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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답답하고 화가납니다!!

By 찬.. posted 2007-03-11 19:17:46 views 2576

안녕하십니까?!
제나이 24살...군대 제대하고 6개월...미용경력 자격증 없이..5개월에..
군대에서 깍세 2년...했습니다...그리고 잠시 공백기...
또한 주변에서 의 잔소리들...존경하는 미용인 님들의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외삼촌이 그러더군요? 미용을 한다고?! 남자가 할것이 있지 미용은 아니다..
200%반대야...너 분명히 후회 할꺼다!! 두고봐라...외삼촌 주변 미용하는 사람들 물어보니...왜 미용을 하냐고 하지 말라고 다른직업 알아보라고...했다고 합니다...순간 열이 받았습니다...죽여버리고 싶을만큼...미용인이 저딴 소리나 하고 있으니...발전이 없지..자기 직업에 대한 자부심도 없는 사람이 어떻게 미용실을 하고 있을까? 속으로 말했습니다..하지만 남자미용사...자격증도 없는....이제 시작인것을...어떻게 해야 하나요?
한편으론 걱정도 됩니다....미용 아니면 제 인생도 끝입니다...그렇게 시작했습니다...내일이면 새로운 곳에서 처음부터..걸음마 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존경하는 미용인 님들에 조언 부탁드립니다...어떻게 해야할까요...

< Prew 좋은 아침입니다. 점장님

정말힘드네요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Ne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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