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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생각

By  hairlee      posted  2006-07-18 19:24:01      views  1861

 

   
 
>▶ wrote : na
>미용에대한 생각은 멈추지 않는다.
>머리속은 항상 미용생각만 할수 있도록 비워놓고 있다.
>그래서 고민도 걱정도 더 많은지 모르겠다.
>더 민감하게 느끼고...
>이미 우리 미용실은 일하기 편한 미용실이 어느듯 되어가고 있는것 같다.
>아니 미용실을 너무 좋아하는 애 한두명 있으면 덩달아 좋아 하는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직원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고싶다.
>한도 끝도 없겠지만 적정 수위정도는 지키고 싶은 내 진심이다.
>친절,서비스...
>내가 강조했던 말들이 이제는 조금 실천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전원이 인식하고 각자 실천을 조금씩 하고 있다는것이다.
>나도 예전과 달리 친절한 목소리로 바뀌었다.
>어쩌랴...디자이너 였을때 친절하지 못했던것을...
>그때도 물론 잘 했지만 그때의 친절과는 다르다.
>오픈5년후 친절할수 있다니... 마음에 조금 든다는것이다.진작에 노력했어야 한다는 것이다.
>고급 살롱으로 가고 싶어서,밝고 차분하고 그런 뭔가의 느낌으로 가고 싶다...
>얼마전 셋팅펌을 20만원이상 주고 했다는 고객의 말에 깜짝 놀랐다. 옆에 있는 지역에서...
>지금 메뉴판을 고급스럽게 만들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기어코 셋팅펌을 18만원 받았다.
>탑부분 매직하고 그리고,말빨로 단골 만들었다.
>말빨이 중요하다.
>말빨이란 정성껏 한것만큼 인식시켜서 결과를 배로 늘린다는 생각이다.
>고객의 머리도 손상 안되고 컷도 잘되고 제품도 물론 좋은것 쓰고있다.
>그리고,잘된 컷과 펌만큼 말도 예쁘게 해야 한다는 사실...
>앞으로도 고가로 갈 것이다.
>실력으로 갈 것이다.
>상담도 노트북의 헤어스타일 골라서 한다.
>노트북 상담용으로 한대 더 샀다.
>항상 가위를 손에서 놓지 않으며 연습도 해야하고...
>샘들은 노트북은 안보더라도 헤어 스타일 뽑느것은 눈썰미로 잘 따라한다.
>헤어스타일을 만들어 간다는 것은 재미있다.
>거의 만족한다.고가를 받아도...
>정성어린... 아닌가?^^ 관심어린 말에 감동 받는것이다.
>고가에는 분명 댓가가 있어야한다.
>가격을 많이 받는것도 좀 머리를 써야한다.
>사실 이것저것 설명해야 하기땜에 머리속에 정리를 해야한다.
>권하면서 고객의 상황도 생각해야하고...
>고객이 해 달라는것만 하지말고 결과가 만족하게 나올수 있다는 확신이 서면 고객을 디자이너의 방향으로 끌고 가서 매우 만족으로 만들면 단골만들기가 되지 않을까?...
>나는 유행을 접목한 고객의 취향과 그사람과 어울릴만한 스타일을 적극 추천 권한다.
>부작용이 올수도 있지만 거의 만족해한다.
>앞으로 분명 방법은 있다.
>고객보다 앞서가야 한다.
>헤어 스타일에 대해 말 못하도록 어울리는 스타일을 해 드리자.
>나는 사실 몇가지 스타일을 많이 써 먹는다.
>예쁜옷을 잘 고르고 코디하는 사람들이 있듯이 예쁜 헤어스타일을 알아 보는 눈이 나에게는 다행이 있다.
>사실 그런것도 노력으로 얻어진 결과이다.
>일본잡지 보는것을 굉장이 좋아한다.
>TV헤어 틀어놓고 박호준씨 롤링도 6개월 연습하고 잘 써먹고 있다.
>좀더 경쟁력있는 미용실로 만들기를 쉬지 않을것이다.
>오랜 시간이 지나야 할것같다.
>오늘은 좀 잘난척 한것처럼 보이네...
>
>
>항상 na님의 글을 잘 보고 있습니다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머리속엔 있는데 행동이 잘 안됩니다
직원들 채용은 어떻게 하시는지도 알고싶고
여러가지 궁금한게 많아서 기회가 된다면 한번 만나뵙고 싶네요
연락처나 위치를 알려주시면 찾아뵙겠습니다
제연락처는 010-5851-9800 최선영
메일은 nixx76@hanmail.net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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