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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이제야 조금씩 정리를 하고있어요......

By  mr Q      posted  2006-03-09 12:23:11      views  808

 

   
 
>▶ wrote : 미용실점장
>몇달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 드뎌 무언가 한줄기 빛을 잡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힘들게했던건 많이잇엇지만 그중에 젤루 중요한건 다름아닌 내가 설자리가 없었던거 같습니다....
>이제 3월부터 언니는 속초에서 미용에서 서서히 손을떼시고 나도 큰샾을 접구 언니의 가게로 이사를 왓습니다....
>제가있던곳은 위치도 좋구 환경두 정말좋은곳이엇습니다...
>근데 중요한거 그런게 아니엇습니다....
>그걸 뒷받침해줄 인재가 필요했습니다...
>저야 기존 단골손님이잇기에 상관없지만 새로 오시는 신규고객이 많이잇는데 그손님을 잡아줄 디자이너의부족으로 큰가게를 저혼자 감당하기 어려웟고 물론 저의 부덕함으로 인복이 적엇나봅니다....
>많은 이유와 핑게들이있겟지만 한달 유지비가 천만원이란 부담감이 시간이 지나면 없어질줄알앗는데 그렇게 쉽게 그걸 극복하기가 쉽지는 않드라구요.....
>언니의 그늘을 벗어나고파 그걸 끝까지 고집했는데....그리고 그가게의 미련이 남아 그리고집을 피웠는데 아마도 미련이란 미련한사람들이 갖는 공통점인가봅니다.....
>모든걸 포기하구 나도 무너질만큼 무너졌다생각하고 모든걸 버렷을때의 홀가분함이란.....
>그런데 그것도 잠시 아래가게로 내려온단 결론에 이사를 이틀앞둔날...
>.직원이들 모두 짜고나한듯 모두 싹다 그만두겟다고 말을 하드라구요...
>하늘이 무너지는것같았지요....당연히 같이 내려갈꺼라 생각했고 그들도 그렇게 대했구...
>근데 갑자기 황당시추에이션이지모에요.....
>너무 내속에잇는것까지 줫는데 정작 필요루 할때는 나몰라라하는 직원들에게 심한 배신감과함께 미용에대한 모든것두 다 싫어지드라구요.....ㅠㅜ
>바보같은 마음에 신랑한테랑두 미용안할꺼라구..집에서 애키우고 살림만할꺼라궁...
>근데 정작 삶이란게 그런게 아니더라구요....
>내가 가졌던 모든 미련덩어리들을 전부다 벗고나니 이제는 정말 날아갈것같아요...
>글구 여기와서 바쁘게 일하고 화장실갈시간도 없이 일하다보니 이제 서서히 자리가 잡히면서 그동안 가졌던 괴로움이나 미움이나 괴로움이 서서히 사라지네요...아니 그럴시간이 없어요....
>그리고 오히려 아침9시부터 일하다보면 이곳에서는 7시면 일이끝나는데 오히려 큰곳에서 많은사람이 붙어서 일하는것보다 매상도 좋구요.....
>사람이 많이 없으니 신경 마니 안써서 좋구요.....
>이제 남는 저녁시간에는 헬스장도 다시가고 조금씩 일의 즐거움을 다시 느껴서 좋아요....
>이제 남은건 이곳에 오시는 손님들께 진정으로 정성을 다하고 내가 할수있는 모든 기술을 보여드려서 최선을 다해서 인정받는것만 남았네요....
>요즘처럼 바쁘게 살다보니 시간 가는줄모르고 오히려 일이 잼있고 그냥 모든게 좋네요....
>왜그리 바보같이 굴레를 벗지못하고 거기서 허덕였는지......
>그 방황하던 시간이 아깝지만 그걸로 인하여 또 다시 성숙해진 제가 될수있어서 행복합니다....
>
>글구 다른 미용인들은 제발 잘해주는만큼 되돌아오는 정을 받으시길바래요....
>아무리 세상이 각박해지고 이기주의 세상이라하지만 남에게 상처준만큼 돌아오는거랍니다.....
>제가 이런 배신을 받는건 아마도 10년전에 언니에게 햇던 행동때문에 받는 벌이라 생각해요,,,,,
>그때는 전 그냥 야밤도주했는데 그때 언니가 받은 상처는 이거보다 더했겠지요....
>그거에비하면 전 더 나은거겠지요....간다고 말이나햇으니...^^*
>남 아프게 하면 꼭 본인도 그걸 받게 되구요...남에게 베푼만큼 다시 받게된답니다...
>모두모두 좋은것만 베풀며 삽시당~~~
>모두모두 사랑하구요...행복해지자구요...
>아자아자화이팅!!!

오랜만이네요!!
얼굴 본지 한 1년은 된 것 같은 데..
많이 힘든 시간일것 같네요..
그래도 안정이 되는 것 같아 다행이기도 하구요..
힘내세요!!
무조건 잃고 무조건 얻는 건 없으니까..
분명 잃은 것 이상으로 다시 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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