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rote : 연리지
>안녕하세요. 좀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전 나누미 화요일반회원이었던 디자이너입니다.
>전에 화요일반이 아쉽게 해체되어 매우 안타까웠는데 이번에 일요일반도 그런 위기를 넘기고 다시 시작하신다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에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나누미회원으로서 모임활동하던때가 생각이 많이 나네요. 비록 수업은 제대로 이루어지지않아 교육적인 측면의 성과를 거두지 못했지만 그걸 인연으로 다른 회원님을 알게되어 좋은 인연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물론 잃어버린것도 많이 있지만 나누미활동으로 인해 얻은 소중한 인연은 그걸 상쇄하고도 남는 것 같네요.
>누굴 미워하고 시기하거나 질투해서 얻어지거라곤 좋은 결과는 거의 없는 것 같더군요.
>물론 저 또한 그런 범주를 벗어난 인간은 아닙니다. 그러다보니 항상 남는거라곤 후회뿐인것 같습니다. 다시 나누미 활동을 하고 싶은 마음이야 굴뚝같지만 쉽지가 않네요.
>시간적인 스케줄이 맞지 않아 무척 아쉽네요. 기회가된다면 참가하고 싶지만.....
>위의 글에도 있듯이 어느 한 개인의 나누미가 아닌 회원모두의 나누미로서 더욱더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일요일반 회원여러분 힘내시고 화이팅!!!!!!!!!!!!!
>
>
>>▶ wrote : damian
>>>▶ wrote : 미용인
>>>>▶ wrote : 나누미일요반일동
>>>>나누미일요반을 시작한지도 몇개월이 훌쩍 지나버렸네요
>>>>그간 몇번의 수업을통해 베이직에대한 지식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서비스맨님께 항상 감사하는마음으로...
>>>>그러나 지금 서비스맨님께 무슨일이 생기셨는지 알수없지만,
>>>>연락두절로 인하여 많은 고충을 격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나누미의 취지는 한사람에 의존하고 국한되어있는것이
>>>>아니란 결론을 얻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너무 황당한일이라 화도나고 어이없단 생각에 나누미로인해
>>>>만난 사람들과 이대로 흐지부지 헤어져야하나하고 생각했지만,
>>>>어제 나누미님들과 만나서 회의한 결과 나누미를 계속하여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일단은 월2회모임으로 하고, 모임내용은 그야말로
>>>>순수한 나눔의 모임으로 자신이 가진것을 돌아가면서 강의하는
>>>>식으로 진행이 될것이며, 토론을 통하여 정보와 지식을 교환하는 모임으로
>>>>방향을 정하게되었습니다. 다행이 나누미일요반에는 전문 메이크업을
>>>>하신분부터 경력10년차, 6년차, 4년차되신분등 다양한 경력에맞는
>>>>강의가 진행될듯 싶습니다. 경력에 무관하지만, 그 경력에 맞게끔
>>>>나눌수있는 것이 다르다는 생각에 아주 기대가 큽니다
>>>>다시금 일어설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주신 나누미 일요반 여러분께
>>>>정말 감사하고, 이로써 많은 사람들이 나누미모임을 통해 더욱 발전되는
>>>>한해가 됬음 합니다
>>>>참고로, 서비스맨님께서 이 글을 혹시나 보게 되시면, 연락 꼭 하시구요
>>>>마무리 할 일이 있으면, 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상 나누미 일요반이였습니다
>>>
>>>
>>>
>>>언제하나요?
>>>일요일반요?
>>>알려주세요.
>>>장소 시간 지역을알려주세요.
>>
>>지역은 부산이구요
>>정확하진 않지만 1.3주 일요일마다 모일예정입니다
>>시간은 오후12~1시 사이부터 시작해 오후5시정도까지 합니다
>>저희도 중간에 바뀌는 부분이 많아서
>>체계를 좀 확립해야합니다. 그리고, 샾 규모가 20평 정도여서
>>너무 많은 인원은 좀 곤란하구요 한명정도면 어떻게 가능할듯 싶네요
>>질문 감사하구요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마음만 있음 어떻게든 방법이
>>생길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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