 수소결합과 결합 특히 붉은 색 입자는 가장 입자가 적어 쉽게 모발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반면 쉽게 빠져 나오기도 한다. 염료제는 nitro-phenylenediamines(붉은색-노란색)과 anthraguinones(푸른색)의 조합 비율에 의해 색의 범위가 확대되었다.

ㄴ. 산화 염료제를 사용할 수 있는 경우
① 자연모발 색상의 밝기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좀 더 풍부하고 따뜻한 색상을 위해
② 새치 때문에 흰머리를 커버하여 다른 모발과 색을 맞추기 위해
③ 매우 선명하고 주의를 끄는 색상을 위해
④ 자연적으로 색이 바랜 모발을 진하게 하고자 할 때
⑤ 흰머리의 양이 중간 정도인 고객이 색조를 덧입혀(tone-on tone) 주거나 하이라이트(highlighted) 효 과를 원하는 경우
⑥ 흰머리를 원하면서도 더 아름다운 색조를 원하는 경우

(2) 산화 염료(Oxidative hair colors)
저분자의 아민계, 페놀계 화합물인 산화염료을 모발 내에 침투시켜 동시에 산화제의 작용에 의한 산화 중합과정에서 고분자체의 색소를 형성 cortex내에 침착되는 산화염료는 염료 전구체 및 염료 중합을 함유하고 있다. 염료 전구체는 산화되어 디이미니움 이온(구조식 삽입 바람) 또는 퀴논이미니움 이온(구조식 삽입 바람) 등의 활성 중간체로 된다. 이들 활성 중간체는 레조시놀(C6H4(OH)2)과 반응하여 폴리디페놀 및 삼량체 염료를 생성한다. 산화염료는 염료 전구체 또는 염료 중합으로서 작용하는 5∼7개의성분을 함유한 것이 많고, P-페닐렌디아민과 레조시놀이 많이 사용되고 있으므로 이들 반응에서는 이량체, 삼량체 및 폴리머 등 수종의 색소가 형성된다.
아닐린(aniline)에서 유도된 염료를 합성 유기체 염료 그리고 아미노염료(amino tint)라고도 하나 이는 영구적 모발 염색 방법으로 많이 사용된다. 산화염료는 1893년 독일에서 발견하였고, 그들은 수정하고, 개선하여 60,000이상의 색조를 만들어 오늘날 사용하고 있다.
아날린(aniline) 염료가 주는 작은 염료 분자는 무색처럼 보이며 무색의 염료는 산화제(developer: 대개 과산화물과 암모니아의 혼합제)와 혼합하여 직접 머리카락에 도포 시킨다. 이중 암모니아(ammonia: 알칼리로서 상호 탈색작용과 산화 염모제의 염색에 필요한 화학적 환경을 만듦)는 산화 염모제에 포함되면서 H2O2를 자극하여 cortex의 melanin을 탈색(decolorize)시켜 새로운 모발색상을 위한 새로운 바탕색소를 만든다. 이러한 염료제들은 모발의 자연색소를 새로운 모발색을 위한 기본 색상 즉 기여색소(Contributing pigment)로 사용하여 "영구색상(new color dyes)"을 투여시킨다. 그러므로 산화 염색제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물과 알코올에 강하며, 산화가 쉽게 이루어지며 빛과 공기, 열에 대해서도 강하다. pH는 알칼리를 띤다. 동시에 과산화물에 의해 생성된 산소분자와 함께 반응하기 시작한다. 이 화학반응으로서 또 다른 것과 결합한 아날린(aniline) 염료 분자는 활발하게 반응하며 이러한 결합 등에 의해 분자들의 색이 작용하고 모발은 결국 받아들인다. 산화작용은 산소와 염료가 결합하는 과정에 의해 염료제 분자들은 서로 묶이게 되어 크기가 증가(중합화 polymerization)되고 cortex로부터 빠져나가지 못하게 된다. 이 염료는 한번의 과정에서 탈색과 동시에 색을 착색시킬 수 있으며 색의 결합된 분자들은 모간의 내부에 영구적으로 결합한다고 볼 수 있다.
과학자들은 기본적인 아닐린(aniline) 염료에 분자의 구조를 재분배하고 바꾸어서, 몇 천 가지의 다른 색을 만들어내었다. 영구적 염색제의 기본에 속하는 토너(toner)는 아날린(aniline)에서 유도된 제품으로서 미리 탈색된 모발에 쓰도록 고안된 옅고 부드러운 색조이다. 대부분의 산화성 염료들은 아날린 유도체를 함유하고 있으며 시술 전에 알러지 반응검사(predisposition test)를 요구한다.
모발이 정상적이고 탄력 있는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면 산화성 염료를 다른 화학적 시술과 양립할 수 있다.
산화 염료제는 반액체나 크림(cream)의 형태로 병이나 캔(can), 튜브(tubes)에 넣어서 판매되며, 이들 제품은 산화라는 화학적 반응을 활성화시키는 과산화수소물과 섞어야 한다. 이 두 가지 화합물을 합치면 즉시 반응이 시작되므로 섞어진 염료는 즉시 사용해야 한다. 염료의 적용시간은 제품과 선택한 산화제의 용량에 따라 달라지므로 쓰고 남은 염료는 빨리 상할 수도 있다.
colorist들은 제조 회사의 설명서에 따른 지시를 참조하고, 항상 모발 가닥 test를 한 후 시술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ㄱ. 산화염료제의 종류
영구적 모발염색인 산화 염료제는 식물성 염료, 금속성 염료, 혼합성 염료, 산화성 염료(유기합성 염료)로 나누어지며 오늘날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산화성 염료이다. 그러나 식물성 염료와 금속성 염료도 시중에서는 많이 판매되고 있으나 고객이 전문제품에 대한 인식부족 자체가 미용 현실에 의한 것에 있다는 것도 부인 할 수 없다. 즉 가정용으로 소비자들은 손쉽게 사서 사용한다.

① 식물성 염료(Vegetable colorants)
헤나나 카밀레의 꽃은 둘 다 α, β 불포화 화합물이며, 모발 단백질의 유리 아미노기 등의 구핵성 잔기와 1,4 부가반응을 일으킨다. 풀이나 꽃과 같이 다양한 생물에서부터 만들어낸 염색제로서 과거에는 쪽(indigo), 카밀레(camonile), 세이지(sage), 이집트산 헤나(henna), 그밖에 여러 가지 식물이 모발을 염색하는데 쓰였다. 헤나(henna)는 단지 붉은 색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 밖의 다른 식물성 염료인 호두껍질(밤색, 적갈색)이나 쪽(indigo, 파란 반사빛)과 혼합했을 때 헤나는 붉거나 갈색 혹은 검은 색조를 띄게 된다.

A. 헤나(Henna)
이집트에서는 khenna, 인도는 mendee, 아랍은 khanna로 불리는 henna는 가장 공통으로 쓰여지는 식물성 염료로서 현재에도 전문적 머리염색제로서 주의를 요하고 있는 제품이다. 고대 이집인들에 의해 모발, 손톱, 손바닥을 염색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관목으로서 북아프리카(north africa), 인디아(india), 스리랑카(srilanka)에서 발견되며 가지가 희고 껍질이 두꺼운 작은 관목식물인 나소미아 이소미아(Lawsonia inermis)의 잎을 말려 녹색을 띄는 노란색 가루를 만들어 사용한다. 또한 shop에서는 헤나 성분을 향상시키기 위해 계란 노른자를 섞음으로 인해 모발 윤기를 더해주고 아세트산(acetic acid)을 섞으면 갈색이 되며, 붉은 포도주를 첨가시키면 더 붉은색을, 커피를 혼합하면 모발색은 더 어둡고, 검게 된다. 헤나는 공기 속의 산소와 점차적으로 산화되어지는 점진적 염모제이다. 갈색 모발에 헤나를 도포 하면 오렌지색을 띄는 갈색 (orange-brown)의 색상을 드러내고, 흰 모발에 도포 하면 주황색을 나타낸다.


a. 염료의 주성분
Lawson의 잎을 갈은 것으로서 inermis shrub 활성 성분은 lawsonia이다. 탄닌(tannin) 성분이 들어 있어 모발에 막을 형성 뻣뻣(stiffness)하게 한다. 헤나의 활성염분은(구조식 삽입 바람)헤나 잎에 존재하는 2-하이드록시-1, 4-나프타퀴논이며 일반적으로 탄화수소 Na수용액에서 추출한다.

b. 작용 및 사용법
파우더를 풀 상태로 만들기 위해 따뜻한 물로 반죽하여 도포하면 모피질 안에 색을 침착 시키고 모표피를 coating한다. 모발색을 강하게 표현하기 위해서는 비닐캡이나 towel을 씌워 30∼1시간 또는 2시간 이상 방치하기도 한다. 염색색상 발현을 위해 헤나 도포 후 굳어져 헤나 가루가 떨어질 정도로 시간을 둔다. virgin hair와 기염부 부분에 색 경계가 생기므로 영구적 염모지만 patch test를 요구하지 않는다. 모표피를 부드럽게 하여 빛을 규칙적으로 반응시켜 모발에 윤기를 부여한다.

c. 단점
사전준비와 도포가 복잡하며 모발을 밝게 하지 못하며 모발의 색을 칙칙하게 하며 헤나의 혼합물은 색의 질을 떨어뜨린다. 과용할 경우 perm제의 침투를 방해하며 흰머리에 얼룩이 진다. 여러 번의 사용이 되풀이 될 경우 지나친 주황색이 침착되고 두피 및 얼굴에 얼룩이 지게 되므로 가장 가까운 모근쪽에 도포하여 후드 드라이어의 작용을 받기 전에 hair line과 목, 귀 주위에 염색이 남아있지 않도록 깨끗이 지운다. 헤나를 shampoo시 잘 헹구지 않으면 두피나 모발이 미끌거리므로 헹구는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 헤나 자체가 모발에 윤기를 주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컨디셔너의 도포는 필요치 않으나 모발색과 윤기를 지속시키기 위해 home care용으로 소량의 헤나가 들어있는 헤나 샴푸의 사용을 advice한다.

B. 카밀레(camomile)
서부 유럽에서 자라는 식물인 카밀레 꽃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활성 염색 물질로서 요리시에는 항료로 사용된다. 자연적 블론드 모발의 재생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특허 샴푸에 종종 함유된다.


a. 염모제의 주성분
trihydroxy flavone 활성 성분으로서 염색 물질은 폴리하이드록시 플라본류의 하나인 4, 5, 7-트리히드록시 플라본 등을 원료로 노란색을 띈다.

b. 작용 및 사용법
카밀레 꽃을 말려 끓는 물에 넣어 다려 린스제로서 사용하는데 혼합물을 식혀 걸러내어 모발에 도포 한다. 풀 상태로 만들어 사용하기 위해서는 꽃을 가루 내어 카오린(kaolin, 고령토)과 섞어 모발에 사용하며 도포 되었을 때 헤나와 마찬가지의 진행시간이 필요하며 긴 시간이 될수록 노란색이 모발에 더 많이 나타난다. 만약 카밀레가 물(린스) 형태로 도포되면 진행시간이 필요치 않다. 천연식물성 제품으로서 patch test는 필요치 않다.

c. 단점
입자가 커 모발 속으로 침투하기 힘들다. 노란색을 모발에 입히며 색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시술을 해야 한다. 흰머리는 cover력이 없다.

② 금속성 염료(Metallic colorants)
Pb, Ag, Co, Cu, Fe, Hg, Si, N 등의 금속염이 모발 염료에 사용된다. 이들 중에 납은 로마·그리스 시대부터 현재까지도 사용되고 있다. 납염료는 초산염(lead acetate, (CH3COO)2Pb)) 및 질산염(nitrate)의 형태로 함유하고 있으며, 이를 모발에 중합반응을 거치면서 황화납 및 산화납이 모발 표면에 생성되고 서서히 흑화된다. 공기 중의 산소에 노출되면 흰색의 모발이 회색 모발로 변해 윤기가 나지 않고 퇴색된 듯한 납빛이 나는 어두운 색으로 변해간다. 이들 제품은 탈색이 서서히 일어나며 납성분을 많이 사용하므로 탈색이나 perm제로 처리하면 금속성과 반응한다. 또한 금속성 염료는 색이 제한되어 있으며, 일부 독성문제가 있어 거의 사용되고 않고 있다.
금속성 염료는 흰머리를 위하여 색을 회복하거나, 점진적으로 어둡게 모발을 물들이며 이 염료는 모발을 빗질함으로써 그리고 며칠 후에 점차적으로 모발 색이 드러나므로 점진적 염모제(progressive dyes) 또는 모발색 저장제(hair colour restorers)라고도 한다.
금속성 염료는 모발에 염색의 막이 이루어지고, 침투됨에 의해 어둡고, 아무런 광택도 없는 부자연스러운 색을 형성한다. 모발의 느낌은 뻣뻣하고 건조하며, 뿌연 초록빛을 유발하는 색조로 변한다.
은(silver)을 포함한 금속성 염료는 푸르스름(greenish)한 빛을 띄게 하고 구리성분(copper)은 타는 듯한 붉은 색조를, 그리고 납(lead)성분은 보라빛을 띄게 된다. 금속성 염료로 시술한 퍼머넌트 웨이빙(permanent waving) 또는 그 밖의 다른 모발염색기법은 적합하지 않은 반응을 보일 수도 있다. 전문적인 화학적 시술을 시행할 때는 금속성 염료나 식물성 염료 염색모발은 반드시 이와 같은 염료를 제거한 다음에 시술하여야 한다.

③ 혼합적 염료(Compound dyes)
혼합적 염료는 금속성 또는 무기질 염료를 식물성 염료와 혼합한 것이다. 금속성 염을 추가하여 착색력을 더 강화시키고, 다른 색을 만들어낸다. 금속성 염료와 마찬가지로 혼합적 염료는 전문적 용도로는 사용되지 않는다. 고객들은 염색제를 구입하여 집에서 사용할 수 있다. 그러므로 전문가들은 앞서 시술된 염모제의 성분을 알아야만 한다. 이는 다른 어떠한 화학적 시술에 앞서 이러한 염색물질을 제거해야 하고 모발은 다시 콘디셔닝(reconditioning)해야 한다.
금속성 또는 어떤 코팅(coating) 작용을 하는 염료로 처리된 모발은 윤기가 없다. 일반적으로 건성으로 보이며 손으로 만져보면 거칠고 부스러지기 쉽다. 대부분 이들 염색제는 대개의 경우 부자연스러운 음영을 남기며 색이 바랜다.

ㄴ. 산화염료의 작용원리
제1제는 산화염료, 알칼리제, 계면활성제 등이 배합, 제2제는 산화제로서 주로 과산하수소가 배합, 안정제로서 EDTA, pH 조정제 등이 배합된다. pH 8∼10의 알칼리 영역에서 전구체, 커플러(coupler) 및 산화제의 비를 조정함으로써 모발을 밝게 또는 어둡게 연결할 수 있다. 초기반응으로 모발 중에서 과산화수소에 의해 염료 전구체(P-페닐렌디아민)가 산화되어, 디아민류가 생성, 이어서 커플러 또는 다른 염구체와 반응해도 인도염료를 생성 염료 전구체와 커플러와의 조합, 중합도의 차에 의해 다양한 색조를 얻을 수 있다. 산화반응의 진행도(J. F. Corbett: cosmetics and toiletries)

A. 염료 전구체(활성 중간체로 형성 오르소, 파라 위치의 페닐렌디아민, 아미노 페놀 및 그의 유도체): 자신의 산화에 의해 발색
B. 염료 커플(활성 중간체와 중합, 메타 위치에 페닐렌디아민, 아미노 페놀,다가 페놀류): 각종의 색소 를 형성
C. 산화제(H2O2)

① 산화염료 전구체(자신의 산화에 의해 발색하는 O, P- 위치의 페닐렌디아민, 아미노페놀과 그 유도 체)
ⓐ P-페닐렌디아민 ⓑ 톨렌-2, 5-디아민 ⓒ 2-메톡시-P-페닐렌디아민 ⓓ 2-크로로-P-페닐렌디아민 ⓔ 톨렌-3, 4-디아민 ⓕ P-페닐렌디아민 ⓖ O-아미노페놀 ⓗ P-아미노페놀

산화염료 전구체는 아날린 유도체이다. (a∼f) 이는 관능성의 오류 혹은 P-다이민 또는 퀴논니움이 온까지 산화되어 얻는다. Corbett에 의하면 디이미니움이온 또는 퀴논이움이온은 산화염료에 있어 활성 중간체이다. 산화염료 중합은 전자 밀도가 높은 방향족 화합물이다. 보통 아미노기나 페놀 수산기의 para 위치는 치환기를 갖고 있지 않다.
산화염료 전구체를 중합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산화시키면 보통 회색 또는 흑갈색의 색조를 갖는 화합 물을 형성한다. 중합 그 자체를 산화해도 일반적으로 색의 변화는 거의 없지만 전구체와 산화제로서 산화하면 전구체에 의해 형성되는 색조는 변화된다.

② 산화염료 카플러(염료 전구체와의 조합에 의해 여러 가지의 색조로 되는, 페닐렌디아민, 아미노페놀, 다가페놀류)

ⓘ 레졸신 ⓙ 1-나프톨 ⓚ 피로카롤 -크로로레소르신 ⓜ 4-메톡시-M-페닐렌디아민 ⓝ M-페닐렌디아민 ⓞ 2-메틸-5-아미노페놀 ⓟ 하이드로퀴논


P-페닐렌디아민의 디이미니움이온 아미노페놀의 키노니움 이온

③ 산화염료는 염료 전구체 또는 중합(결합)으로서 작용하는 5∼7 또는 2가지 이상의 원료를 함유하는 것이 많다. 따라서 어떤 염료에 있어서도 몇 개의 반응이 일어나고, 여러 종류의 염료 생성물이 형성된 다.

3-하이드록시-N, ,-티메칠-P-페닐렌디아민 4-아미노카피콜 3-하이드록시-4-아미노아니솔

④ 전자밀도가 높은 염료 전구체에 있어서는, 과산에 의해 산화나 자동변화도 가끔 일어난다. 자동산화 염색을 일으키는 3치환 벤젠유도체에 관해서 나타내면

Disperse blue 2-니트로-p-페닐렌디아민(적색) 4-니트로-0-페닐렌디아민(황색 오렌지색)

⑤ 나트탈렌류나 퀴노린류에 관해서도 자동산화 반응에 의한 염료 생성물이 보고되었다. 산화염료에는 염료 전구체나 중합을 포함해서 탈색제, 분사블루나 니트로페닐렌디아민류 등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 있다.
·산화염료의 반응에 있어서 활성 중간체인 디아민

디아민 디아미니움이온

디아미니움이온은 디아민보다 구전자성이며, 이 반응에 있어서는 디아민보다는 확산이 강하다. 이와 같이 디아미니움이온은 활성 중간체이며 비슷한 구조의 퀴논이미니움이온으로서 퀴논이미니움은 D-및 P-아미노페놀로부터 생성되는 활성 중간체가 된다.

ㄷ. 산화 염료제의 성분 구성
염료(PPD, 레조시놀 등), 알칼리제(NH3, NaOH, MEA), 산화제(H2O2), 계면활성제, EDTA, pH 조정제
① 제1제: 산화염료(염료 중간체+색소 중간체)와 알칼리제(NH3, 암모니아가 탈색작용과 동시에 저분자 화합물인 염료중간체를 고분자 화합물로 결합시켜 발색에 따른 화학작용을 한다)
② 제2제: 산화제(H2O2), 산소가 염료와 결합되는 과정, 이 과정에서 염모제 분자들은 서로 사슬을 형 성 큰 분자로서 모발의 모피질로부터 빠져나가지 못하게 된다. H2O2는 산화작용을 일으키는 촉매로 사용. 산화제와 알칼리제의반응으로 생긴 O로 인해 염모제 속의 인공색소는 고분자 화합물로 바뀌 어 발색을 하게 된다.

(4) 산화 염료제의 작용시간
염료제 도포 후 25∼35分 방치 이때 melanin 색소의 탈색이 이루어지고 그 자리에 인공색소가 발색하여 착색되는 시간이 필요하므로 방치시간을 충분히 갖도록 한다.
① 탈색- 제1제중의 알칼리제와 제2제의 H2O2와의 반응에 의해 O가 발생하여 모발 내부의 melanin을 분해한다.
② 발색- 본래 색을 지니지 않는 산화염료가 발생하는 산소에 의해 커져서 색을 발한다.(염료의 산화 중합이라고 한다) 이때 색은 큰 입자를 형성 물에 불용성으로서 모발 내부로 흘러나오지 않는다.

(3) 염료제의 유형
염료제로서는 암모니아가 없는 저 알칼리성 산화제(oxidative without ammonia)와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암모니아를 포함하는 산화 염모제(oxidative with ammonia)인 두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염모제의
유형 비산화성 염료 암모니아를 포함한 산화제
(알칼리성 산화염모제) 암모니아가 없는 산화제
(저 알칼리성 산화 염모제)
탈색작용(lightening) 없음 있음 없음
영구염료(permanent color dyes) 없음 있음 있음
효과 · 자연색상의 깊이를 유지 하면서 더 풍부하게 한다.
· 약간의 흰머리(10∼30%)를 덮어 조화를 이루게 한다.
· 색이 바래는 머리의 색을 깊게 한다.
· 색조를 밝게 한다.
· 색조의 겹침 효과
· 흰머리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강조해준다. · 자연색상의 깊이를 유지(색조만 띄게 할 수 있는)하면서 흰머리를 100% 커버
· 자연색상을 어둡게 또는 밝게 하고 흰머리를 커버한다.
· 어떤 염색이든 가능
1제+2제=mix (탈색과 착색 작용이 동시에 이루어짐) · 흰머리에 undertone으로서 붉은 바탕이 나지 않도록 하고 진한 모발 색상에 조화가 되게 한다.
· 매일 샴푸하는 고객에게 사용- 색이 오래 유지되고 쉽게 씻겨 나가지 않는다.(자연적으로 퇴색된 hair에 색상의 선명도와 윤기를 부여할 때)
· 영구적인 색조 겹침 효과를 준다.(자연 melanin을 탈색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 색 조정 작업이 필요한 고객에게 사용(명도의 변화를 주지 않고 반사빛을 원할 때)
· 4∼6주간 색상 유지
· 백모 cover 30∼50% 정도 가능
· perm 시술 직후 바로 시술
· color 작용은 색조만(같은 색상 또는 어두운 색상이 된다)
· 산화제(3%)와 낮은 암모니아 사용으로 인해 탈색작용은 활발하지 않아 모발은 밝아지지 않는다.
· 염색 후 virgin hair와 색상 차이가 나지 않아 자연스럽다.

(4) 자연모발색상에 따른 응용
기본 바탕색이 어두울수록 모발을 밝게 만들기 어려우며 보통 염모제 사용시 밝기는 H2O2의 농도에 따라 높낮이를 조절시킬 수 있다. 그러므로 고객의 자연 기본 모발색과 원하는 색의 밝기와 색상은 제품선택과 마지막 염색결과에 영향을 주므로 고객의 자연적인 기본 모발색의 밝기를 평가할 때 모발이 가진 따뜻한 색감을 볼 수 있어야 한다.


① 검정색(Black hair)
검정 모발은 흑멜라닌의 과립(granules)이다.
· 자연 검정모발을 염색할 때는 3%의 2제를 사용→ 산화 염모제의 탈색을 최소화한다.
· 흰머리(백모) 25% 또는 그 이상인 경우 6%의 H2O2를 사용 → 저항성이 있는 흰머리에 완전히 색이 침투하기에 필요한 정도의 다공성을 만들어야 한다.
· 검정모발을 밝게 할 때 9%의 H2O2를 사용 → 보통 사용하는 색상보다 더 밝은 색상 사용
· 검정모발은 탈색에 의해 최종 모발색상은 진한 갈색(제외) 항상 따뜻한 색조를 나타낸다.
· 가장 차가운 색조를 위해서는 청보라를 기본으로 하는 색상을 사용한다.

② 갈색(Brown hair)
같은 갈색이라도 natural hair colors에 따라 두가지의 느낌으로 나눌 수 있다.
ㄱ. 흑멜라닌은 검정모발보다도 약간 적으나 차가움(어두운)을 느끼는 과립이다.
ㄴ. 갈색모발의 색조로서 따뜻함(밝음)을 느낄 수 있는 흑멜라닌(검정)과 적멜라닌(적/황)이 섞인 혼합 멜라닌의 과립
· 갈색모발에다 산화염모제를 사용 탈색시키면 따뜻한 기여색소를 나타낸다. 즉 염료는 적색이나 붉은빛 오렌지 기여색소를 중화시킬 만큼 충분히 강하지 않다. 그러므로 산화 염모제를 사용할 때는 갈색 모발의 명도 1단계만 탈색시킬 때 가장 아름다운 따뜻한 갈색을 얻게 된다. 만약 차가운 색조를 원한다면 파란색이나 청보라를 기본으로 하는 색상을 사용하여 따뜻함을 중화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차가운 색상의 염료로서 따뜻한 색조의 기여색소를 중화시키려 한다면 광택이 없는 생기 잃는 색상이 된다. 만약, 따뜻한 색소만 문제를 삼고, 고객이 기본 색상을 유지하기 위한다면 암모니아가 없는 산화염모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잿빛 염모제의 색상을 갈색 모발에다 자주 사용되면 머리가닥과 끝 부분에 탁한 잿빛을 띠나 모근 부분은 더 따뜻한 색조가 된다.
갈색모발에서 가장 어울리는 색상은 따뜻한 색조로서 모발을 우선 탈색시키고 난 후 색상을 덧입히면 갈색 모발은 차가운 색조의 갈색이나 밝은 금발색조를 갖게될 수 있다.(따뜻한 금발은 염모제로 표현하기가 쉬우면서 예측이 잘되는 색상이다)

③ 금발(Blond hair)
소량의 black melanin을 포함 과립 분포가 적어 아주 흐린 노란색을 띈다.
ㄱ. 명도 5∼10까지의 자연 금발에 파스텔 색조의 금발을 만들기 위해서는 모발의 다공성을 필요로 하 기 때문에 탈색과정을 거친다.
ㄴ. 명도 6의 자연금발에도 따뜻한 황금빛 등급의 기여색소를 가질 수 있으며 자연색소의 탈색과정에 서 분산, 변화함에 따라 빛의 작용으로 모발은 밝은 황금색으로 보이게 될 수도 있다.(명도 6의 금 발은 산화염모제를 사용할 때는 항상 strand test를 한다)
ㄷ. 가는 헤어 금발은 굵은 헤어 금발보다 탈색이 더 빨리 일어나며 더 차가운 색조를 남긴다. 그러므 로 자연 금발에서 어두운 염료로는 염색되기가 쉽지 않다. 즉 최종 결과 색상은 우중충하고 부자 연스럽다.
ㄹ. 빨간색의 염모제를 사용할 때는 애벌 염색이 필요하다. 자연 금발에 더 진한 빨간색을 입혔을 때 금발은 빨간 인조색상을 지지해줄 색소를 갖고 있지 않으므로 이 색상은 몇일 안으로 강도가 약해 질 수 있다. 그러므로 빨간 색상은 모발에서 쉽게 빠져나가므로 염색 후 색상의 보존이 다른 염색 모보다 쉽지 않다.

④ 밝은 금발(Light Blond hair)
가장 밝은 금발 색조들은 일반적으로 흑멜라닌이 없을 때 생겨나며 섬유단백질의 자연색상에 영향을 주는 멜라닌을 더 많이 포함할수록 더 진한 금발이 나타난다.

⑤ 적색(Red hair)
적색모는 적멜라닌(Pheomelanin)의 과립으로서 자연 적색모에서 Pheomelanin은 미립자 안에서 그리 빽빽하게 분포되지 않아 그 모양이 흑멜라닌을 포함하는 과립모양(granules)과 비교해서 더 불규칙하다. 약간 더 둥글고 조금 더 분산되어 있다.


ㄱ. 적멜라닌(phomelanin)은 탈색하기가 쉽지 않다. 탈색 후 더 붉게 되거나 기대보다 노란색소가 더 나타난다. 자연 적색모를 탈색할 때는 저항성이 크므로 가장 강한 탈색제를 사용하고 탈색시간도 많이 잡는다. (제조회사가 권하는 범위 내에서)
ㄴ. 붉은 모발에 황금색 하이라이트를 하면 더 붉게 보인다.
ㄷ. 따뜻한 기여색소는 따뜻한 모발 색상을 만들 때는 필요하지만 차가운 색상을 원할 때는 문제를 야 기시키며 녹색이 함유된 재색은 따뜻한 색소를 제거해 준다. 재색은 따뜻한 색감을 중화시켜 원하 는 것보다 더한 황금빛, 구리빛, 붉은빛을 없애준다.

⑥ 흰머리
ㄱ. 흰머리는 차가운 색조로 간주된다.→ 차가운 색조 위에 차가운 색조를 더하면 더 차가운 색조가 된 다. → 보라를 기본으로 하는 밝은 잿빛 금발은 흰머리를 덮는 것처럼 보이지 않을 수 있다. 그러 므로 따뜻한 색조의 처방으로 훨씬 더 잘 cover됨(특히 금발 색상의 경우 더 큼)
ㄴ. 염색시 색소가 있는 모발보다 훨씬 많은 시간을 소요하므로 충분한 시간을 주어야 한다.
ㄷ. 흰머리를 위한 처방은 탈색이 아니라 착색할 수 있는 정도를 기초로 하여 처방한다.
ㄹ. 흰머리가 75∼100%인 모발은 최종색상이 정상모 보다 약 1∼½단계 밝아 보이게 된다. 그러므로 더 어둡게 처방
ㅁ. 보라와 황금색을 기본으로 한 색상은 혼합되어 흰머리를 위해 아름답고 잘 조절되어 균형 잡힌 모 발 색상을 만들 수 있다.
ㅂ. 저항모로서의 흰머리는 염모제를 도포하기 전에 전처리를 해야한다.
밝은 황금색조∼중간 황금 색조+3% H2O2
흰머리 부분에 10∼15분 동안 도포 후 수건으로 닦아낸 후 흰머리 염색을 한다.
ㅅ. 모근 부분, 새로 자란 부분을 재염색(retouch)할 때
2:1의 비율로 부드러운 탈색제(촉진제 없이)를 2제와 혼합하여 사용하여 20분 후 헹궈 수건으로 물 기를 닦아낸다.
흰머리 염색을 한다.
ㅇ. 100% 흰머리는 종종 처방에 3가지 색상이 필요할 수 있다.
명도가 아닌 색의 강도에 대해 처방이 필요하며 만약 모발의 50% 이상 흰머리는 원하는 결과보다 1단계 어두운 색상을 처방한다.
ㅈ. 흰머리를 염색하기 위해서는 흰머리의 앞과 많이 난 곳을 잘 파악해야 한다. face line 부분과 흰머 리가 많은 부분을 먼저 도포 후 염색제의 양으로 조절
ㅊ. 작용시간과 도포량은 충분히 한다.
ㅋ. 기본 색조의 비율은 흰머리의 양만큼 혼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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