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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든것 같습니다

By 미국에서 posted 2006-07-22 11:11:19 views 2960

이제 자리 하나 세 얻어 시작한지 꼭 4개월째, 어떤분은 절 더러 용기가 대단하다고 하더군요.
정말 용기가 대단한가요. 자격증 딴지 1년만에 일을 저지르고 말았으니.....
그러나 눈물나게 연습하고, 고민하고, 실수하고, 그래도 때로는 부족한 실력으로 만진 머리 이쁘다고
잘 짜른다고 다시 찾아주는 손님 눈물나게 고맙구요. 경험이 없어 실력이 부족한 것은 당연지사이나
그래도 눈 질근감고 머리 맡겨 주시는 손님 평생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내가 자른 머리 손질 잘 하고 교회나 어디에서 만나면 넘 기쁘구요 자신도 생기는 반면 한번 하구선
맘에 들지 않아서 또 이런저런 이유에서 오시지 않은 분을 보면 마음에 부담이 생기면서 이것을 계속
해야 하나?????????????? 고민도 됩니다.
그러나 첫술에 배부르지 않은것 처럼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배우면서 실력을 쌓을려고 하는데 역부족
일 때가 많습니다.
하면 할 수록 힘든것이 미용인것 같네요. 얼마하니 않고서 이런 넉두리를 하는것 보면 참 주제도
그렇죠 여러분....

< Prew [응답]안녕하세요 ..부탁이 있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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