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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낡은 협회

By , posted 2006-08-23 23:26:25 views 882

x같은협회.
가짢아서.
미용 돌아가는 꼬락서니 보이긴 보이는지..
목에 깁스한 채 앉아있는 마나님들 눈은 악세사리인가.
미용인들을 대표하는 기관이라면
이름에 걸맞는 .. 현시대에 적절한 방법을 만들어
현재의 문제점에 관심을 갖고 개선하는 데 앞장을 서야하지 않을까..싶은데.
그저..쓸데없는 헛물켜는 짓만하고 있으니.
꼴 좋은 허수아비일 뿐..협회비가 아깝다.
돈 많이 벌면 협회감투 쓰는건가?
각성은 정부가 아닌 협회가 먼저..
미용업주들이 먼저..
넘쳐나는 미용실 어쩔건데.
그만두는 미용인들..어쩔건데.
고작 나온 개선책이란 게 계약직..진짜 한심해서..
대가 없는 노동력착취 그만 하시지.
욕심들 그만 채우시지..
사람 오도가도 못하게 해서 부려 먹겠다는 건가<
왜 이직을 하는데?
이유야 여러가지이지만,
누구든 월급에 만족하는 곳에선 일단은 참지..끝까지 참지..
10시간.12시간씩 죽어라 일하는데 130.140이 모냐구요.
150은 최고대우라네??
ㅎㅎ
그러니.배우는 사람들이 무슨 꿈을 가지고 배우겠냐고..
디자이너 알기를 우습게 알고..감출 것도 없잖아요.
원장님들..자신의 힘들었던 과거를 돌아 봅시다.
협회에 계신 원장님들..
제발..제대로 된 사건하나 만들어 주시죠..
너무 조용한 거 아닙니까
미용인들이 원하는 게 뭔지..관심이나 있습니까
지금의 스탭들과 같이 ..
저 역시 협회에 계신 분들..원장님들.
전혀 존경하지 않습니다.
운 좋게 돈 많이 긁어 모으셨구나.싶어요..

< Prew [응답][응답][응답]미용인들에 썩은 관행 처분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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