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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응답][응답]일상탈출^^*

By  na      posted  2006-11-01 01:03:38      views  925

 

   
 
점장님^^
잘 하시는거예요~~
힘들것 같아요... 남편이 가까이 있어야 하는건데...
저도 마음 약해요.
마음아파 잠 못이루는 날 많았죠.마음의 평화를 찾지못해 방황했었죠.
며칠전까지만 해도...
미용실 한곳만 정신을 쏟으니 더 피곤했던것 같아요.
정신을 반은 내보냈어요.
정말 마음이 편해요...
잘 돌아가지 않아도 마음이 편해요.
덜 돌아가려 하면 말하고...
나와의 갈등에서 이겨야죠...
이기고 있는 중이예요.^^
점장님 힘내시구요.
어떤말도 들리지 않아요.
점장님이 생각하기에 달려있어요.
더 잘 아시져??
점장님은 미용을 사랑하는 사람^^...


>▶ wrote : 미용실점장
>
>어머~~안녕하셧어요~~
>나원장님...아니...강원장님....^^*꾸벅~~
>에구....창피할따름이죠....
>원장님....잘지내시죠?
>다들 어려운시기에 원장님은 이고비를 잘넘기시리라 믿어요....
>요즘같아선 저두 울팀장따라서 중국 확드가구싶어요....
>중국을 우습게보는게아니구요....
>어찌보면 여기서 벗어나고픈 비겁한 심정이지요....
>원장님 늘 말씀하시던 직원관리못하는 저의 무능함이구요...
>전 제가 울언니한테 받았던 모멸감이나 그외 자책감이나 기죽는상황이싫어서 아니 내가 그감정이 싫어서 다른 직원들에게 주고싶지않아서 나혼자 끓이고 나혼자 해결하고 나혼자 해버리고 내 대에서 끝내려고 ....모든 악습은 더이상 대물림은 싫다는 이유에서 좋게 좋게 하다보니 너무 난장판이 되어버린 느낌이네요...
>그옛날 울원장님께 받았던 너무 싫었던 카리스마가 윗상사라면 가져야하는 카리스마였는데 전 그걸 놓치고 말아서 개판이 되어버렸어요....
>나혼자 열심히하면 모합니까.....제 뒤에는 개판오분전이고 절우습게보는 사람이 더 많은데요....
>단지 욕먹는게 싫어서 너무 좋은모습만준게 저의 불찰이네요....
>제가 미용기술을 더배우기이전에 경영부터 배워야하는데 참으로 아쉬워요...
>전 사업가는 못되는 그런 사람이네요....
>단지 미용만좋아서 되는게 아닌데..아직도 인간이 되려면 멀은거같아요...
>쉬고싶다는 생각이 더마니들어서 요즘 저의 남편을 조른답니다....
>여기서 도망가구싶어서요...
>바보같지요?ㅠㅜ
>이제는 사람들이 무서워요....
>그래서 더 속상하구요....
>암튼 나원장님 존경합니다....
>진심이에요........
>
>
>
>
>
> >▶ wrote : na
>>잘 하셨어요^^ 점장님~~~
>>오랫만이져?...
>>열심히 일한 당신 가끔은 마음대로 하세요!!~~~^^*
>>나한테 해야할 말인가?.... ㅎㅎㅎ
>>그렇게 살아요...
>>가끔은 벗어 나기도 하고 때로는 또 빡빡하게...
>>저도 좀 더 마음의 여유를 찾고 있는 중이랍니다.
>>언제 한번 만나고 통화 한번 해요^^*
>>언제나 즐거운 일만 있으시구요^^
>>우리모두 빠이띵 !!! ^^v
>>
>>
>>>▶ wrote : 미용실점장
>>>^^*
>>>토요일오후....
>>>미용사 아가씨가 몸두안좋구 컨디션두 안좋구해서 며칠 결근을하였당......
>>>나와 가치일하는 조카 둘이서 며칠하다보니 힘도들고 꾀두나고...
>>>둘다 애도있는터......
>>>"경미야....문닫어라..."
>>>나와 조카의 아들들을 델꾸......차에올랐다....
>>>물론 목적지도 없는 여행을 떠나기위해......
>>>다른사람들은 욕할지도모른다......
>>>배불렀다고.......
>>>허나.....한번도 경험해보지못한 일을 저질러보는것두 활력소가 될것같았다.....
>>>밖에는 몸이 안좋아서 일찍퇴근해서 죄송하다고..^^*
>>>음하하!!!
>>>이렇게 대낮에 다녀본것두 얼마만인지......것두 황금같은 토욜에....
>>>오늘 수십만원번것보다도 더 즐거운건왜일까?ㅎㅎㅎㅎ
>>>암튼 조카와나..글구 애들을 델꾸...속초를 훌훌 떠낫다.....
>>>해안도로를타고 강릉을 지나 정동진을 지나기전에 북한잠수함과 그옆에 정말큰 군함을 구경하고 (초등학교일학년인 울아들은 어찌나 좋아하던지..^^)정동진을 지나 한참을 가다보니 어둑어둑 해가 지고 바닷가해안도로의 가로등만이 바닷길을 비추고잇었다...
>>>동해 어달리란곳에 도착했을때 피건두하구 그곳에 짐을 풀었다....
>>>속초나 동해나 같은 횟집이겠지만 그곳에서 먹는 회는 더 맛이잇는듯....
>>>일찍숙소에 짐을풀고 조카와 함께 맥주한잔씩하면 이런저런얘기를 나누며 간만의 여유를 즐겼다....
>>>아침일찍 파도소리에 눈을떠서 창밖을보니 바로옆이 바다라 넓게 펼쳐져있는 모래와 파도가 어찌나 좋던지......그위로 갈매기 몇마리 날라다니고....해안도로 꺽이는 끝쪽으로 열차가 달리고있었다....
>>>가을하늘은 어찌나 맑던지......
>>>아침을 여유있게 먹구 망상해수욕장앞에있는 화석박물관엘갓다.....
>>>별기대없이갔는데 가볼만한곳이었다....그곳에서 천곡동굴로향했다.
>>>도심속에 그런 동굴이있을거라고는 상상하기 힘든 그런곳이었다...
>>>예전에두 가보았는데 아들과 가보기는 첨이었다.....
>>>좋아하는 아들의모습을보며 미안한맘을 감출수가없었다....
>>>일한답시고 무관심했던 내가 너무 미안했다.....
>>>벌면 얼마나 번다고...에혀....
>>>점심은 동해바닷가쪽에서 조금은 무리를해서 대게도먹구....어찌나 맛이있던지.....^^*
>>>집으로 돌아오는길은 그래도 일상탈출해서 저지른여행이어서 가슴이 두근두근한걸 감출수가없었다.....
>>>이제는 가끔 이런짓도하면서 살아야겠다.....
>>>계획하고 일을 저지른다면 아마도 힘든여행이겠지만 이렇게 하니 너무 흥미진진하고 더 재미가있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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