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rote : 엽기미용사
>>▶ wrote : 초보
>>안녕하세여 ..사람들이 갖춰야할게 진실이죠^^ 진실하니깐 제가 맘이 마니 찔립니다.. 지금도 그렇게 진실되게 못살지만 과거에는 더했죠.. ㅠ.ㅠ 지금도 미용하면서 진실되지 못하는 내맘 .. 잠자기전에 천정보면서 생각합니다.. 오늘도 사죄하는마음으로 내일은 꼭 진실되게 살아야지.. 하면서 못지키는 내자신이 참 한심그지 없죠.. 오늘하루도 사죄 하면서 이제참회해야겟네여 ^^
>
>고정하셔요ㅡ,.,ㅡ;;
>웃으면 복이와요^^
>반성하겠습니다ㅡ,.,ㅡ;;
>위에 초보님 힘내시구요^^
네네.....맞아요....
절대 웃음잃지마세요....
긍정적인 삶을 버리지마시구요....
긍정적인 사고 앞에서는요 다른 말이 필요 없는거같아요...
저요???울지 않는 캔디가 존경스럽자나요....
요즘 잊고 살았던부분에 대해서 다시한번 새록새록 깨달으며 살고 있답니다.....
그런점에서 참으로 감사하지요....
지나간 시간에 대해서 연연하는건 바보구요...^^*
지금 내게 주어진 이시간을 어떻게 보람있게 보낼것인가 얼마나 값있게 보낼것인가 하는게
요즘 저의 삶의 주 패턴이 되었어요....
이유는 쩜 길구요.....가까운 사람중한분이 요즘 감기 처럼 앓는 암이라는 진단을 받으셨는데...
젊은나이에 암세포를 지니다보니 전위또한 빠르더군요.....
병원에서 종합검진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암을 발견하지못한채 병을 키워 결국 불과
몇 개월만에 난소암을거쳐 위암3기...이제는 병원에서 조차도 더이상은 건들지못한다는 결과가나오고....
이제나이 40도 안된....아이들또한 8살과10살이되는 정말 아까운 나이인데......
그런걸보면서......
잊고있던 세포들이 확살아나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이렇게 살지말자.....
비록....내일죽더라도....언제죽을지모르지만 ,,,,,단지..죽음을 준비하고 하루를 산다는건
너무 비참한거같다는 생각이 확들더라구요.....
라면을 먹더라도 우아하게 공주처럼 먹자던 나의 생각이 언젠가부터 희미하게 없어져버렸던
나의 세포들이 나의 심장소리와함께 힘차게 움직이기 시작하는거에요.....
그래......난 죽지 않았어.....
희망을 버리지말자.....
웃음을 버리지말자....
즐겁게사는거야....
나에겐 오늘이 있자나...
그리고 오늘은 오늘하루밖에 없는거야......
오늘일을 내일로미루는 바보는 늘.....넘버투밖에 안되는거야.....
난 내게 주어진 오늘을 정말 오늘답게 맛있고 이쁘고 즐겁고 풍요롭고 자신있고 재미있고 보람있고
후회없이 사는거야.....
자!!또 오늘이 밝았네!!
아자아자화이팅!!!
엽미님.......
세상은요....
쓰레기가있지만요.........
청소부아저씨가있기때문에 깨끗하답니당~~~~^^*
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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