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rote : 방주
>>▶ wrote : damian
>>>▶ wrote : 방주
>>>서비스맨님은 당분간 국내에 없으신것같습니다.
>>>damian님이 나누미 모임방을 운영해 보심이어떠실런지요.
>>>너무 부담갖지마시고 미용을 하시는 님들끼리 모임이 되었으면합니다.
>>>너무 부담스러우신가요?
>>>
>>방주님께서는
>>서비스맨님의 근황을 알고계시다는 뜻인가요?
>>알고계신것이 있으면 좀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나누미는 서비스맨님의 뜻이 많이 내포되어
>>만들어졌고, 앞으로 나누미란 모임이 계속될지는
>>지금 남아있는 일요반이 자리를 잡고난 후에 결정할 수
>>있을듯합니다. 시간이 필요한단 뜻입니다
>>마무리하지 않은일이 있으니 근황을 꼭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방주님은 이 사이트 운영자이신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
>헤어119 방주는 20여분이 방주로 활동하십니다.
>저도 자주 글을 올리지는 않고 눈팅만하지만 안타깝습니다.
>만약 해결되지않은 일이 있다면 게시판에 글을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잘못된일이 있으면 분명히 집고 넘어가야 할것같습니다.
>마음속에 무담갖지마시고 알려주세요.
>
그렇다면 있는 그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판단은 여러분께서 하시는 것이니까요
나누미모임은 작년10월쯤에 결성이되어 12월까 지 석달여간
하였습니다 모이게된 계기는 서비스맨님이 119세미나보드에
부산지역 스터디하실분을 구한다는 글을보고 각자 연락을통해
저희 미용실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첨엔 서비스맨님포함 7명정도
모였고 이후모임에 세분이 빠지시고 두분이 추가로 들어오셔서
지금 멤버를 결성했습니다 서비스맨님은 영리목적이 절대아니란 말을
강조하며 자신의 베이직지식을 강의와 실습을 통하여 교육을해주셨습니다
서비스맨님은 교재를 더 구입하여서 저희에게 교육을 해준다고 나머지 5명
에게 일인당 4만원씩 받았고, 강의 보드판이 필요하여서 5명각자 1만5천원씩
내어 구입하였으며, 가발비 2만5천원을주고 서비스맨님께 구입, 차후 올림머리
를 자신이 정길희 학원에서 배우고 있다고해서 올림머리에필요한 재료를 각자
구입하여 서비스맨님께 배우기로하였습니다. 그 외 1명에게 자신의 가위를 싸게
주겠다고해서 10만원을 주고 샀다가 그분이 아직 필요가 없을것같아서 가위를
돌려주니 좀있다가 10만원을 주겠다고 하였는데 아직 못받았습니다
그리고, 모임때마다 각자500원씩 차비명목으로 지급했습니다
크게 금액의 피해를 본 것은 없습니다만, 서비스맨님이 1월부터 지금까지
연락이없음으로인해 구입한 것들을 당장 필요로하지않게 되었습니다
핸드폰으로 연락을 수차례함에도 받지않고, 문자를 보내도 답문이없고,
일원에게 단 한번 전화가 왔다는데 그때도 두서없이 얘길했다는데
대충정리해보면 집에 일이 좀 있다는것과 탈모가있어 밖에 못나왔다는둥
횡설수설하여 제대로 알아들을 수 없었다고 하였고, 전화 온 다음이
일요일이라 그때 오겠다고 했는데, 연락도 없고 오지않아서 저희는
모두 저희 미용실에서 기다리다가 집에갔습니다 그 후로 지금까지 완전
연락이 두절되었습니다. 이것은 손톱만큼의 거짓이없는 있는그대로 저희가
격은 일입니다. 이 상태에서 스터디를 이어가야하는지 의논하다가 아직은
진행방향을 잡진 못했지만, 계속이어나가자고 의견을 모으게되어 스터디
방법을 여기저기 조언을 들으면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한마디로 너무 답답하단 생각뿐입니다
연락이되야 무슨 얘기든 듣고 이해를 하든 할것인데 그런것이 없어서
아주 황당하고 어이가 없습니다 방주님께서 어떤 근거로 국내에 없을거란
얘길하셨는지 무척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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