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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응답]na의 일기

By  na      posted  2006-02-26 19:44:31      views  1864

 

   
 
좀 늦었습니다.^^
교육에 대해 저도 고민이 많습니다.
돈들여서 직원에게 맞겨도 중간에 나가 버리면 난감하고...
남 직원은 묭실 전체를 흔드는 경우도 있고...
지금은 한가한 오전시간에 틈틈이 일주일에 두시간 정도 가르치고,디자이너와 저 합심해서 디자이너 될때까지 가르치죠.
샘들은 한달에 한번만 시간내면 되구요.
좀 더 나은 방법으로 저도 찾아서 해야하는 입장입니다.^^*



>▶ wrote : 미용인
>>▶ wrote : na
>>나는 작은 실패를 거듭 할 것이다.
>>그리고, 마음 아프고 상처받고 상처주고 성숙하고...
>>마음이 아프다...
>>그리고 성숙하고 생각하는 기회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의 욕심으로 마음이 아픈것이리라...
>>욕심을 부리거나 허전하거나의 연속이다.
>>나의 모든것을 미용에 바친다.
>>내 청춘도... 사랑도... 가족도... 친구도...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나는 무엇을 얻을수 있을까...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더욱 지혜로워지고 유능해 져야 하리라...
>>그런 생각들이 나를 힘들게 한다.
>>더 유능하고 더 잘하기 위한 나의 생각은 끝이 없다.
>>나는 top디자이너가 되리라...
>>그 다음에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수 있으리라는 생각이든다.
>>열정적인 사람들과 일하고 나의 뜻을 함께할 방법들을 찾아야 할 것이다.
>
>나님의 일기를 읽고 저도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매일같이 자신의 흐트러지고 약한 마음을 님의 일기를 통하여 제스스로 마음을 달래곤합니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것은 제마음을 다짐하고 직원들에게 강요?하는것도 중요한데 직원들의 교육을 위해서는 어떨해 하신다는 내용이 없습니다.
>저도 그것(직원교육)이 딜레마에 빠진것같습니다.]
>님의 미용실에 직원을위한 재교육 프로그램을 알고싶습니다.
>말로만 최선을 다하자는것 같아서 미안하거든요 마음은 앞선데 방법이 없네요.
>조언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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