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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탁상공론보단 .....

By 빈이엄마 posted 2007-01-27 13:14:07 views 1983

요즘 들어 마음을 더욱춥게 만드는 몇가지들이 있습니다....
이런 글을 적는게 옳은건지 할일 없어 적는건지 그런것조차 판단이 안서지만.....
이세상엔 어두운 음지가있다면 그이면엔 분면히 양지가 있다는것만 알아주었으면 좋겠네요.....
어떤 한사람의 보고느낀것이 모든사람의 표본이 될순없듯이
저또한 제가 살아온것과 제가 배운것과 저의 생각이 모든사람의 표본이라 말할수없답니다....
다만 이세상엔 이런삶과 저런삶이 있다는걸 간접적으로 체험하는거지요...
그러고 배울점이 있다면 배우는거지 그걸 옳고 그름을 논하라는게 아니거든요....
그럴필요도없구요...
그럴시간에 손님의 부족한 부분이나 구석의 안보이는 먼지를 한번더 체크해보시는게 더 옳을듯싶은데요....^^*
영화한편을보면서 단지 영화의줄거리를보구 영화을 논하는사람과
영화속에들어가 내가 주인공이되어서 영화의 감명을 받는사람과
몇천원의 값어치는 엄청나게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6~7천원을주고 영화평론가가되는게 좋을것인가 아님..
그이상의 감동(카타르시스)를 받고 가슴까지 후련해지는
나만의 행복을 느끼실지.....그건 돈주고 살수없는뎅...^^*
이얘기가 무슨상관이 있을까??글쎄요...
국어를 잘 하셨다면 이해를 잘하시겠지요.....
학교를 잘나오셨을테니....
교육잘받은 사람은 모든면에서 이해잘하거든요.....폭넓은이해력.....^^*

지금 당신이 서있는곳이 반석이라고생각하고 집을짓고게신다면
다시한번 뒤돌아보세요.....
다른사람집이 모래위에 집을지은것이 걱정이 된다면
반석위에 지은집이라도 재정비를 해보심이 어떠신지....

우리직업은 단지 머리를 만지는 직업이 아니라
여러가지로 다재다능해야하는 탤런트라 생각한다....
머리만 잘한다고 스타일러라말하긴 그렇다....
비록 외모가 딸린다하지만 개성으로 커버하면 될것이고
그걸 고객에게 보여줄수있어야한다....
고객은 돈을 지불한만큼 그만큼의 댓가를 원한다....
예전에 어느 고객분이 그런 말씀을 하셨다...
어느 샾을 방문을 했는데 들어갔다가 깜짝놀라서 그냥 나와버렸다고...
그곳에서 고객머리를 시술하는 디자이너가 너무너무 뚱뚱하더라는거....
그게 어떠냐고했더니....그렇지 않다고....
적어도....고객을 아름답게 한다는 사람이 자기자신조차도 책임지지도 못하면서
어떻게 남을 예쁘게 해줄수 있냐고.....
그런 사람한테는 머리를 맡길수가 없다고 ....
여기에 참많은 내용이 함축되어있다....
어느미용실가보면 아침에 화장도 제대로하지않고 머리도 미머시기 해가지고
대충 질끈묵고...
본인의 마음가짐이나 태도가 똑바르지 않으면 모든게 흐트러지게 된다....
그러면??당연히 헤어디자인도 흐트러지는게.....당연하겟죠...
쉽게말해 안이뿌고 대충한다는거죠.....
물론 안그런분들도 게시지만 그런소리 듣기 싫으시면 화장이쁘게하시고 머리이쁘게 하심되요..
왜?우린 누가모래두 특별한 탈렌트니까....
스스로 싸구려가 되지맙시다....

누가누구를 지적하고 누구누구를 옳고 그름을 탓하지마시고요....
나스스로 내마음 가짐을 바꾸는게 젤루 중요한거같아요....
내가 세상을 바꾸려하면 넘 힘드는데요 내가 바뀌니까
세상이 바껴보이더라고요...
자...오늘은 여기저기 곳곳에서 눈도 내리리고 그러네요...
또 우울증경보주의보도있고하니 마음추수리고요....(괜히 천정에 목걸이 장식하지마시고..ㅋㅋ)
경기안좋을수록 오시는 손님 한분한분 더 정성스럽게 대해주세요....
진심으로 .....
무언가를 주는것이 물질이라면 그물질이 떨어지거나 없다면 그사람도 없어진다고 보면 되요....
그사람에게 무언가를 주고싶다면 당신의 마음을 나워주세요.....
기술부족한거는 시간이 지나면서 연마하면 되자나요....
변치않는 마음만이 영원하답니다......
아자아자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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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거없음 미용이나?해라 구람 난 할거 없어서 서?? Ne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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