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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조금씩 정리를 하고있어요......

By  미용실점장      posted  2006-03-08 11:35:07      views  918

 

   
 
몇달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 드뎌 무언가 한줄기 빛을 잡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힘들게했던건 많이잇엇지만 그중에 젤루 중요한건 다름아닌 내가 설자리가 없었던거 같습니다....
이제 3월부터 언니는 속초에서 미용에서 서서히 손을떼시고 나도 큰샾을 접구 언니의 가게로 이사를 왓습니다....
제가있던곳은 위치도 좋구 환경두 정말좋은곳이엇습니다...
근데 중요한거 그런게 아니엇습니다....
그걸 뒷받침해줄 인재가 필요했습니다...
저야 기존 단골손님이잇기에 상관없지만 새로 오시는 신규고객이 많이잇는데 그손님을 잡아줄 디자이너의부족으로 큰가게를 저혼자 감당하기 어려웟고 물론 저의 부덕함으로 인복이 적엇나봅니다....
많은 이유와 핑게들이있겟지만 한달 유지비가 천만원이란 부담감이 시간이 지나면 없어질줄알앗는데 그렇게 쉽게 그걸 극복하기가 쉽지는 않드라구요.....
언니의 그늘을 벗어나고파 그걸 끝까지 고집했는데....그리고 그가게의 미련이 남아 그리고집을 피웠는데 아마도 미련이란 미련한사람들이 갖는 공통점인가봅니다.....
모든걸 포기하구 나도 무너질만큼 무너졌다생각하고 모든걸 버렷을때의 홀가분함이란.....
그런데 그것도 잠시 아래가게로 내려온단 결론에 이사를 이틀앞둔날...
.직원이들 모두 짜고나한듯 모두 싹다 그만두겟다고 말을 하드라구요...
하늘이 무너지는것같았지요....당연히 같이 내려갈꺼라 생각했고 그들도 그렇게 대했구...
근데 갑자기 황당시추에이션이지모에요.....
너무 내속에잇는것까지 줫는데 정작 필요루 할때는 나몰라라하는 직원들에게 심한 배신감과함께 미용에대한 모든것두 다 싫어지드라구요.....ㅠㅜ
바보같은 마음에 신랑한테랑두 미용안할꺼라구..집에서 애키우고 살림만할꺼라궁...
근데 정작 삶이란게 그런게 아니더라구요....
내가 가졌던 모든 미련덩어리들을 전부다 벗고나니 이제는 정말 날아갈것같아요...
글구 여기와서 바쁘게 일하고 화장실갈시간도 없이 일하다보니 이제 서서히 자리가 잡히면서 그동안 가졌던 괴로움이나 미움이나 괴로움이 서서히 사라지네요...아니 그럴시간이 없어요....
그리고 오히려 아침9시부터 일하다보면 이곳에서는 7시면 일이끝나는데 오히려 큰곳에서 많은사람이 붙어서 일하는것보다 매상도 좋구요.....
사람이 많이 없으니 신경 마니 안써서 좋구요.....
이제 남는 저녁시간에는 헬스장도 다시가고 조금씩 일의 즐거움을 다시 느껴서 좋아요....
이제 남은건 이곳에 오시는 손님들께 진정으로 정성을 다하고 내가 할수있는 모든 기술을 보여드려서 최선을 다해서 인정받는것만 남았네요....
요즘처럼 바쁘게 살다보니 시간 가는줄모르고 오히려 일이 잼있고 그냥 모든게 좋네요....
왜그리 바보같이 굴레를 벗지못하고 거기서 허덕였는지......
그 방황하던 시간이 아깝지만 그걸로 인하여 또 다시 성숙해진 제가 될수있어서 행복합니다....

글구 다른 미용인들은 제발 잘해주는만큼 되돌아오는 정을 받으시길바래요....
아무리 세상이 각박해지고 이기주의 세상이라하지만 남에게 상처준만큼 돌아오는거랍니다.....
제가 이런 배신을 받는건 아마도 10년전에 언니에게 햇던 행동때문에 받는 벌이라 생각해요,,,,,
그때는 전 그냥 야밤도주했는데 그때 언니가 받은 상처는 이거보다 더했겠지요....
그거에비하면 전 더 나은거겠지요....간다고 말이나햇으니...^^*
남 아프게 하면 꼭 본인도 그걸 받게 되구요...남에게 베푼만큼 다시 받게된답니다...
모두모두 좋은것만 베풀며 삽시당~~~
모두모두 사랑하구요...행복해지자구요...
아자아자화이팅!!!



 
 
< Prew  [응답][응답]직원과 원장은 모두가 자신의 역할에 적극적으로 나서야한다. [응답]이제야 조금씩 정리를 하고있어요......  Ne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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