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경력 4년차 26의 아직두 스텝입니다 .20살에 시작한 미용은 나에게 꿈이구 희망이었습니다~ 배움이 좋았구 두다리가 끊어질정도로 아파도 행복했습니다 ,,
꼭 배우고싶었고 그때의 나의 삶의 가치는 돈도 명예두 아닌 자기만족이었습니다 난 하나를 배우면 열개가 알고 싶었고 물어보고 보고 배우고 연습하구 누구보다고 열심히 일했습니다..열심히 하는나의 모습에 기회는 찾아왔고 23에중상이 될수 있었습니다..컷트하는 나의 모습이 너무 멋있구 자랑스러 눈물을 흘린적두 있습니다 그간의 서러움 따윈 내손에 고객의 모발이 잘려 나가는 순간 다잊을수 있었습니다 ,, 더 많은걸 배우고 싶었습니다 ,, 최고가 되고 싶었고 화려한 내 미래를 꿈꾸었습니다 ,그치만 난 하지 못했습니다 ,,
갑상선이라는 병에걸려 내스스로를 컨트롤 할수 없게 되었구 난 2년이라는 시간동안 미용에 손을 놓아 버렸습니다,, 손은 점점 굳어가고 밤마다 꿈을 꾸었습니다 내가 파마를 하고 컷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다시시작할수 있는 용기를 갖기란 쉬운일이 아니었습니다 ,, 나에게 용기를준건 20살의 나의 일기장이었습니다 ,,그때의 난 행복했구나를 지난글을 읽을 면서 알수 있었습니다 ,, 참 꿈도 욕심두 많은 아이였는데 왜이렇게 되버렸지 ,,,
초심을 찾기란 참 힘든일일 거라 생각합니다 ,
그치만 난 그때의 나를 내안에서 끌어 올렸고 지금도 바닥을 쓸고 삼푸를하고 가발에 컷트연습을 합니다 ..서러움따윈 나에겐 없습니다 ,,
배울수만 있다면 할수만 있다면 자존심따윈 없습니다 ,,
3년후의 나의 모습이 내눈에 보이니까요
꿈이 있다는게 달려갈 목표가 있다는건 나를 존재 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
힘들어 좌절하고 포기하고 싶은 생각을 가지신 미용인들 힘내세요!!!
미용은 중독성이 있는것같습니다 미용에 중독되는 이유는 우리 마음속 자부심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모든 미용인들 존경 하고 자랑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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