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rote : 나누미일요반일동
>나누미일요반을 시작한지도 몇개월이 훌쩍 지나버렸네요
>그간 몇번의 수업을통해 베이직에대한 지식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서비스맨님께 항상 감사하는마음으로...
>그러나 지금 서비스맨님께 무슨일이 생기셨는지 알수없지만,
>연락두절로 인하여 많은 고충을 격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나누미의 취지는 한사람에 의존하고 국한되어있는것이
>아니란 결론을 얻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너무 황당한일이라 화도나고 어이없단 생각에 나누미로인해
>만난 사람들과 이대로 흐지부지 헤어져야하나하고 생각했지만,
>어제 나누미님들과 만나서 회의한 결과 나누미를 계속하여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일단은 월2회모임으로 하고, 모임내용은 그야말로
>순수한 나눔의 모임으로 자신이 가진것을 돌아가면서 강의하는
>식으로 진행이 될것이며, 토론을 통하여 정보와 지식을 교환하는 모임으로
>방향을 정하게되었습니다. 다행이 나누미일요반에는 전문 메이크업을
>하신분부터 경력10년차, 6년차, 4년차되신분등 다양한 경력에맞는
>강의가 진행될듯 싶습니다. 경력에 무관하지만, 그 경력에 맞게끔
>나눌수있는 것이 다르다는 생각에 아주 기대가 큽니다
>다시금 일어설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주신 나누미 일요반 여러분께
>정말 감사하고, 이로써 많은 사람들이 나누미모임을 통해 더욱 발전되는
>한해가 됬음 합니다
>참고로, 서비스맨님께서 이 글을 혹시나 보게 되시면, 연락 꼭 하시구요
>마무리 할 일이 있으면, 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상 나누미 일요반이였습니다
언제하나요?
일요일반요?
알려주세요.
장소 시간 지역을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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