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rote : 愛 心
>다들 태풍에 별고 없으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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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태풍이라고 왔는디 소리소문없이 없어지더만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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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어와봤는디 무수한글들이 올라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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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디 희망적인 글은 한개도 없어서리 실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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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잘지내고 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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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손님은 없지만 그런대로 찾아와주시구 열심히 하는만큼 다들 도와주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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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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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또다른 생각에 골머리를 싸매고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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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이엄마가 한국와서 같이 가게나 하자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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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디 여기서 말도 안통하고 저도 힘든건있고 가족도 보고싶고 가고야 싶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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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기 떠날생각이 선뜻 안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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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여건이라든지 이런저런것이 한국에선 꿈도 못꿀이야기이이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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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은 아직 여기서 해보고싶은것도 많고 하지못해본것도 많은디 떠나기가 쉽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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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와서 제 넋두리만 펼쳐놓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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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게 컴쓸수있으니 자주 들려볼껍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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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카믄 공부한다 해야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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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수고 하시구요...요새같이 비오고 손님 없을띠 한숨쉬지마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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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기약합시다...여기 샴푸하는애들 이야기 입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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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하나하나 희망적인모습이 참 보기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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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일하는 직원이지만 하나하나 열의를다하는모습 가게 걱정하는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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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라 무시할께아니라 배워야 할께 많다고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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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또 들려서 글남길ㄲ[여.,...ㅋㅋㅋㅋ
혁이아빠님..올만~~~^^*
잘지내신다니 좋네요....
희망을 버리지않고 늘 가지고 사는사람은 언제나 젊게사는거같아요....
저두 희망의 끈을 절대 놓지않을거거든요.....
언제나 어둠속에서 살아간다면 정말 생각하기 끔찍하거든요,,,,
혁이아빠님의 가정이 언능 하나로 뭉쳐졌음 좋겠어요....
그곳이 중국으든 한국이든....
저두 요즘은 여기 정리하고 중국으로 가고싶어요....
단지 북경이니 상해가 아니더라도 스스로에대한 자신과 그만큼의 용기와 또 그러기위한 모든게 갗춰주어졌다면 그 어느곳이든 상관없겠지요?
그렇담...한국도 마찬가지겠지만 한국은 이미 시장경기가 바닥을 치거든요......
그리고 이미 일하는사람들의 마음가짐이 흐트러져있구요......일반고객들도 점점 경기가 안좋다보니 정신적으로 힘이들어서 자꾸만 시장성이 떨어지고있거든요....
물론 그렇지않은사람들도잇지만 다수가아닌 소수의 그룹이다보니 평균적으로 힘이더들고잇는게 현실이구요.......
그래서 저두 저의 신랑이 일만 잘풀리면 중국으로 가고싶어요...^^*
점점 마음이 그쪽으로 기우니 이일을 어쩌지요??^^*
잘지내시구요....
좋은일이든 나쁜일이든 가치나눠요~~
아자아자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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