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119미용방송국 헤어119 쇼핑몰 핸드에스오에스 로그인 회원가입 장바구니 마이쇼핑 고객센터

CS CENTER

1577-9843(주문관련)

로그인이 안될때 연락부탁드립니다.

미용동영상 미용포토 미용상담 구인구직 벼룩시장 미용자료 미용뉴스

미용일기

현재위치 : HOME > 미용상담 > 미용일기

시술상담
자유토론
경영상담
미용일기
세미나안내
자료실
제품상담
대형마트입점
가입인사


인쇄  댓글로가기  글씨크기  

힘들지만......언젠가는......(17)

By  미용실점장      posted  2006-05-03 18:36:47      views  943

 

   
 
올해두 벌써 3분의1이지나구 5월루 접어들었습니다...
그동안 정신없이 몇개월이 지나버렸네요....
목표두 잊구 너무 정신없이 살아버렸네요....
내가 미용을 하는이유....
정말 머리하는게 머리만지는게 좋아서......
손님머리를 정신없이하다보면 난 일을 하고있는게 아니라 돈을 벌구있드라구요...
돈벌라구하는것보다 일에대한 성취감이나 작품에대한 애착심은 오디론가 사라져버리고 어느새인가 또 돈 만 세구있네요....
요즘 경기들이 너무 안좋아서 손님들의 얘기들을 들어보면 탄식들뿐이에요...
안좋다 안좋다 이리도 안좋을수있을까요....
경기가 안좋다보니 수도없이 생기는 샵들과 어느샌가 사라져버리는 샵들이 점점 많아지네요....
쉬는날두 쉬지도 못하구 영업들을하시고 그러다보면 건강들도 안좋아지실텐데.....
아침일찍 업스타일해달라는분들 하기싫어서 궁시렁대는 나를보며 정말 배가 부른것일까하고 자책도해보지만 답은 안나오네요....ㅠㅜ
쉬지도않고 일하시는분들에 비하면 전 아직도 정신을 못차린걸까요???
나에대해 긴장을 늦추지않기위해 나를 뒤돌아보면 전 어쩔수없는 한심한 인간인가봅니다....
일에대한 자부심을 가져야하는데 어떻게하면 편하게일할가 궁리만 하는것같구요....
다시한번 채직질을 해보아야겠습니다......

큰샵에서 일할때는 솔직히 하루하루가 돈으로밖에 안보였습니다...
오늘 얼마를 벌어야 이달말에 뭘 낼수있고 오늘 얼마를 벌어야 뭘 메꿀수있고 또 얼마를 벌어야 디자이너쌤들 월급주고.............
지금 이곳은 너무나 아담하고 아늑합니다....
돈걱정할필요없고 오직 오시는분들 최선을 다할뿐입니다.....
한분이오시더라도 그분을 위해 열심히하고있습니다....
요즘같이 경기안좋을때 열악한 저희샵을 찾아주시는분들이 어찌나 고마운지....
여전히 큰원장님손님들은 원장님이 안게시니까 많이 줄기는했지만 그런거에 연연하진 않습니다....
내가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한다면 한사람의 입을 통하여 또한사람 또한사람들....많아질꺼라 확신하고 묵묵히 최선을 다해봅니다....
지금 단지 갈급한건 정말 직원들을 직원의 마인드가아닌 프로의마인드를 심어주고싶은데....
그게 제일 힘드네요...
나이어린직원들은 어려서 상큼하고 불같이 확타오르는 장점이있으나 책임감이 부족하고 나이많은 미시족직원들은 결혼이라는 굴레때문에 걸림돌이 많지만 책임의식은 있고.....
나이어린직원들은 즉각즉각 그때 상황에따라 계산없이 행동하지만 나이많은 미시족직원들은 오ㅔ이리 계산적인지.....
제가 원래 계산적인 성격이못되다보니 그런게 정말 싫네요....바보소영.....에혀~~
일보다 더어려운건 직원관리인데....그숙제가 왜이리 어려운지....
그도저도 싫으면 혼자해야겠지요???ㅎ ㅏ ㅎ ㅏ ㅎ ㅏ....
아직도 혼자힘으로 직원을 통솔하지못하는 바보같은 원장이지만 언젠가는 그걸알아주는 직원들이 생기겠죠?
그들도 언젠가는 오너의 자리에 서게될텐데......
그때엔 오너가 얼마나 어려운자리란걸 알게되겠지요???
일을 쉽게 하려면 절대 기술은 늘지않는데..(아니 천재적인 미용인이라면 노력없이도 가능하겠지만...)다들 왜이리 쉬운쪽으로만 일할려할까요?
일하는시간 짧고 패이많이주고 때에따라 교육시켜주고 다른직장보다 쉬는날많은 곳으로 눈들이돌아가니말입니다.....
물론 그런걸 다 채워줄수있는 유토피아같은 직장이잇다면 정말좋겠지만 그런거 저런거 따지는 사람은 그곳에 가서도 불만이 또 생길꺼에요....절대적이라 생각함....
하지만 저두 그런 직장을 만들어보구싶어요.....
그런곳에서 일하고싶어던 저이니까요....
지금은 힘들지만...언젠가는 그런 샾을 만들수있겠지요???
자....내일을위해서 아자아자화이팅!!!



 
 
< Prew  또 하루가 마감이 되고 ,,웅이님,,무신말씀이세요,,이해가,,,  Next >
 
0
추천
0
반대


인쇄  위로  글씨크기  

목록보기 글쓰기 삭제하기 수정하기



댓글 쓰기
등록






서비스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취급방침  |   원격지원  |  

사이트명 : 헤어119 | 대표자 : 진선익 | E-mail : hair119@empas.com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16-화성동부-0038 호

사업자등록번호 : 606-37-87984 | 제품구입상담 : 1577-9843 / 031-225-7263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진선익

소재지 : 경기도 화성시 세자로 441번길 5 (구주소: 화성시 안녕동180-127)

물류반품주소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CJ대한통운 수원금호대리점

계좌번호 : 농협은행 143-02-469025 / 국민은행 285101-04-024480 (예금주:헤어119 진선익)

COPYRIGHT (C) 2006 헤어119 ALL RIGHT RESERVED. + (116.124.133.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