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의 기본원칙은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이익을 얻는 것을 말한다. 많은 미용실 원장들은 실력이 좋은 미용사만 있으면 미용실을 얼마든지 크게 하고 멋있게 경영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요즘 미용예술가들은 머리를 잘못한다고 말한다. 처음 미용실을 오픈할 때 엄청난 꿈과 희망 그리고 인생의 설계까지 온통 장미빛 그림을 그린다.
그러나 미용실을 경영하면서 미용사 때문에 절망하고 포기하고 미용사를 원망한다. “내가 얼마나 너에게 많은 것을 가르켜 주었는데 나를 배신하고 네가 그럴 수가있어?”라고 분개한다. 다음날부터는 많은 재료상에게 협박을 한다. 미용사를 구해주지 못하면 퍼머약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시간이 지나도 결과는 좋지 않고 이곳저곳 친구들에게 괜찮은 미용사 좀 구해 달라고 전화를 한다. 그것도 안 되면 미용관련 잡지책을 이용해서 구직란에 등록하고 마지막에는 벼룩시장에 돈을 주고 광고한다. 그래도 결과는 답답하다. 또한 미용사를 구했어도 며칠 일해보고 후회한다. ‘실력이 너무 없다’, ‘고객에게 불친절하다’, ‘나와 성격이 틀린 것 같다’ 등등.
그러나 이제 다른 각도에서 새로운 방법을 찾지 않으면 더 큰 절망에 부딪칠 수 있다. 원장과 디자이너가 하나가 되어 행복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서는 자기 미용실에서 근무했던 미용사에게서 답을 찾아야 한다. 미용사가 그만두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월급이 적어서, 근무시간이 많아서, 원장님과의 갈등, 직원과의 갈등, 거리가 너무 멀어서, 새로운 유행의 헤어모드를 배우기 위해서, 아프기 때문에(쉬고 싶어서), 이사문제 등. 이 중에서 한 가지 이유뿐만이 아닌 복합적으로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그러나 직원간의 갈등을 빼고는 대부분이 문제는 원장의 의지만 있으면 즉, 원장의 생각만 바뀐다면 새롭게 사업을 전개하고 꿈을 실연할 수 있다. 미용실의 1차고객인 직원의 욕구가 무엇인가를 순간적으로 생각하고 그것을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분석을 토대로 미용사와 함께(직원) 문제를 해결한다면 그 꿈은 원장의 손안에 있다.
미용사의 욕구도 미용예술가(헤어디자이너)와 보조 미용사인 새내기와(경력 1년 미만) 멋내기(1~3년차 경력)가 다르다. 또한 사람마다 원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적절하게 대응해야 한다. 새내기의 욕구는 미용실에 처음 취업해서 일하다보니 주로 자기가 꿈꿔왔던 미용실과 현실과의 차이 때문에 괴로워 한다.
새내기의 문제점으로는 △근무시간 과다 △육체적인 고통 △배운 것과 현미용실에서 사용하는 것과의 괴리 △주변의 미용에 대한 차가운 시선 △멋내기와의 갈등 △매일 샴푸만 해야 하는 것에 대한 실증 등이 있다.
멋내기의 요구는 이제 미용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적응도 하면서 미용을 좋아하는 시기이다. 멋내기의 갈등으로는 △새로운 미용예술 교육에 대한 욕구 △언제 미용예술가가 되나 하는 불안감 △주변 미용실과의 비교 △미용친구들과의 경쟁 △계속 미용을 해야 하는가의 회의 등이 있다.
미용예술가들은 이제 자기 자신의 직업에 대한 자부심과 경영 마인드를 익히고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사업을 전개하는 단계이다. 미용예술가들의 문제점으로는 △고객 수(매출액)에 대한 부담 △고객과의 갈등 △원장과의 갈등 △새로운 스타일에 대한 욕구 △결혼에 대한 갈등 △경영관리의 문제점 등이 주된 요인이다.
원장은 위에 문제점을 확실히 인지해야 한다. 그 문제점을 바탕으로 그만둔 미용사가 갖고 있던 갈등을 체크하고 새로 취업하는 미용사에게 답을 제시해야 된다. 그것을 해소 하지 않고는 원장은 계속해서 이 문제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다. 사람을 구인할 때 자기 자신의 성격을 판단하고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직원의 특성을 적립, 그 특성에 맞는 사람을 구인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이는 취업을 원하는 미용사가 많을 경우이고 지금의 미용계 상황으로는 어려운 일이다. 그렇다면 다음은 원장 스스로가 변해야 만 한다. 가장 큰 고객인 미용사에게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를 선택을 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쉬운 문제가 아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원장이 직접 미용사에게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다(미용사 구인에 대한 부분도 많은 시간 투자가 필요함). 이 투자의 시간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이며 능률적으로 만들고 활용하는 것이 C.R.M의 기본 요소이다.
출처: 미용커플 (경영란)
>▶ wrote : 프로고픈미용사
>>▶ wrote : 알롱
>>>▶ wrote : 미용실점장
>>>>▶ wrote : 프로고픈미용사
>>>>고민고민하다 드뎌 계약했습니다...
>>>>원당역부근인데 유동인구도 괘안쿠 아주맘에 드는 ...ㅋㅋ
>>>>한편으로는 아기가 있기때문에 안정성이 있어 좋긴 하지만 이것저것 불안감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33평인데 인테리어두 다시해야하구 따져보니 생각했던것보다 들어가는돈이 많더군요...
>>>>것보다 실장급쌤을 모셔야하는데 것부터가 쉽지않을것 같구요...
>>>>계약하구 인테리어 업자랑 얘기하는도중 창을 바라보면서 잠시 생각에 빠졌습니다...
>>>>이렇게 큰매장에 (제가생각하기엔 정말루 큰,,^^)손님이 없어 직원들 다그만두고
>>>>나혼자덩그러니 남아있따면? 하구말이죠...
>>>>님들 저 다진이 엄마 ....아기를위해서래도 마니벌진 않아도 망하지 않기를 빌어주세요...
>>>>그럼 좋은 하루 마감하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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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다진이엄마~~
>>>드뎌 계약하셨다구요....
>>>이제부턴 두주먹 불끈쥐고 힘들어도 이악물고 참아야해요...
>>>사람구하는게 쉽진않을터인데.....암튼 여기저기 마니알아보시구요....
>>>급하다고 아무말이나 다믿고 사람쓰시면 안되요....
>>>나중에 큰일나요.....감당하기 어려울정도로 굉장히 어려운일이거든요....
>>>기술자채용시에는 굉장히 신중하셔야해요....
>>>내가 기술이 없으면 상대방쪽에서 마니 우습게 보는 경향이 있거든요.....
>>>근데 젤루 중요한건 실력있는 기술자들이 남의 집밑에 있는경우가 흔치가 않기에 잘 하셔야해요....
>>>그리고 상대방의 기술을 말로만듣고 100%다 믿으시면 안되구요....
>>>다진엄마의 기술실력 기준으로 상대방이 잘한다 못한다하시면 안되구요...
>>>냉철하게 옳은지 아닌지 빨리판단하셔야해요.....
>>>월급책정도 먼저하지마세요....
>>>일주일정도 관찰하시구요....그후에 책정하세요......
>>>정말 프로다운지 아닌지 판단후에 월급책정하세요......
>>>그리고 가게 계약하셨으니 이제 정말 바삐움직이셔야해요.....
>>>설쪽 괜찮은샵 탐방두 필요하시구요......
>>>아무리 기술자두고 하신다하셔두 본인의 실력을 어느정도는 쌓아놓구 오픈하는게 좋을듯싶거든요......
>>>암튼 오늘도 열심히 준비하시구요.....
>>>손님이 오신관계루 오늘은 이만......
>>>아자아자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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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을 하셧다니 우선 추카드립니다....
>>실력있고 성실한 직원이 오래동안 근무하길 기원하겠습니다.
>>여태껏 미용을 하면서 주변의 잘나가는 샵을 보면 대체로
>>우수한 직원을 오래 유지시키는게 대체적인 비결인것 같습니다.
>>직원의 이직이 초기에 심하면 고객들에게 비춰진 이미지가 그리 좋지 않습니다.
>>단골확보도 어렵구요... 직원구하실때 신중에 신중을 거듭하시길...
>>아울러 샵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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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여~님들말데로 힘든게 한두가지가 아니더라구요,,,,
>직원부터가 먼저...격려해주신만큼 힘내서 빨리 자리를 잡아야지요...
>자리잡히고 제가한번 초대할테니 조언해주실겸 함 놀러오세요...호호
>그럼 님들 기대하세요~ㅋㅋㅋ
>항상 좋은일만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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